갤러리
개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역사와 위스키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싶은 위스키 애호가 및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100여 년 만에 글래스고 도심에 문을 연 싱글 몰트 위스키 증류소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방문객들은 증류소 투어를 통해 위스키 제조 공정을 견학하고,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로우랜드 스타일, 지역별 위스키 등)를 시음할 수 있다. 특히 초콜릿과 페어링하는 이색적인 시음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으며, 증류소의 역사와 글래스고 조선업 및 위스키 무역의 연관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방문자 센터 내 상점에서는 위스키와 기념품을 구매하고, 카페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일부 투어는 다소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여러 투어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가이드의 설명을 듣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시음 시 위스키 잔을 교체하거나 헹굴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지 않는 점을 아쉬워하는 경우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Exhibition Centre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 지하철 이용
- Govan 역 또는 Partick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Govan/Partick 다리 이용).
🚌 버스 이용
- 글래스고 시내버스 100번 등 인근 정류장 이용.
구체적인 노선 및 정류장은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확인 필요.
🚗 차량 이용
- A814 Clydeside Expressway의 Finnieston (SEC Centre / Clyde Arc Bridge) 또는 Pointhouse (Partick / Riverside Museum) 출구 이용, Stobcross Road를 통해 접근.
장애인 주차 구역 외 일반 주차 정보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글래스고의 위스키 역사와 증류소 설립 배경, 그리고 싱글 몰트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볼 수 있다. 투어 마지막에는 대표 위스키 3종을 시음하며, 기념으로 시음 잔을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 공식 웹사이트 예약 시 확인
다섯 종류의 스카치 위스키와 현지 장인이 만든 다섯 가지 맛의 초콜릿을 함께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각 위스키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초콜릿과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미각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식 웹사이트 예약 시 확인
증류소에서 생산된 스톱크로스(Stobcross) 위스키를 비롯해 다양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과 아늑한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카페에서는 샌드위치, 수프 등 간단한 식사와 커피, 위스키 플라이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증류소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증류실 내부 (Still House Interior)
반짝이는 대형 구리 증류기를 배경으로 위스키 제조 현장의 생생함을 담을 수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클라이드 강의 풍경도 함께 담으면 좋다.
강변 시음실 (Tasting Room with River View)
클라이드 강이 내려다보이는 통유리창 앞에서 위스키 잔을 들고 분위기 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역사적인 펌프 하우스 외관 (Historic Pump House Exterior)
1877년에 지어진 붉은 벽돌의 펌프 하우스 건물 자체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과 현대적으로 개조된 증류소의 조화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초콜릿과 위스키 페어링 투어는 현지 수제 초콜릿과 함께 제공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운전자를 위해 시음용 위스키를 작은 병에 담아 제공하므로 차량 방문 시에도 부담 없이 투어를 즐길 수 있다.
기본 투어에 참여해도 기념품으로 시음용 위스키 잔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동반 시, 위스키 시음 시간에는 스코틀랜드 탄산음료인 아이언 브루(Irn Bru)가 제공되기도 하며, 어린이를 위한 활동지가 준비되어 있다.
인기 있는 투어는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투어에서는 자신만의 캐스크 스트렝스 스카치 위스키를 직접 병에 담고 라벨을 붙이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투어 후 기념품점에서 위스키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퀸즈 독 펌프 하우스 완공
현재 클라이드사이드 증류소가 위치한 건물인 퀸즈 독(Queen's Dock)의 수위를 조절하던 펌프 하우스가 지어졌다. 이 펌프 하우스는 증류소 소유주인 팀 모리슨의 증조부 존 모리슨이 건설했다.
증류소 건설 시작
모리슨 글래스고 디스틸러스(Morrison Glasgow Distillers)에 의해 역사적인 펌프 하우스를 개조하여 위스키 증류소를 짓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총 £10.5백만 파운드의 비용이 투입되었다.
클라이드사이드 증류소 공식 개장
글래스고 도심에 100년 이상 만에 처음으로 문을 연 액티브 증류소로 기록되었다. 같은 해 12월 첫 번째 캐스크를 채웠다.
올해의 위스키 증류소 수상
연례 스코틀랜드 위스키 어워드에서 '올해의 위스키 증류소(Whisky Distillery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첫 싱글 몰트 위스키 '스톱크로스' 출시
증류소의 첫 번째 싱글 몰트 위스키인 '스톱크로스(Stobcross)'가 아메리칸 및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출시되었다.
여담
클라이드사이드 증류소가 들어선 펌프 하우스는 과거 클라이드 강을 통해 퀸즈 독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선박들의 수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증류소의 소유주인 모리슨 가문은 과거 모리슨 보모어(Morrison Bowmore) 증류소를 소유했으나 1994년 빔 산토리에 매각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류소 매니저인 알리스터 맥도날드는 오켄토션 증류소의 전 매니저였다는 언급이 있다.
위스키 생산에 사용되는 물은 로몬드 호수 & 트로삭스 국립공원 내에 있는 **로크 카트린(Loch Katrine)**에서 공급받는다고 한다.
증류소에는 포사이스(Forsyth)사에서 제작한 두 개의 증류기가 있으며, 각 증류기의 무게는 약 2톤에 달한다고 전해진다.
증류소의 첫 번째 싱글 몰트 위스키 이름인 '스톱크로스(Stobcross)'는 증류소가 위치한 도로명에서 유래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