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터키식 목욕(하맘)과 전문적인 마사지를 통해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커플 여행객이나 터키 문화 체험을 처음 시도하는 이들에게도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사우나, 때수건을 이용한 전신 각질 제거(케세), 풍성한 거품 마사지 등 터키 전통 목욕의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숙련된 테라피스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를 통해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으며, 모든 관리가 끝난 후에는 전망 좋은 테라스에서 향긋한 애플 티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곳에서 시술 후 제공되는 향긋한 애플 티는 많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스파 측으로부터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크림과 같은 작은 기념품을 선물 받았다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스파 건물 외부에는 세 마리의 고양이가 머물고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방문객들에게 예기치 않은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후기가 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마사지 오일은 끈적임이 적고 피부에 잘 흡수되어, 시술 후 바로 샤워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적었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