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앙카라의 주요 식수 공급원이자 농업용수 조달을 목적으로 건설된 댐으로, 주말이나 휴일에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즐기거나 낚시,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댐 주변에 마련된 피크닉 공간에서 바비큐를 하거나, 호숫가에서 여유롭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숲이 우거진 일부 구역에서는 캠핑을 하거나 산책을 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호수 주변 및 피크닉 공간의 쓰레기 문제와 화장실 청결 상태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특히 여름철에는 파리와 벌 등 벌레가 많아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주말에는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고 일부 구역의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앙카라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40~55km 거리에 위치하며, 차량으로 약 1시간 내외 소요될 수 있다.
- 카흐라만카잔(Kahramankazan) 지역을 지나 크즐자하맘(Kızılcahamam) 방면으로 향하는 구 이스탄불 도로(Eski İstanbul Yolu)를 따라가다 보면 우측에 댐으로 진입하는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일부 내부 도로나 호숫가로 이어지는 길은 비포장 상태일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댐 주변에는 넓은 피크닉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정된 장소에서는 바비큐도 가능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이용한다.
쿠르트보아즈 댐 호수에서는 낚시가 가능하며, 주로 잉어, 메기, 농어 등의 어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용히 낚시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이다.
댐 주변 일부 구역에서는 캠핑이 허용되어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다만,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캠핑 장비 및 필요 물품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추천 포토 스팟
피크닉 구역 전망 지점
피크닉 구역 높은 곳에서 댐과 호수의 탁 트인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호숫가 산책로
잔잔한 호수와 주변의 푸른 숲을 배경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좋은 피크닉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오전 8시 이전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얘기가 있다.
화장실 시설이 부족하거나 청결 상태가 미흡할 수 있으므로, 개인 위생용품(휴지, 물티슈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통이 충분하지 않거나 관리가 잘 안 될 수 있으니, 발생한 쓰레기는 직접 되가져가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파리, 벌 등 벌레가 많을 수 있으므로 벌레 퇴치 스프레이나 관련 용품을 지참하면 도움이 된다.
일부 낚시 구역이나 캠핑 구역으로 가는 길이 비포장이거나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낚시 가능 여부나 허용 어종, 크기 제한 등은 시기별로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간혹 낚시가 전면 금지되는 경우도 있다.
캠핑을 계획한다면 캠핑이 허용된 정확한 구역을 파악하고, 식수나 화장실 등 기본 시설 유무를 미리 확인하여 필요한 준비를 해야 한다.
댐 주변은 그늘이 부족한 곳도 있으므로 햇볕이 강한 날에는 모자나 선크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쿠르트보아즈 댐 건설
터키 주립 수리 사업단(DSI)의 주도로 앙카라 지역의 관개용수 공급 및 도시 식수 확보를 목적으로 쿠르트보아즈 하천에 건설되었다. 완공 이후 3,780헥타르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고 연간 67hm³의 식수 및 생활용수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담
쿠르트보아즈(Kurtboğazı)라는 이름은 터키어로 '늑대의 협곡' 또는 '늑대의 목'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앙카라 도심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주말 당일치기 나들이 장소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주 목적은 수자원 확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 덕분에 시민들의 중요한 휴식처 및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도 기능하게 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댐 주변을 둘러싼 소나무와 참나무 숲은 사계절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특히 가을철 단풍이 아름답다는 언급도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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