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친구,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호수 주변을 따라 잘 조성된 길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상쾌한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으며,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다양한 새들을 관찰하거나 호숫가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 및 청결 문제, 자전거 도로와 차량 도로의 미분리로 인한 안전 문제, 특히 주말의 주차 공간 부족 등을 아쉬운 점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특정 구역에서 호수 특유의 냄새가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앙카라 도심에서 남쪽으로 약 20km 거리에 위치한다.
- 호수에는 동쪽과 서쪽 두 개의 입구가 있으며, 입구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 호수 내부로의 개인 차량 진입은 중동 공과대학교(METU) 관련 허가 차량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한된다.
🚌 대중교통 이용
- 앙카라 시내(예: Güvenpark)에서 에이미르 호수 방면으로 향하는 버스(예: 190번)를 이용할 수 있다.
- 버스 하차 후 호수 입구까지 다소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자세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호수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약 10-11km 길이의 포장된 순환 도로는 자전거 타기에 이상적이다. 입구 근처에서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인승 자전거도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 상시 (자전거 대여점 운영 시간에 따름)
호수를 따라 이어진 길은 평탄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곳곳에서 다양한 새와 동식물을 관찰할 수도 있다.
운영시간: 상시
호수 주변의 나무 그늘이나 적절한 공간에서 준비해 온 음식을 먹으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단, 화기 사용(바비큐 등)은 엄격히 금지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조용히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운영시간: 상시
추천 포토 스팟
호수 순환 도로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호수와 숲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기 좋다.
호숫가 전망 좋은 지점
넓게 펼쳐진 호수와 건너편 숲, 하늘이 어우러지는 전경을 촬영할 수 있다. 해 질 녘에는 노을과 함께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조류 관찰 지점 근처
다양한 새들이 모이는 곳 근처에서는 생동감 있는 자연 사진이나 새 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망원렌즈가 있다면 더욱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니, 비교적 한적한 평일이나 이른 아침 시간 방문을 고려해볼 수 있다.
자전거 대여료는 업체와 자전거 종류에 따라 다르며, 시간당 100TL에서 300TL까지 다양하다는 언급이 있으니, 여러 곳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호수 내부에 식당이나 카페가 있지만, 운영 여부나 메뉴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간식이나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 시설이 부족하거나 청결 상태가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개인 차량은 특별 허가증(예: METU 스티커)이 없으면 호수 내부로 진입할 수 없으므로, 입구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코스는 약 10-11km로, 자전거로는 약 1시간, 도보로는 2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일부 리뷰에서 들개 무리에 대한 언급이 있으니, 특히 혼자 방문하거나 외진 곳을 다닐 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명칭 유래 기록
앙카라 주지사가 발행한 세이야 칸데미르(Seyyah Kandemir)의 기록에 따르면, 호수 이름이 투르크멘 부족 중 하나인 '에이미르(Eymür)'에서 유래되었다고 언급되었다.
METU 캠퍼스 편입 및 녹화 사업 시작
약 45 평방킬로미터의 토지가 에이미르 호수를 포함하여 중동 공과대학교(METU) 캠퍼스 부지로 할당되었다. 초대 총장 케말 쿠르다쉬(Kemal Kurdaş)의 주도로 호수 주변 녹화 사업이 시작되었다.
아가 칸 건축상 수상
중동 공과대학교의 케말 쿠르다쉬와 알라틴 에게멘(Alattin Egemen)이 에이미르 호수 주변을 포함한 METU 캠퍼스 녹화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아가 칸 건축상을 공동 수상했다.
여담
에이미르 호수의 이름은 과거 이 지역에 거주했던 투르크멘 부족 '에이미르(Eymür)'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때 호수 주변은 나무가 거의 없는 황량한 땅이었으나, 중동 공과대학교(METU)의 꾸준한 노력으로 현재와 같은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성되었다고 한다.
중동 공과대학교는 터키 내에서 유일하게 캠퍼스 안에 호수를 보유한 대학교로 알려져 있다.
1910년 대홍수 당시에는 남서쪽에 위치한 모간 호수(Mogan Lake)와 일시적으로 합쳐졌던 적도 있다고 한다.
호수 내 차량 진입은 엄격히 통제되지만, 특별 허가를 받은 차량은 통행할 수 있어 때때로 자전거 이용객이나 보행자에게 불편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
호수 둘레는 약 9km에서 11km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자전거로 한 바퀴 도는 데 평균적으로 1시간 정도 걸린다는 방문객들의 경험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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