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중세 시대 성곽의 역사적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풍경 감상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탁 트인 바다 전망과 고대 성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기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해발 250m 높이의 반도에 위치한 성곽 내부를 탐험하며 다양한 유적을 관람할 수 있고, 성벽을 따라 걸으며 알라냐 시내와 해안선의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정상 부근에는 아기자기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어 잠시 쉬어가거나 기념품을 둘러볼 수도 있다.
외국인과 현지인 간의 입장료 차이가 크다는 점에 대한 불만이 있으며, 일부 안내 정보가 터키어로만 제공되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성 내부 일부 구역은 보수가 필요하거나 접근이 제한되어 있다는 평가도 관찰된다.
접근 방법
🚠 케이블카 (Teleferik)
- 알라냐 시내 또는 클레오파트라 해변 근처에서 탑승하여 성곽 입구 근처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이동 중 알라냐 해안과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왕복 또는 편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요금은 시기별로 변동될 수 있다.
🚕 택시
- 성곽 정상 입구까지 직접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다른 수단에 비해 비용이 높은 편이다.
🚌 버스
- 알라냐 시내에서 성곽으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있으며,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일부 리뷰에서는 1유로 정도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파란색 버스가 언급되기도 한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항구 쪽에서 성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다.
- 체력에 자신 있다면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오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편안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주요 특징
성곽 정상에서는 알라냐 시내와 클레오파트라 해변, 지중해의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의 붉은 하늘과 푸른 바다의 조화는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한다.
13세기에 지어진 셀주크 시대의 성벽, 탑, 저수조 등 다양한 유적을 둘러보며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붉은 탑(Kızıl Kule)**과 고대 조선소(Tersane)도 함께 방문할 만한 주요 역사 명소이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알라냐 성까지 편안하게 오르면서 멋진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성 주변에는 전통 시장(바자르),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상점, 전망 좋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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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정상 전망대
알라냐 시내, 클레오파트라 해변, 지중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파노라마 뷰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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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조망 지점 (성곽 서편)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일몰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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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길 (해안 조망 구간)
고풍스러운 성벽과 푸른 지중해를 함께 담을 수 있는 독특한 구도의 사진 촬영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성곽 내부는 넓고 경사진 곳이나 돌길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붉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 편도 티켓을 구매하여 올라간 후 도보로 내려오거나, 택시로 정상까지 이동 후 케이블카로 내려오는 등 다양한 루트를 계획할 수 있다.
성 내부 박물관(시타델) 입장료는 외국인 기준 12유로이며, 터키 리라화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이른 아침이나 주말 오전에는 비교적 한적하여 여유로운 관람과 사진 촬영이 용이하다.
정상 부근에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협소할 수 있다.
더운 날씨에는 충분한 물과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초기 요새 건설
현재 알라냐 성이 위치한 자리에 로마 시대와 비잔틴 제국 시대의 초기 요새들이 건설되었다.
셀주크 술탄국의 정복
룸 셀주크 술탄국의 술탄 알라에딘 케이쿠바트 1세가 알라냐(당시 칼로노로스)를 정복하였다.
대대적인 성곽 건설
알라에딘 케이쿠바트 1세의 지휘 아래 현재의 알라냐 성 대부분이 건설되었으며, 이 시기에 붉은 탑(Kızıl Kule)과 조선소(Tersane) 등 주요 건축물도 함께 지어졌다.
방어 기능 약화 및 거주지화
오스만 제국 하에서 지역이 안정되면서 성의 순수한 방어적 기능은 약화되었고, 19세기에는 성벽 내부에 다수의 빌라가 건설되어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 등재
알라냐 성과 조선소(Tersane)가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되었다.
여담
알라냐 성벽의 총 길이는 약 6.5km에 달하며, 성벽을 따라 140여 개의 탑이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 내부에는 과거 약 400개의 물 저장고(저수조)가 건설되어 있어, 장기간의 포위 공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과거 성벽 안에는 궁궐, 수비대 숙소, 모스크, 목욕탕 등 다양한 시설이 있었으며, 현재도 그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지중해를 향해 돌출된 해발 250m의 바위 반도 위에 자리 잡아 3면이 바다로 보호되는 천혜의 요새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성벽 내부에 과거 주민들이 거주했던 흔적이나 오래된 집들이 남아있어, 단순한 유적지를 넘어 살아있는 역사 공간 같은 느낌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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