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알라냐 지역의 고대사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유물을 통해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헬레니즘, 로마, 비잔틴 시대의 고고학적 유물과 민족지학적 자료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박물관 내부에서 기원전 시기 유물부터 근현대 동전, 다양한 도자기, 조각상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박물관의 상징과도 같은 2세기 청동 헤라클레스 상을 직접 마주할 수 있다. 또한, 로마 시대 장례 유물이 전시된 야외 정원에서 평화롭게 거니는 공작과 고양이를 만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전체적인 박물관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고 느끼거나, 특정 시대(예: 셀주크, 오스만 제국) 또는 알라냐 지역만의 특색 있는 유물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알라냐 도심의 담라타쉬 해변 및 케이블카(텔레페릭) 탑승장 인근에 위치하여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
- 주요 도로를 운행하는 돌무쉬(미니버스)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박물관 근처에서 하차할 수 있다.
🚗 자가용
- 박물관 뒤편이나 인근에 주차 공간이 있을 수 있으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기원후 2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높이 52cm의 청동 헤라클레스상은 박물관의 가장 상징적인 유물로 꼽힌다. 정교하게 표현된 근육과 역동적인 자세는 당시의 뛰어난 주조 기술을 보여주며, 고대 신앙과 예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헬레니즘, 로마, 비잔틴 시대에 제작된 다양한 재질의 도자기, 대리석 조각, 청동 유물, 유리 공예품과 화려한 모자이크 등을 통해 고대 지중해 문명의 생활상과 예술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알라냐 지역 유목민이었던 요뤽(Yörük)족의 전통 의상, 생활 도구, 공예품 등을 전시한 민족지학 섹션도 마련되어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박물관을 둘러싼 정원에는 로마 시대의 석관, 비석 등 장례 관련 유물과 이슬람 시대 유물, 고대 농업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에서 자유롭게 거니는 공작과 고양이들을 만나며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야외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헤라클레스 동상 앞
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청동 헤라클레스 동상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박물관 정원 (공작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에서 평화롭게 거니는 공작이나 고대 석조 유물과 함께 독특하고 생동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모자이크 전시물
정교하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제작된 고대 모자이크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촬영하며 예술적 감각을 담아낼 수 있다.
방문 팁
뮤제카르트(Müze Kart)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 구매 시 현금만 받는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덜 붐비는 편으로,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박물관 내부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 또는 활동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대부분의 구역에서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며, 관련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알라냐 고고학 박물관 개관
앙카라의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에서 제공된 초기 청동기 시대, 우라르투, 프리지아, 리디아 유물을 중심으로 개관했다. 인근 고대 도시 라에르테스(Laertes) 발굴 유물 등도 초기 소장품에 포함되었다.
박물관 재단장
시설 현대화 및 전시 환경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재단장 공사를 완료하여 관람객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신규 유물 추가
안탈리아 지역에서 진행된 고고학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된 다수의 역사적 유물이 알라냐 고고학 박물관의 소장품으로 추가되어 전시 내용이 더욱 풍부해졌다.
여담
박물관 정원에는 공작과 고양이들이 함께 어울려 지내며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고 한다.
소장품 중에는 기하학적 무늬로 섬세하게 조각된 창틀 덮개나 '히즈라력 1237년(서기 1821년)'이라는 명문과 화려한 꽃무늬 장식이 새겨진 독특한 목재 문틀도 있다고 전해진다.
로마 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고대 도시 시에드라의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보낸 46줄짜리 편지가 전시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중앙 홀에는 기원전 625년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페니키아 문자가 새겨진 회색 석비가 전시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지중해 해저에서 발견된 암포라를 가득 실은 고대 선박 모형이나 신화 속 동물 페가수스 조각으로 장식된 청동 컨테이너 등 항해와 관련된 흥미로운 유물들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야외 정원에는 고대 지중해 지역의 올리브유 추출 방식을 보여주는 로마 시대 농업 관련 전시물과 함께 실제 사용되었던 기름 짜는 틀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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