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SANAA의 독특한 현대 건축물을 감상하고,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학습 공간을 체험하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 디자인 전공자, 또는 창의적인 분위기에서 아이디어를 얻거나 연구 활동을 하고 싶은 학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물결치듯 이어지는 내부 공간을 자유롭게 거닐며 도서관, 스터디 존,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자연광이 스며드는 원형 파티오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SANAA의 건축 철학이 담긴 독특한 공간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개방형 구조로 인해 일부 구역에서는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특히 시험 기간에는 학습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공간 활용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로잔 지하철 M1 노선 이용 시 'EPFL'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 M2 노선 이용 시 Flon 역에서 M1 노선으로 환승.
EPFL 캠퍼스 내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 A1/E25 고속도로 'Lausanne-Sud' 출구에서 'EPFL' 방면으로 이동.
- 건물 내 500대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자전거 이용
- 로잔 시내 및 호숫가에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
- 캠퍼스 내 자전거 주차 시설 이용.
주요 특징
물결치는 듯한 바닥과 천장, 기둥 없는 광활한 단일 공간, 그리고 건물 곳곳에 배치된 10여 개의 원형 파티오(중정)는 독특한 건축미를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이 유동적인 공간을 거닐며 다양한 각도에서 건축물을 감상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50만 권 이상의 장서를 보유한 도서관, 860석 규모의 학생 학습 공간, 멀티미디어 라이브러리, 카페, 레스토랑, 서점 등이 벽 없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학생과 일반 방문객 모두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습, 연구, 휴식, 사교 활동을 즐길 수 있다.
600석 규모의 다목적 홀 '포럼 롤렉스'에서는 다양한 강연, 세미나, 국제 행사 등이 개최된다. 실제로 2015년 이란 핵협상 관련 주요 기자회견이 열리기도 했던 이곳은 지식 교류와 문화적 소통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운영시간: 행사 일정에 따라 다름
추천 포토 스팟
건물 외부 전경과 물결치는 지붕선
로잔의 구릉 지형을 형상화한 듯한 독특한 유선형 외관과 지붕의 모습은 여러 각도에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다.
내부의 경사진 슬로프와 원형 파티오
벽 없이 이어지는 내부 공간의 부드러운 경사면과 천창 역할을 하는 원형 파티오는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독특한 장면을 연출한다.
주요 도서관 공간 또는 포럼 롤렉스
방대한 장서가 있는 도서관의 웅장함과 학구적인 분위기, 또는 주요 행사가 열리는 포럼 롤렉스의 현대적인 강당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시험 기간에는 오전 일찍 방문해야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조용한 학습을 원한다면 지정된 '사일런트 존(Quiet Zone)'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정 이후에는 롤렉스 주차장에서 차량 출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미리 출차 계획을 세워야 한다.
건물 내부에 카페테리아와 서점이 있어 장시간 머무르기 편리하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내부 환기가 부족하여 다소 더울 수 있다.
건축학 도서 컬렉션이 훌륭하다는 평가가 있다.
휠체어 접근을 위한 경사로나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은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국제 건축 공모전
일본 건축 사무소 SANAA(세지마 카즈요, 니시자와 류에)가 EPFL의 새로운 학습 센터 설계를 위한 국제 공모전에서 최종 당선되었다. 당시 자하 하디드, 렘 콜하스, 장 누벨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경쟁했다.
건설 기간
본격적인 건설 공사가 진행되었다. 총 건축 비용은 1억 1천만 스위스 프랑이 소요되었다.
개관
롤렉스 러닝 센터가 학생들과 대중에게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공식 개장
공식적인 개장 행사가 열리며 EPFL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건축 비용 1억 1천만 스위스 프랑은 스위스 연방 정부 예산뿐 아니라, 롤렉스, 로지텍, 네슬레, 크레디트 스위스 등 다수의 민간 기업 후원으로 마련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2015년 4월 2일, 이란 핵 문제에 대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의 기본 틀 합의안을 발표하는 역사적인 기자회견이 이곳 '포럼 롤렉스'에서 열렸다.
건축가 SANAA(세지마 카즈요와 니시자와 류에)는 롤렉스 러닝 센터를 설계한 공로 등으로 같은 해인 2010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
건물 내부에는 전통적인 의미의 방이나 복도 없이, 하나의 거대한 공간이 바닥의 높낮이 변화와 가구 배치 등을 통해 기능적으로 구분되는 독특한 '원룸' 구조로 설계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Love Is the Perfect Crime (사랑은 완벽한 범죄)
영화의 일부 장면이 롤렉스 러닝 센터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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