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제네바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과 알프스 전망을 즐기며 산책이나 휴식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여름철에는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다채로운 야외 활동에 참여하려는 이들로 붐빈다.
방문객들은 호숫가를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에비앙 등 프랑스 국경 마을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 주변에는 올림픽 박물관, 샤토 두시(우시성) 호텔과 같은 명소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여름철 저녁에는 라이브 콘서트가 열리기도 한다.
여름철, 특히 8월에는 호숫가에 날파리가 매우 많아 산책이나 야외 활동 시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과, 일부 방문객들이 호수 주변에 쓰레기가 있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로잔 지하철 M2 노선을 이용하여 '우시-올림픽(Ouchy–Olympique)' 역에서 하차하면 항구 지역으로 바로 연결된다.
- 로잔 중앙역(Lausanne Gare CFF)에서 M2 노선으로 쉽게 환승하여 접근 가능하다.
로잔 호텔 투숙객에게는 무료 대중교통 패스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으니 확인해볼 것을 권한다.
🚗 자가용 이용
- 항구 주변에 공영 주차장 'Parking de l'Ouchy' 등이 있으며, 비교적 주차 요금이 비싸지 않다는 정보가 있다.
⛴️ 유람선 이용
- 제네바, 몽트뢰, 브베 등 제네바 호수 주변 다른 도시에서 우시 항구로 오는 유람선 노선이 운행된다.
- 프랑스 에비앙(Evian)에서도 유람선으로 접근 가능하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소지 시 일부 노선(예: 몽트뢰-로잔)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주요 특징
에메랄드빛 제네바 호수와 멀리 보이는 알프스 산맥, 라보 지구의 포도밭 풍경을 조망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의 노을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우시 항구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유람선을 이용하여 제네바 호수 주변의 다른 스위스 도시(몽트뢰, 브베 등)나 국경 너머 프랑스 마을(에비앙 등)로 편리하게 이동하며 호수 위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약 30분이면 프랑스 에비앙에 도착한다.
운영시간: 계절 및 노선별 운항 시간표 확인 필요
호수 주변에는 어린이 놀이터, 아름다운 분수, 아이스크림 가게,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모든 연령층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름철에는 호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보트를 타는 등 수상 활동도 인기다.
추천 포토 스팟
우시 항구 선착장과 에올 조형물(Eole Sculpture) 주변
제네바 호수와 정박된 배들, 그리고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독특한 에올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샤토 두시(Château d'Ouchy) 앞 호숫가
중세 성곽 스타일의 아름다운 샤토 두시 호텔을 배경으로 호수와 함께 낭만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올림픽 박물관 정원 또는 호숫가 산책로
올림픽 관련 조형물과 함께, 또는 넓게 펼쳐진 레만 호수와 알프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여름철 맑은 날에는 많은 인파로 붐빌 수 있으며, 특히 샤토 두시 호텔의 테라스는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우시 항구에서 프랑스 에비앙까지 페리로 약 30분이 소요되며, 배 안에서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제네바 호수 위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주말에는 호숫가 주변에서 작은 노점 시장이 열리기도 하니, 현지 물품이나 간식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여름철, 특히 8월경에는 호숫가에 날파리가 많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로잔 지역 호텔에 투숙할 경우, 무료 대중교통 카드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우시 항구까지 M2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소지자는 로잔에서 몽트뢰 등 일부 구간의 유람선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우시-올림픽(Ouchy–Olympique) 지하철역에서는 뱃고동 소리가 안내방송으로 나오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로잔나(Lausanna) 정착지 형성
현재의 로잔 호수 근처 비디(Vidy) 지역에 로마군 주둔지인 로잔나가 위치했다.
우시, 어촌 마을로 존재
우시는 제네바 호숫가의 작은 어촌 마을이었다.
로잔 시 편입 및 항구 개발
우시가 로잔 시에 통합되면서 제네바 호수의 주요 항구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철도 연결 및 관광 시설이 들어서며 휴양지로도 발전했다.
올림픽 박물관 개관
우시 지역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박물관이 개관하여 '올림픽 수도' 로잔의 상징적인 장소가 되었다.
여담
우시는 과거 조용했던 어촌 마을이었으나, 19세기 중반 로잔 시에 편입되면서 레만 호의 중요한 항구이자 휴양지로 탈바꿈했다.
로잔이 '올림픽의 수도'로 불리는 이유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가 있기 때문이며, 우시 지역에 자리한 올림픽 박물관은 이러한 상징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우시 항구의 공식 명칭 중 하나는 'Vieux port d’Ouchy à Lausanne'로, '로잔의 오래된 우시 항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시와 로잔 시내를 연결하는 지하철 M2 노선은 일부 구간과 역사의 경사가 매우 가파른 것으로 알려져 있어, 탑승 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항구 인근의 데낭투 공원(Parc du Denantou)에는 2005년 태국 국왕이 스위스와의 수교를 기념하여 기증한 아름다운 태국 전통 양식의 정자(Pavillon Thaïlandais)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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