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넓고 깨끗한 모래사장에서 일광욕과 물놀이를 즐기거나, 해변가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을 둘러보고자 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 및 휴양객들이 주로 찾는다.
해변에서는 선베드를 대여해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해변을 따라 늘어선 '치링기토(비치 바)'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인근 베날마데나까지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해변 편의시설(샤워시설, 화장실) 부족이나 청결도 문제를 언급하며, 특히 성수기에는 선베드 대여 공간이 해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점과 일부 호객 행위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시
- 말라가 공항(AGP)이 가장 가깝다.
- 공항에서 토레몰리노스까지 기차(Cercanías C1 라인)로 약 11분 소요되며, 요금은 약 1.80유로이다.
- 공항에서 버스(M-110번 등)를 이용할 경우 약 45분 소요된다.
🚆 기차 이용 시
- 말라가 시내 또는 코스타 델 솔의 다른 지역에서 기차(Cercanías C1 라인)를 이용하여 토레몰리노스로 이동할 수 있다.
- 토레몰리노스에는 5개의 기차역이 있으며, 라 카리우엘라 해변과 가까운 역을 이용하면 된다.
- 기차는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 버스 이용 시
- 말라가 및 인근 도시에서 토레몰리노스로 향하는 다양한 시외버스 노선이 있다.
- 토레몰리노스 시내 및 외곽 지역을 연결하는 지역 버스도 운행 중이다.
🚗 자동차 이용 시
- 주변에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이 있으나,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 일부 도로변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지만, 혼잡 시간대에는 이용이 쉽지 않다.
주요 특징
라 카리우엘라 해변은 넓고 깨끗한 모래사장을 자랑하며, 일광욕과 수영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으며, 일부 구역에는 파도가 있어 바디보드 등을 즐길 수도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해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파세오 마리티모(해변 산책로)**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바, 상점들이 즐비하다. 특히 '치링기토'라 불리는 비치 바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음료를 즐기는 것은 필수 코스다.
운영시간: 상점 및 레스토랑별 운영시간 상이
해변에서는 선베드와 파라솔을 유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일부 구간에는 장애인 및 유모차 접근을 위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돌고래 관찰 투어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운영시간: 시설 및 액티비티별 운영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해변과 미하스 산맥이 어우러진 풍경
해변 동쪽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라 카리우엘라 해변과 그 뒤로 펼쳐진 미하스 산맥의 아름다운 조망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야자수 그늘 아래 해변 풍경
해변 곳곳에 조성된 야자수 그늘은 시원한 휴식처이자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한다.
해질녘 노을과 바다
저녁 무렵 해변에서는 지중해 위로 물드는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튀긴 생선 축제 (Día del Pescaito Frito)
매년 6월 첫째 목요일
라 카리우엘라 해변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튀긴 생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카르멘 성모 축제 (Festival de la Virgen del Carmen de La Carihuela)
매년 7월 16일
어부들의 수호성인인 카르멘 성모를 기리는 축제로, 성모상을 배에 태워 바다를 도는 해상 행렬이 장관을 이룬다. 라 카리우엘라 지역의 중요한 전통 축제 중 하나이다.
방문 팁
해변의 일부 선베드 대여점에서는 대여료(약 6유로)에 음료가 포함된 경우도 있다.
겨울철에 방문하면 인파가 적어 한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이나 평화로운 산책에 좋다.
파도를 즐기고 싶다면 해변의 왼쪽(동쪽을 바라볼 때)이 좋으며, 특히 동쪽 및 남동쪽에서 오는 파도가 서핑이나 바디보드에 적합하다.
일부 인명구조대는 장애인 방문객을 위해 부양 버기(수상 휠체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수기인 10월부터 5월까지는 해변에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단, 배설물 처리는 필수).
역사적 배경
작은 어촌 마을
라 카리우엘라는 토레몰리노스의 일부로서 조용한 어촌 마을이었다.
관광의 시작
코스타 델 솔 지역의 관광 붐이 시작되면서 라 카리우엘라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프랭크 시나트라와 같은 '제트족' 유명 인사들이 방문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관광지 개발 가속화
본격적인 관광지로 개발되며 호텔과 리조트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이 시기 토레몰리노스 전체적으로 고층 호텔들이 건설되기도 했다.
일시적 침체기
과도한 개발 등으로 인해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다소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재도약 및 현대화
도시 재정비 및 환경 개선 노력을 통해 다시금 매력적인 휴양지로 부상했으며, 현재는 스페인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라 카리우엘라는 스페인 현대 해변 관광이 시작된 곳 중 하나로 여겨진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프랭크 시나트라와 같은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던 곳으로, 코스타 델 솔 관광의 효시를 알린 곳이라는 언급이 있다.
이 지역은 안달루시아 전통 요리, 특히 다양한 해산물 요리의 중심지로 스페인 전역에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카리우엘라'라는 이름은 이 지역에 있던 오래된 어촌 지구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해변의 모래는 화산 활동의 영향으로 어두운 색을 띤다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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