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지중해를 배경으로 한 상징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이나 사진 애호가, 역사/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성당 외부의 정교한 바로크 건축미를 감상하고, 내부가 개방될 경우 제단화와 종교 예술품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성당 앞에서 펼쳐지는 지중해의 일몰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며, 주변의 좁은 골목길을 따라 산책하며 시체스 구시가지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 개방 시간이 저녁 시간으로 제한적이어서 낮에는 내부를 보기 어렵다는 아쉬움을 표하며, 미사 중에는 관광객의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바르셀로나 산츠(Sants)역 또는 파세이그 데 그라시아(Passeig de Gràcia)역에서 렌페(Renfe) R2 Sud 노선을 이용하여 시체스(Sitges)역에서 하차한다.
- 소요 시간은 약 30분에서 40분 정도이다.
- 시체스역에서 성당까지는 도보로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된다.
기차는 비교적 자주 운행되나,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시체스 해변 산책로나 시내 중심부에서 쉽게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성당 앞 광장 및 주변에서 탁 트인 지중해와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어우러진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17세기에 완공된 독특한 비대칭 종탑과 견고한 외관을 지닌 성당의 건축 양식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내부 개방 시에는 화려한 제단화와 종교 예술품도 감상 가능하다.
운영시간: 외부 항시, 내부는 개방 시간에 따름
지중해를 배경으로 서 있는 성당은 시체스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다양한 각도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이 많다. 성당으로 이어지는 계단이나 해변 산책로가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 계단 위
지중해를 배경으로 성당의 웅장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해변 산책로 (Passeig Marítim)
해변과 함께 성당의 전체적인 실루엣을 아름답게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인어공주 동상 (La Sirena) 근처
인어공주 동상과 함께 성당을 프레임에 넣어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시체스 카니발 (Carnestoltes)
매년 2월~3월 사이 (정확한 날짜는 매년 변동)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시체스의 대표적인 축제로, 화려한 퍼레이드와 다양한 이벤트가 도시 전체에서 펼쳐진다. 성당 주변도 축제 분위기로 활기를 띤다.
산타 테클라 축제 (Festa Major de Santa Tecla)
매년 9월 (주로 9월 23일 전후)
성당의 공동 수호성인인 산타 테클라를 기리는 축제로, 전통 춤, 음악 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성당이 축제의 중심 장소 중 하나가 된다.
방문 팁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지중해를 배경으로 한 성당의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성당 내부 관람을 원한다면, 저녁 개방 시간(통상 19시 이후)을 확인하고 미사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성당 주변의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은 시체스 구시가지의 매력을 느끼기에 좋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성당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바다를 따라 완만하게 오르는 길과 가파른 계단길 두 가지가 있으니 체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낮 시간에는 종종 거리 음악가들이 연주를 하여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이전 종교 건축물 존재
현재 성당이 위치한 자리에 고딕 양식을 포함한 이전 시대의 교회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크 양식 성당 건축 시작
현재의 산 바르토메우 이 산타 테클라 성당이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되기 시작했다.
성당 완공
산 바르토메우 이 산타 테클라 성당이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시계탑 시계 설치
성당의 두 탑 중 하나인 사각형 탑에 19세기 후반에 큰 시계가 설치되었다.
지속적인 변화
완공 이후 여러 차례의 수정과 보수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여담
성당의 이름은 시체스의 공동 수호성인으로 여겨지는 **성 바르톨로메오(Sant Bartomeu)**와 **성 테클라(Santa Tecla)**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성당 앞에는 인어공주 동상이 있는데, 이 동상의 왼손을 잡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바위 절벽 위에 세워져 있어 마치 요새와 같은 느낌을 주며, 실제로 과거에는 방어적인 기능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두 개의 종탑은 서로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 비대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데, 하나는 사각형이고 다른 하나는 팔각형 형태를 띠고 있다.
성당 내부에는 18세기에 제작된 바로크 양식의 오르간이 있으며, 그 소리가 매우 맑고 깊다는 평가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푸른 바다의 전설
한국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주인공 이민호와 전지현이 만나는 장면 등의 배경으로 등장하여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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