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세비야의 역사적인 중심가를 따라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커플 및 도보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세비야 대성당, 알카사르, 인디아스 고문서관과 같은 유서 깊은 건물들을 지나치며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거리 곳곳의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며, 보행로에 트램 선로와 자전거 도로가 함께 있어 통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세비야 시내 트램 T1 노선이 콘스티투시온 거리를 따라 운행합니다.
- 주요 정류장으로는 'Archivo de Indias', 'Plaza Nueva' 등이 있으며, 대성당 및 알카사르 등 주요 명소와 가깝습니다.
트램은 보행자 우선 구역을 통과하므로 속도가 빠르지 않습니다.
🚌 버스 이용
-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예: 27번, 32번 등)이 거리 인근 또는 교차하는 지점에 정차합니다.
- 목적지에 따라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도보
- 세비야 구시가지의 주요 관광명소(세비야 대성당, 알카사르, 스페인 광장 등)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거리가 넓고 평탄하여 산책하며 주변을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주요 특징
세비야 대성당, 히랄다 탑, 인디아스 고문서관 등 유서 깊은 건축물들이 늘어선 거리를 따라 걸으며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저녁에는 조명으로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영시간: 24시간
거리 양옆으로 기념품 가게, 의류 매장, 서점 등 다양한 상점과 함께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타파스 바, 아늑한 카페들이 즐비하여 쇼핑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상점 및 식당별 운영시간 상이
거리를 따라 운행하는 트램(T1 라인)을 이용하여 주요 지점을 편리하게 이동하거나, 트램 창밖으로 펼쳐지는 세비야 구시가지의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트램 운영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세비야 대성당과 히랄다 탑을 배경으로
웅장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특히 히랄다 탑은 세비야의 상징적인 배경이 된다.
인디아스 고문서관 앞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르네상스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과 함께 역사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에디피시오 데 라 아드리아티카(Edificio de La Adriática) 주변
도로 중앙에 위치한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으며, 세비야의 특별한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세마나 산타 (Semana Santa) 성주간 행렬
매년 부활절 일주일 전 (주로 3월 말 또는 4월 중, 2025년은 4월 13일~20일)
예수 고난과 부활을 기리는 성주간 동안, 세비야의 여러 형제회(Hermandad)들이 성상(Paso)을 메고 이 거리를 포함한 시내를 행진합니다. 수많은 나자레노(Nazareno) 행렬과 장엄한 음악이 어우러져 독특한 종교적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크리스마스 조명 및 벨렌 시장 (Mercado de Belénes)
매년 12월 초부터 1월 초까지 (정확한 기간은 매년 상이)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거리 전체가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며, 예수 탄생 장면을 형상화한 벨렌(Belén)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시장이 열려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수공예품과 크리스마스 장식품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세비야 대성당, 알카사르, 인디아스 고문서관 등 주요 명소가 도보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편리하다.
저녁이나 밤에 방문하면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운 건축물과 거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보행로 중앙으로 트램(T1 라인)이 운행하며, 자전거 도로도 함께 있으므로 통행 시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
세비야 대성당의 경우,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매하거나 월요일 특정 시간대 무료입장을 활용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거리 주변에 다양한 레스토랑과 타파스 바가 많으니, 식사나 간식을 즐기며 쉬어가기 좋다.
역사적 배경
주요 건물 건축
에디피시오 데 라 아드리아티카(Edificio de La Adriática)와 같은 일부 상징적인 건물들이 이 시기에 건축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베로-아메리카 박람회
세비야에서 개최된 이베로-아메리카 박람회를 계기로 도시 전체가 정비되면서 콘스티투시온 거리도 현대적인 대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많은 건축물들이 들어섰습니다.
차량 중심 도로
한때는 자동차가 통행하는 주요 도로였으나, 교통 체증 및 역사 유적 보존 문제로 인해 점차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행자 및 트램 중심 도로로 전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보행자 전용 공간이 확대되었으며, 트램(MetroCentro T1 라인)이 개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여담
이 거리의 원래 이름은 독재자 프랑코 정권 시절, 파시스트 정당 팔랑헤의 창립자인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를 기려 '아베니다 데 호세 안토니오(Avenida de José Antonio)'였다고 한다.
1929년 이베로-아메리카 박람회를 계기로 도로가 정비되고 주변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당시 세비야 도시 미관을 현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있다.
거리명 '콘스티투시온(Constitución)'은 스페인어로 **'헌법'**을 의미하며, 이는 스페인의 입헌군주제를 상징하는 중요한 명칭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