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말라가 CF의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열정적인 응원 열기를 느끼거나, 경기장 투어를 통해 선수들의 공간을 체험하고 싶은 축구 팬 및 스포츠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족 단위나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생생한 경기 분위기를 경험하려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경기 당일에는 수만 명의 관중과 함께 응원가를 부르며 경기를 즐길 수 있고,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트로피 룸, 선수 입장 터널, 라커룸, 감독석 등을 둘러보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경기장 내 공식 스토어에서 유니폼 등 구단 관련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경기장 투어 시 일부 가이드의 설명이 부족하거나 투어 진행이 다소 빠르다는 의견이 있으며, 내부 매점 음식의 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음식/음료 구매 시 대기 시간이 길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경기장 주변으로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다는 지적도 간혹 제기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말라가 시내 중심부(예: Corte Inglés 백화점)에서 약 20~25분 소요된다.
🚌 버스
- 구시가지 등에서 경기장으로 향하는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 자가용 및 코치
- 경기장 바로 옆에 코치(대형 버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인근에 로살레다 쇼핑센터(Centro Comercial Rosaleda)가 있어 주차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요 특징
말라가 CF의 홈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수만 명의 팬들이 만들어내는 뜨거운 함성과 응원 열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지역 더비 경기는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운영시간: 경기 일정에 따름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 기자회견실, VIP 박스, 경기장 터널 등을 둘러보고 트로피 룸에 전시된 구단의 역사적인 트로피와 기념품을 관람할 수 있다. 경기장 잔디와 감독석에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지정된 투어 시간 (예: 11:00, 13:00, 15:00)
경기장 내에 위치한 공식 스토어에서 말라가 CF 유니폼, 스카프, 머그컵, 키링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있는 시즌 유니폼은 특정 사이즈가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
운영시간: 매장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경기장 잔디밭 옆 (Pitch side)
선수들이 실제 경기를 펼치는 잔디밭을 가까이서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감독 및 선수 벤치 (Dugout)
감독이나 교체 선수들이 경기를 지켜보는 벤치에 직접 앉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트로피 룸 (Trophy room)
말라가 CF가 역사적으로 획득한 다양한 트로피들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코스타 델 솔 트로피 (Trofeo Costa del Sol)
매년 여름 프리시즌
말라가 CF가 매년 말라가 시와 함께 주최하는 전통 있는 친선 축구 대회로, 여러 클럽팀을 초청하여 여름 프리시즌 기간에 열린다.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팀들의 경기를 미리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방문 팁
경기장 투어는 보통 하루 3회(예: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영어와 스페인어로 진행된다.
경기장 내 음식 및 간식 반입이 허용되며, 내부 매점에서 판매하는 음식(예: 햄버거)은 차갑게 제공될 수 있다.
스페인 축구 경기장 규정에 따라 내부에서는 무알콜 음료만 판매된다.
온라인 또는 경기장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상단 좌석은 계단이 많고 경사가 가파를 수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하단 좌석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경기장 인근에 로살레다 쇼핑센터(Centro Comercial Rosaleda)가 있어 경기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경기장 건설 공사가 시작되었다.
첫 경기 개최
인근 바뇨스 델 카르멘 경기장의 침수로 인해 CD 말라가와 AD 페로비아리아 간의 경기를 치르며 처음 사용되었다.
공식 개장
CD 말라가와 세비야 FC 간의 친선 경기로 공식 개장하였으며, 이 경기에서 CD 말라가는 이전 CD 말라시타노에서 변경된 새 팀명을 처음 사용했다.
FIFA 월드컵 개최 및 리모델링
스페인 FIFA 월드컵 개최 경기장 중 하나로 선정되어 3경기를 치렀으며, 이를 위해 대규모 리모델링이 진행되었다.
대대적 리모델링
경기장 시설 현대화를 위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었고, 2006년 코스타 델 솔 트로피 XXIV 에디션으로 재개장했다.
UEFA 인터토토컵 및 UEFA컵 경기 개최
말라가 CF가 UEFA 인터토토컵에서 우승한 후, 해당 시즌 UEFA컵 경기를 이곳에서 치렀다.
피스컵 개최
국제 클럽 축구 대회인 피스컵의 개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준결승을 포함한 4경기가 열렸다.
추가 리모델링
경기장 시설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리모델링 작업이 이루어졌다.
코파 데 라 레이나 결승전 개최
스페인 여자 축구 컵대회인 코파 데 라 레이나의 결승전이 개최되었다.
FIFA 월드컵 개최 후보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공동 개최 2030 FIFA 월드컵의 개최 도시 중 하나로 계획 중이며, 이를 위해 경기장 리모델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
경기장 이름 '라 로살레다(La Rosaleda)'는 스페인어로 '장미 정원'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경기장이 건설되기 전 해당 부지가 장미 정원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열린 유럽 대항전 경기는 1976년 레알 마드리드와 클럽 브뤼헤 간의 유러피언컵 경기로,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가 UEFA의 징계를 받아 대체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2007년에는 지네딘 지단과 호나우두의 친구들이 각각 팀을 이루어 '빈곤 퇴치 자선 경기(V Match Against Poverty)'를 펼친 바 있다.
조지 마이클(62,000명), 샤키라(59,000명), 마나(55,000명), 알레한드로 산스(56,000명), RBD(60,000명)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대규모 콘서트가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도 했다.
경기장 시설 내에는 말라가 CF 공식 스토어와 선수들을 위한 메디컬 센터 클리닉이 운영되고 있으며, 구단은 향후 클럽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 설치를 계획 중이라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