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얕고 잔잔한 바다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려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만(灣) 형태의 지형으로 인해 바람과 큰 파도로부터 보호되어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맑은 물에서 수영을 하거나 허리 깊이까지 걸어 들어가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으며, 해변의 두 치링기토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일부 구역에서는 스노클링이나 패들 보트 대여와 같은 해양 활동도 가능하다.
주변에 진행 중이거나 중단된 건설 공사로 인한 소음 또는 미관 문제가 때때로 언급되며, 성수기에는 매우 붐비고 해변으로의 접근로나 주차장 표면이 다소 거칠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일부 방문객은 어린아이 동반 가족이 많아 다소 소란스럽다고 느끼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에스테포나 시내에서 서쪽 방면으로 이동, 에스테포나 마리나를 지나 첫 번째 로터리에서 좌회전 후 비포장도로를 따라 진입한다.
- A-7 또는 AP-7 고속도로를 통해 에스테포나로 접근할 수 있다.
- 해변 근처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는 비포장 상태이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다소 거칠거나 미완성된 도로일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이용
- 에스테포나 시내버스 노선 중 해변 인근을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해변까지는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 항공 이용
- 가장 가까운 국제공항은 지브롤터 공항(GIB, 약 45km)이며, 말라가 공항(AGP, 약 80km)도 이용 가능하다.
- 공항에서 에스테포나까지는 차량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만(灣) 안쪽에 위치하여 파도가 거의 없고 수심이 매우 얕아 어린아이들이나 수영이 미숙한 사람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허리 높이까지 한참을 걸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얕은 물이 특징이다.
해변 양쪽에 '하바나(Havana)'와 '로라일로(Lolailo)'라는 이름의 두 치링기토(해변 레스토랑/바)가 있어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선베드와 파라솔을 유료로 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일반적으로 낮 시간부터 저녁까지 운영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해변에서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멀리 지브롤터와 아프리카 모로코까지 조망할 수 있는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캠핑카로 밤을 보내며 일몰을 감상하는 방문객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일몰 시점의 해변 중앙 또는 서쪽
해 질 녘 붉게 물드는 하늘과 잔잔한 바다를 배경으로 낭만적이고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맑은 날 지브롤터 및 모로코 조망 지점
날씨가 매우 맑은 날, 해변에서 멀리 보이는 지브롤터 바위와 아프리카 대륙의 윤곽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얕고 투명한 물가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노는 모습이나, 물속에서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방문 팁
성수기(7-8월) 주말에는 해변이 매우 붐비므로,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오전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해변 레스토랑(치링기토)의 음식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간식이나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비포장이고 거칠 수 있으니 차량 하부 손상에 유의해야 한다.
해변 서쪽 구역에서는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으며, 특히 저녁 7시경에 물고기가 많이 나타난다는 언급이 있다.
패들 보트(슬라이드 포함)는 시간당 약 25유로에 대여 가능하며, 카약 대여 서비스도 있다.
캠핑카로 주차장에서 안전하게 밤을 보낼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으나, 캠핑카를 위한 별도의 상하수도 등의 서비스 시설은 제공되지 않는다.
일부 구역, 특히 물에 들어가는 입구 쪽에 날카로운 바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쿠아슈즈를 착용하거나 발밑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해변에 샤워 시설이 있지만, 밤이나 비수기에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여담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곳 모래가 인근 다른 해변의 인공적인 자갈이나 먼지와 달리 천연 모래여서 걷기에 더 좋다는 얘기가 있다.
이 해변의 이름 '플라야 델 크리스토(그리스도의 해변)'는 과거 스페인 무적함대가 폭풍우 속에서 표류하던 중 예수상(像)이 이곳 해변으로 떠내려와 붙여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는 언급이 있다.
1970년대 코스타 델 솔 발전 시기에 이 지역에 '엘 세게르스(el seguers)'라는 이름의 호텔이 있어 현지에서 그렇게 불리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1990년대 초 유로디즈니 프로젝트의 최초 부지로 에스테포나를 고려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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