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넘치는 레이싱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친구 그룹이나 이색적인 액티비티를 찾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총각 파티와 같은 단체 활동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고카트를 직접 운전하며 트랙을 질주하고 랩타임 경쟁을 즐길 수 있으며, 주행 후에는 시설 내 바에서 음료나 간단한 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2인승 카트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함께 탑승하거나 운전이 미숙한 경우에도 체험이 가능하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카트의 관리 상태나 안전 장비의 미흡함, 직원의 안전 교육 부족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미흡 등 안전 관련 문제를 지적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특정 직원의 불친절한 태도나 트랙의 일부 구간이 고르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도 언급된다.

트랙의 길이가 다소 짧다는 의견이 있으나, 기술적인 코너가 있어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피니시 라인 위에는 랩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 타이밍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어, 친구들과 기록 경쟁을 하는 재미를 더한다는 언급이 있다.

시설 내에 레스토랑이 있지만, 방문 시점에 따라 운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이용객은 카트에서 발생하는 엔진 열로 인해 다리 부분에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경험이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직원 중 영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있어 외국인 방문객도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이 없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