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특히 수중 터널과 인터랙티브 체험존을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해양 생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동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상어와 거대한 바다거북이 헤엄치는 모습을 수중 터널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불가사리나 해삼 등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아시아 작은발톱수달의 먹이주기 행사 관람이나 다양한 해양 생물에 대한 학습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장료에 비해 시설 규모가 작고 관람 시간이 짧다는 평가가 있으며, 일부 인기 있는 관람 구역은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씨 라이프 베날마데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Merlin Entertainments) 그룹이 운영하는 씨 라이프(Sea Life) 체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수족관 내 생물 발광(bioluminescence)을 주제로 한 전시실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는 얘기를 한다.

과거 닌텐도의 인기 게임 '동물의 숲(Animal Crossing)'과 협업하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수족관 건물 옥상에 미니 골프장이 설치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으나, 운영 여부나 추가 요금 발생 가능성은 방문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최근에는 보수 공사로 운영하지 않는다는 언급도 보인다.

방문객들 사이에서 특정 직원(예: 산드라, 마릴로, 콜롬보, 카를로스)의 친절함과 해박한 설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종종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