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바달로나 해변의 상징적인 아니스 델 모노 조각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지중해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자전거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중간 기착지로도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조각상 옆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인근 해변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주변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조각상 뒤편의 폰트 델 페트롤리 다리는 그 자체로도 멋진 배경이 되어준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조각상 뒤편의 폰트 델 페트롤리 부두가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다리 위를 직접 걸어보거나 더 가까이서 바다를 조망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기차: RENFE R1호선 Badalona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지하철: 바르셀로나 지하철 L2호선 Badalona Pompeu Fabra역 또는 Gorg역 하차 후 도보 이동. L10호선 및 T5/T6 트램 Gorg역에서도 접근 가능하다.
- 버스: 다수의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 노선이 바달로나 시내 및 조각상 인근을 경유한다.
대부분의 주요 명소와 해변이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 자가용 이용
- 주요 고속도로 B-20, C-31을 통해 접근 가능하며, N-II 국도와도 연결된다.
조각상 인근에 주차장이 있으나, 일부 리뷰에 따르면 시설이 잘 정비되지 않았을 수 있다.
주요 특징
바달로나의 명물인 아니스 델 모노 조각상 옆에 앉아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원숭이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순간을 기록하며, 조각상 옆 벤치에 함께 앉아 사진을 찍는 것이 인기다.
운영시간: 24시간
조각상이 위치한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지중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탁 트인 수평선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 타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운영시간: 24시간
조각상 바로 옆에는 독특한 구조의 폰트 델 페트롤리 다리가 있어, 조각상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비록 다리 위로 직접 건너갈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그 자체로도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되어준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아니스 델 모노 조각상 옆
조각상과 함께 앉거나 서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폰트 델 페트롤리 다리를 배경으로 한 조각상
조각상과 폰트 델 페트롤리 다리가 함께 나오도록 구도를 잡아 촬영하면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다리의 직선적인 구조와 조각상의 곡선이 대비를 이룬다.
해변 산책로에서 바라본 조각상과 바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조각상과 넓은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대에 아름다운 빛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자전거 여행 시 바르셀로네타에서 출발하는 경우 이곳은 인기 있는 반환점이자 휴식 장소이다.
조각상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아니스 델 모노 공장은 바달로나의 또 다른 명소로, 함께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
조각상 주변 해변 산책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즐기기에 편리하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인적이 드물어 여유롭게 사진을 찍거나 일출/일몰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아니스 델 모노 브랜드 탄생
바달로나에서 아니스 델 모노(Anís del Mono) 리큐어가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독특한 원숭이 로고로 유명해졌다.
아니스 델 모노 조각상 건립
바달로나의 예술가 수사나 루이스(Susana Ruiz)가 제작한 200kg 무게의 청동 조각상이 바달로나 해변 산책로, 폰트 델 페트롤리 입구에 설치되었다. 이 조각상은 도시의 상징적인 브랜드에 대한 오마주이다.
여담
조각상의 원숭이는 진화론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의 얼굴을 하고 아니스 델 모노 병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
조각상이 들고 있는 아니스 델 모노 병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현지인들의 속설이 전해진다.
인근 아니스 델 모노 공장에서 풍겨오는 달콤한 아니스 향을 바람을 통해 맡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 조각상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바달로나의 멋쟁이(el chulo de Badalona)'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