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건축 양식이 융합된 역사적 건축물과 종교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 및 문화 탐방객,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기도나 명상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순례자나 신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정문부터 고딕 양식의 구조, 매너리즘 양식으로 꾸며진 내부 공간,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황금빛 제단화, 그리고 네오고딕 양식의 장미창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시대의 건축 요소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성당 내부에 모셔진 성상과 각종 장식들을 둘러보거나 정기적으로 열리는 미사에 참여하여 현지의 종교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의 조명이 다소 어둡다고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Rede Expressos 버스가 포르투갈 주요 도시에서 폰테 데 리마까지 운행한다.
- 폰테 데 리마 버스 터미널에서 성당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자동차 이용
- A27 고속도로를 통해 비아나 두 카스텔루에서 접근 가능하다.
- IP1 도로는 스페인 국경 발렌사에서부터 알가르브 지방까지 이어지며 폰테 데 리마를 통과한다.
- N306, N307, N202, N204, N201 국도 또한 폰테 데 리마를 지난다.
역사 지구 내 차량 진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인근 주차장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2-13세기의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시작하여 고딕, 매너리즘, 바로크, 그리고 20세기 네오고딕 양식까지, 여러 시대의 건축적 특징을 한 건물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정면의 고딕 양식 포털과 내부의 목조 장식, 제단화 등이 주목할 만하다.
성당 내부에 있는 다수의 제단화는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정교하고 화려한 **황금빛 목조 조각(탈랴 도라다)**이 특징이다. 특히 남쪽 트ansept 끝에 위치한 1729년 작 고통의 성모(Nossa Senhora das Dores) 제단이 대표적이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포르투갈 순례길에 위치하여, 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거쳐간다. 성당 사무실에서는 순례자 여권(크리덴셜)에 기념 인장(Sello)을 받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다면 성당 사무실에서 순례자 인장(Sello)을 받을 수 있다.
미사 시간에 방문하면 현지인들의 경건한 종교 의식을 경험할 수 있다. (미사 시간: 토요일 21:30, 일요일 09:30, 11:00, 18:30 - 2022년 7월 정보 기준)
성당 내부는 다소 어두울 수 있으니, 사진 촬영 시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로마네스크 양식 사원 건립
단일 신랑 구조의 소규모 로마네스크 양식 사원으로 처음 건립되었다.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 및 확장
기존 사원이 너무 작아 주앙 1세와 페드루 섭정의 지원을 받아 재건축 및 확장되었다. 이때 단일 신랑 구조를 유지했다.
매너리즘 양식으로 개조 및 3개 신랑 구조 변경
대대적인 개보수를 통해 현재와 같은 3개의 신랑 구조로 변경되었으며, 주 제단 예배당(capela-mor)이 직사각형 평면에 원통형 궁륭 천장으로 교체되었다. 남쪽 익랑의 작은 제단 예배당 아치(1589년) 등 매너리즘 양식의 특징이 나타난다.
바로크 양식 내부 장식 추가
내부의 주요 목조 조각(탈랴 도라다) 장식이 이 시기에 추가되었다. 특히 1729년에 제작된 고통의 성모(Nossa Senhora das Dores) 제단이 유명하다.
종탑 상부 개조
종탑의 상부(coroamento)가 개조되었다.
네오고딕 양식 장미창 설치
포르투의 상 프란시스쿠 성당의 장미창에서 영감을 받은 네오고딕 양식의 장미창이 정면에 설치되었다.
공공 관심 기념물 지정
포르투갈 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공공 관심 기념물(Monumento de Interesse Público)로 지정되었다.
여담
원래 12세기에서 13세기 사이에 지어진 소박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작은 성당이었으나, 1444년 에보라에서 열린 코르테스(의회)에서 폰테 데 리마 지역 대표들이 "옛 성당이 너무 작아 우리 모두 들어갈 수 없다"고 호소한 것이 계기가 되어 주앙 1세 국왕과 당시 섭정이었던 동 페드루의 재정 지원을 받아 현재의 모습으로 확장되었다고 전해진다.
성당의 종탑 측면에는 1640년 주앙 4세의 포르투갈 국왕 즉위를 기념하는 청백색 아줄레주 타일 패널이 설치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는 포르투갈 독립 회복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기리는 것이다.
1932년에 정면에 새로 설치된 네오고딕 양식의 장미창은 포르투에 있는 상 프란시스쿠 성당의 장미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브라가 대교구의 대주교였던 동 프레이 바르톨로메우 두스 마르티르스(Dom Frei Bartolomeu dos Mártires)에 의해 참사회 성당(Colegiada)의 지위로 격상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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