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 건축물과 종교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여행객이나 조용히 기도할 공간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들은 성당의 건축 양식과 내부 장식, 특히 제단의 예술성을 감상하거나 실제 진행되는 미사에 참여하여 경건한 분위기를 경험한다.
방문객들은 신고전주의 양식의 외관과 대조되는 화려한 내부, 특히 금빛으로 장식된 제단과 노사 세뇨라 다 피에다드(Nossa Senhora da Piedade) 성모상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열리는 포르투갈어 미사에 참여하여 현지 종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라고스 구시가지 중심부인 인판테 D. 엔히크 광장(Praça Infante D. Henrique) 남동쪽에 위치하여, 구시가지 내에서는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라고스 버스 터미널(Terminal Rodoviário de Lagos)이나 라고스 기차역(Estação Ferroviária de Lagos)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시내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A22 고속도로 또는 N125 국도를 이용하여 라고스로 진입한 후, 시내 표지판을 따라 구시가지 방향으로 이동한다.
구시가지 내부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거나 일방통행 구간이 많으므로, 인근 공영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성당 내부는 바로크와 신고전주의 양식이 혼합된 형태로, 특히 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제단이 눈길을 끈다. 제단 위에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상과 그 뒤로 천사들이 그려진 독특한 배경화가 있으며, 자비의 성모(Nossa Senhora da Piedade)상은 라고스 어부들의 깊은 신앙심을 상징한다.
매일 저녁과 일요일 오전 및 오후에 정기적으로 미사가 봉헌되어, 방문객들은 현지 가톨릭 공동체의 경건한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포르투갈어로 진행되는 미사는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매일 저녁, 일요일 오전/오후 (정확한 시간은 현지 확인)
15세기에 건축을 시작하여 여러 차례의 재건과 확장을 거친 성당으로, 현재의 모습은 주로 18세기 이후 신고전주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대칭적인 구조의 정면, 정교한 석조 장식으로 마감된 출입구와 창문, 그리고 두 개의 종탑이 특징적이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과 인판테 D. 엔히크 광장
단순하지만 균형미 있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성당 전경과 활기찬 광장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봄에는 광장 주변의 자카란다 꽃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성당 내부 제단과 십자가상
화려한 금장식 제단과 그 위의 극적인 십자가상, 그리고 독특한 배경 그림은 성당 내부의 핵심적인 촬영 포인트로, 경건하면서도 예술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측면 출입구의 석조 장식
1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측면 출입구의 정교한 칸타리아 석조 장식은 역사적 가치를 담고 있는 세부적인 촬영 대상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미사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실제 예배 모습과 오르간 연주를 경험할 수 있으나, 조용한 관람을 원한다면 미사 시간 외 방문이 좋다.
성당 앞 인판테 D. 엔히크 광장에서는 때때로 라이브 음악 공연이나 지역 행사가 열리므로, 방문 시 함께 즐길 수 있다.
성당 바로 맞은편에는 유럽 최초의 노예 시장 건물(현재 박물관)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라고스의 역사적 맥락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원래 자비의 성당(Igreja da Misericórdia)으로, 옛 자비 병원(Hospital da Misericórdia)에 부속되어 건축이 시작되었다.
측면 문틀 설치
정교한 석조 장식이 있는 측면 문틀이 이 시기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장 및 수리
성당 건물이 확장되고 수리 작업을 거쳤다.
교구 본당 승격
성당이 라고스의 교구 본당(Igreja Matriz)으로 지정되었다.
대지진과 재건
리스본 대지진으로 인해 성당이 심하게 손상되었으나 이후 재건되었다. 이 지진으로 본래의 본당이었던 산타 마리아 다 그라사 성당이 파괴되면서, 이 성당이 본당 역할을 맡게 되었다.
대대적 복구
성당 건물에 대한 대대적인 복구 작업이 이루어졌다.
화재 발생
로켓(불꽃놀이)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성당 건물이 거의 전소되었으나, 다행히 성상들은 보존되었다. 이 화재로 많은 문서 기록이 소실되었다.
재건축 완료
마리아 주디스 비케르 모랄 카네트(Maria Júdice Biker Moral Canête)의 주요 지원으로 성당이 재건축되었다.
파이프 오르간 설치
독일의 발커 & 컴퍼니(Walcker & C.)에서 제작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었다.
복원 및 보수
성당 내외부에 대한 복원 및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외부 보수 공사
외벽, 문, 창문, 금속 요소 등을 포함한 외부 보존 작업이 라고스 시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파이프 오르간 복원 완료
성당의 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이 디나르테 마차도(Dinarte Machado) 장인에 의해 복원되었다.
여담
성당의 파이프 오르간은 독일의 유명 제작사인 발커 & 컴퍼니(Walcker & C.)에서 1893년에 제작하여 설치한 것으로, 알가르브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1755년 대지진으로 본래의 교구 본당이었던 산타 마리아 다 그라사 성당(Igreja de Santa Maria da Graça)이 파괴되면서, 이 성당이 그 역할을 이어받아 라고스의 중심 성당이 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성당 제단 뒤편의 강렬한 색채와 역동적인 천사 묘사는 일부 방문객들에게 매우 현대적이고 초현실적인 느낌을 준다는 평가가 있다.
성당 건축 당시, 건물 일부가 라고스의 초기 방어 성벽 유적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이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성당 정면 입구 양쪽에는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를 상징하는 메달리온이 장식되어 있으며, 정교한 홈이 파인 기둥이 입구를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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