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코임브라 시내와 몬데구 강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거나, 페드루 1세와 이네스 드 카스트루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가 얽힌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연인들이나 사색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언덕을 따라 조성된 테라스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몬데구 강과 코임브라 시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정원 곳곳에 있는 시가 새겨진 석판들을 읽거나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를 따라 거닐 수도 있다.
일부 구역은 나무가 시야를 가리거나 화장실이 폐쇄된 경우가 있으며, 정원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코임브라 시내 중심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몬데구 강변에서는 약 3km 거리이다.
언덕길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 자가용
- 정원 북쪽과 서쪽으로 Avenida Dr. Marnoco e Sousa 도로가 있으며, 인근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 코임브라 시내버스가 인근까지 운행한다. SMTUC(코임브라 시립 도시 교통 서비스) 노선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정원은 남쪽과 동쪽을 향하고 있어 몬데구 강, 코임브라 스카이라인, 코임브라 시립 경기장 등을 포함한 코임브라 시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제공한다. 여러 단의 테라스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정원 전체, 특히 '시인들의 쉼터(Retiro dos Poetas)'와 '학부의 방(Sala dos Cursos)' 구역에는 코임브라 대학교 졸업생들이 남긴 시와 노래가 새겨진 수많은 석판들이 있다. 이 석판들은 도시와 학창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더한다.
페드루 1세가 연인 이네스 드 카스트루를 잃은 슬픔을 달랬다는 전설이 깃든 장소로, 낭만적이면서도 애틋한 분위기가 감돈다. 조용히 사색하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으며, 포르투갈 문학가들의 동상과 흉상도 찾아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코임브라 시내 전경
몬데구 강과 도시 스카이라인, 코임브라 시립 경기장까지 넓게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다.
시가 새겨진 석판들 사이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석판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 질 녘 노을 풍경
남쪽과 동쪽을 향하고 있어 일몰 시 아름다운 하늘과 도시의 실루엣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테이크 아웃 음식을 가져와 전망을 즐기며 식사하기에 적합하다.
정원에서 인판타 도나 마리아 거리(Rua Infanta Dona Maria)까지 이어지는 그늘진 숲길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길은 알마 쇼핑센터 뒷편과도 가깝다.
정원 인근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해 질 녘에 방문하면 코임브라 시내의 더욱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명칭 변경
원래 '바람의 바위(Pedra dos Ventos)'로 불리던 곳이 '페네두 다 사우다드'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설이 있다.
공원 조성
현재의 모습과 같은 공공 정원으로 조성되었다.
페드루 1세와 이네스 드 카스트루
포르투갈의 왕 페드루 1세가 사랑했던 여인 이네스 드 카스트루가 부왕에 의해 살해된 후, 페드루 왕자가 이곳을 찾아와 그녀를 그리워하며 슬픔을 달랬다는 낭만적인 전설이 전해진다.
문학가 기념물 설치
시인 안토니우 노브르(1939년), 교육자이자 시인인 주앙 드 데우스(1996년), 작가 에사 드 케이로스(2000년) 등 포르투갈의 저명한 문학가들을 기리는 흉상과 동상이 정원 내에 세워졌다.
확장 및 개선 프로젝트 승인
코임브라 시의회는 페네두 다 사우다드 정원을 확장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녹지 공간 조성, 산책로 정비, 기반 시설 및 도시 가구 업그레이드 등이 계획되었다.
여담
이곳의 원래 이름은 '바람의 바위(Pedra dos Ventos)'였다는 얘기가 있다.
페드루 1세가 사랑하는 이네스 드 카스트루를 잃고 이곳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전설 때문에 '사우다드(Saudade, 포르투갈어로 그리움, 향수, 애틋함 등을 의미)'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코임브라 대학교 학생들이 졸업을 기념하거나 특정 학년의 모임을 가지며 자신들의 추억과 그리움을 담은 시나 글귀를 새긴 석판을 이곳에 남기는 전통이 오랫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정원 내에는 '시인들의 쉼터(Retiro dos Poetas)'와 '학부의 방(Sala dos Cursos)'이라는 이름이 붙은 특별한 공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르투갈의 저명한 문학가들인 주앙 드 데우스, 에사 드 케이로스, 안토니우 노브르의 동상과 흉상이 정원 곳곳에 세워져 있어 문학적 정취를 더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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