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크라쿠프의 가장 오래된 석조 건축물 중 하나를 직접 보고, 로마네스크와 바로크 양식의 조화를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광장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교회의 원래 기초 부분을 확인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작지만 화려하게 장식된 내부를 둘러보고, 11세기의 석조 벽과 17세기 바로크 양식 돔의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관찰할 수 있다. 교회 외부에서는 유리 패널을 통해 옛 기초를 살펴볼 수 있으며, 지하 박물관(유료)에서 시장의 역사를 접할 수도 있다.
내부가 매우 협소하여 많은 인원이 동시에 관람하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크라쿠프 중앙시장 광장(Rynek Główny) 남동쪽 모퉁이, 그로츠카 거리(Grodzka Street)와의 교차점에 위치하여 구시가지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트램
- 중앙시장 광장 인근의 트램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크라쿠프 시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트램으로 연결된다.
주요 특징
11세기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기초와 17세기에 추가된 바로크 양식의 돔 및 내부 장식이 어우러진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재 광장 표면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원래 기초 부분을 외부에서 관찰할 수 있다.
작지만 역사적 가치가 높은 내부는 아름다운 제단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조용히 둘러보며 기도하거나 명상하기에 적합하다. 때때로 실내악 콘서트가 열리기도 한다.
교회 지하에는 크라쿠프 고고학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크라쿠프 시장의 역사' 상설 전시가 마련되어 있어, 광장의 과거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별도 입장료 필요)
운영시간: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교회 입장은 무료이다.
내부가 매우 작아 관람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며, 약 15-30분 정도면 충분하다.
교회 외부 바닥에 설치된 유리 패널을 통해 현재 광장 표면보다 약 2m 아래에 있는 로마네스크 시대의 원래 기초 부분을 관찰할 수 있다.
교회 지하의 '크라쿠프 시장 역사 박물관'은 화요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다른 요일은 유료)
미사 시간에는 일반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참고한다.
지하 박물관 방문 시, 간혹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목조 교회 건립
성 보이치에흐(St. Adalbert)가 설교했다고 전해지는 자리에 첫 번째 목조 교회가 세워졌다.
석조 교회 건축 (로마네스크 양식)
기존 목조 교회를 대체하여 로마네스크 양식의 석조 교회로 재건축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벽의 하단 부분이 이 시기의 것이다.
중앙시장 광장 조성
크라쿠프 중앙시장 광장이 조성되었으며, 교회는 광장보다 먼저 존재했다.
대학 소속 예배당 지정
피오트르 비슈 라돌린스키 신부의 노력으로 야기엘론스키 대학의 예배당으로 지정되었다.
조반니 다 카피스트라노 신부 설교
이탈리아의 유명한 설교가였던 성 조반니 다 카피스트라노(St. Giovanni da Capistrano)가 이곳에서 설교했다.
바로크 양식 대대적 재건축
발렌티 폰타나 교수와 세바스티안 미로슈 신부의 감독 하에 바로크 양식으로 대대적인 재건축이 이루어졌다. 벽을 높이고 치장 벽토를 입혔으며, 바로크 양식의 돔을 올리고 서쪽에 새로운 입구를 만들었다.
새로운 성구실 건축
교회에 새로운 성구실이 추가로 건축되었다.
예배당 추가
성 얀 네포무첸 예배당이 추가되었고, 1781년에 성 빈첸티 카두벡 예배당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로마네스크 유적 발견
교회 복원 공사 중 로마네스크 시대의 유적이 발견되었다.
초기 교회 유적 발견
성 보이치에흐가 크라쿠프에 머물며 설교하던 시기의 초기 교회 유적이 발견되었다.
여담
거의 1000년의 역사를 가진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교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성 보이치에흐(아달베르트 성인)가 프러시아로 선교를 떠나기 전 이곳에서 설교했다고 전해진다.
교회의 바닥은 현재 중앙시장 광장의 표면보다 약 2~2.6m 아래에 위치하는데, 이는 광장이 조성되면서 지반이 점차 높아졌기 때문이다.
과거 유럽 전역에서 온 상인들이 크라쿠프 도착 후 가장 먼저 방문하던 예배 장소이자 시민과 귀족들의 만남의 장소였다고 한다.
순교한 성 보이치에흐의 시신은 당시 그의 몸무게만큼의 금으로 되사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크라쿠프에서 가장 작은 교회 중 하나로 꼽히며, 두꺼운 벽 덕분에 외부의 소음이 잘 차단되어 내부는 비교적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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