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섬세하고 화려한 바로크 양식 건축의 정수를 감상하거나, 종교적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건축 애호가 및 일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야기엘론스키 대학과 연계된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려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정교한 스투코 장식, 천장 프레스코화, 웅장한 돔 등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실제로 운영되는 성당으로서 미사에 참여하거나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또한, 성 요한 칸티우스의 무덤과 같은 역사적인 유물도 직접 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크라쿠프 구시가지(Stare Miasto) 중심부에 위치하며, 중앙 시장 광장(Rynek Główny)이나 야기엘론스키 대학(Jagiellonian University)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슈비엥테이 안니(Świętej Anny) 거리에 있다.
🚋 대중교통
- 가까운 트램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구시가지 주변을 순환하거나 통과하는 다수의 트램 노선이 있다.
주요 특징
폴란드 바로크 건축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내부를 자랑한다. 특히 이탈리아 예술가 발다사레 폰타나의 정교한 스투코 장식과 천장의 다채로운 프레스코화, 금박 천사 조각상들이 어우러져 웅장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야기엘론스키 대학의 수호성인이자 신학 교수였던 성 요한 칸티우스(Św. Jan Kanty)의 유해가 안치된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무덤이 트랜셉트 오른편에 모셔져 있다. 많은 순례자와 학생들이 찾는 장소이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많은 방문객이 이곳의 평화롭고 경건한 분위기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다른 명소들과 달리, 조용히 사색하거나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잠시나마 번잡함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알맞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실제 운영 중인 성당이므로 방문 시 정숙을 유지하고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일부 부조 장식은 그림의 경계를 넘어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이를 찾아보는 것도 특별한 감상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미사가 정기적으로 봉헌되기도 한다.
내부의 흰색과 금색 중심의 밝은 색조 덕분에 특히 흐린 날에도 공간이 환하게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언급
술리스와프 1세 나보야 그로치에츠의 기증 증서에서 교회가 처음으로 언급된다.
화재 및 고딕 양식 재건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같은 해 브와디스와프 2세 야기에우워 왕에 의해 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고, 야기엘론스키 대학에 소속되어 본당 신부 임명권을 대학에 부여받았다.
성가대 확장
성가대가 재건축되고 확장되었다.
대학 교회 승격
10월 27일 자 증서에 의해 대학 교회(collegiate church)의 지위로 격상되었다.
고딕 건물 철거
야기엘론스키 대학의 수호성인인 성 요한 칸티우스에 대한 신앙이 커지면서 기존 고딕 건물이 너무 작다고 판단되어 철거되었다.
바로크 양식 신축
네덜란드 출신의 폴란드 건축가 틸만 반 가메렌의 설계로 로마의 산탄드레아 델라 발레 성당을 모델로 하여 새로운 바로크 양식 교회가 세워졌다. 내부 스투코 장식은 발다사레 폰타나, 다색 장식은 카를로와 인노첸테 몬티 형제 및 니사의 카를 단크바르트가 담당했다. 중앙 제단의 성 안나 그림은 얀 3세 소비에스키의 궁정 화가 예지 시에미기노프스키-엘레우테르의 작품이다.
추가 장식
성 안나의 생애를 묘사한 성가대석의 그림들은 시몬 체호비츠의 작품으로 18세기에 추가되었다.
여담
성 안나 교회의 건축가 틸만 반 가메렌은 폴란드에 귀화한 네덜란드인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내부 스투코 장식은 저명한 이탈리아 예술가 발다사레 폰타나의 작품이며, 다색 장식(폴리크롬)은 화가 형제 카를로와 인노첸테 몬티, 그리고 니사 출신의 카를 단크바르트가 협력하여 완성했다는 언급이 있다.
이 교회는 로마에 있는 산탄드레아 델라 발레 성당을 건축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천장이 매우 아름다워 목이 아플 정도로 올려다보게 된다는 방문객들의 감탄 섞인 이야기가 있다.
일부 정교한 부조 장식은 마치 그림의 경계를 넘어 3차원적으로 다가오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는 언급이 있다.
야기엘론스키 대학의 수호성인이자 신학 교수였던 성 요한 칸티우스의 무덤이 이곳 트랜셉트 오른편에 안치되어 있다.
이전 고딕 양식 교회 시절의 유물 중 1646년에 제작된 세례대만이 유일하게 보존되어 현재까지 전해진다는 얘기가 있다.
훗날 교황이 된 요한 바오로 2세가 크라쿠프 대주교 시절 이곳에서 미사를 집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입장료를 받는 다른 유명 교회들보다도 훨씬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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