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독특한 네오무어 양식의 건축미와 코닌 지역 유대인 공동체의 역사를 살펴보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시나고그 외관의 동양적인 장식과 다윗의 별 문양이 새겨진 철제 울타리 등 남아있는 건축 요소를 관찰할 수 있으며, 과거 번성했던 유대교 회당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건물과 주변 환경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내부 관람이 매우 제한적인 점도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코닌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다.
🚗 자가용
- 건물 주변 도로변에 주차 공간을 찾거나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9세기 후반 개축 시 도입된 동양적인 장식의 파사드와 특징적인 아치형 창문 등을 통해 독특한 건축 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건물 외벽과 기둥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벽화의 흔적도 발견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관람 가능
시나고그 정면에 보존된 독창적인 양식의 단철 울타리에는 수많은 다윗의 별 문양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어 유대교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사진 촬영 지점으로도 의미가 있다.
운영시간: 상시 관람 가능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훼손되고 이후 도서관으로 사용되는 등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닌 건물이다. 현재는 시 소유로 문화 행사 공간으로 간헐적으로 활용되며, 과거의 모습을 통해 코닌 유대인 공동체의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시나고그 정면 파사드
네오무어 양식의 독특한 건축 디테일과 전체적인 건물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다윗의 별 철제 울타리 앞
정교한 다윗의 별 문양과 함께 시나고그 건물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건물은 주로 외부에서만 관람할 수 있으며, 내부 접근은 매우 제한적이다.
거리에서 자유롭게 접근하여 건물 외관과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코닌 시내의 몇 안 되는 역사적 건축물 중 하나로,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방문 가치가 있다.
건물과 주변이 다소 방치된 느낌을 줄 수 있으나, 그 자체로 역사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역사적 배경
시나고그 건립
기존의 낡은 시나고그 자리에 새로운 시나고그가 건설되었다. 마무리 공사는 1844년까지 이어졌다.
대대적인 개축
네오무어 양식으로 대대적인 개보수 및 증축이 이루어졌다. 파사드에 동양적 장식이 추가되고, 비마 기둥, 천장 등이 새롭게 단장되었으며, 여성용 공간(바비니에츠)과 현관이 있는 2층 건물이 증축되어 기존 시나고그 및 탈무드 학교와 연결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훼손
독일군에 의해 시나고그가 심하게 파괴되고 내부 시설이 약탈당했으며, 이후 창고로 사용되었다.
방치
전쟁 후 수년간 건물은 버려진 채 방치되었다.
복원 및 도서관으로 활용
대대적인 복원 공사를 통해 원래 모습을 되찾았으며, 이후 2008년까지 주립 도서관으로 사용되었다.
소유권 이전
폴란드 유대인 공동체 연합에 반환되었다가 개인에게 매각되었고, 도서관은 폐쇄되었다.
코닌 시 재인수 및 문화 공간 활용
약 10년간 개인 소유였던 시나고그를 코닌 시가 다시 인수하여 문화 행사 공간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여담
시나고그 동쪽 벽에 있던 화려한 아론 코데쉬(성궤)는 원래 구 시나고그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었다고 전해진다.
19세기에 시나고그 건축에 유행했던 네오무어 양식은 이슬람 양식이라기보다는 유대교 고유의 양식으로 인식되었으며, 기독교 건축물과 구별되는 유대교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시나고그 옆에는 탈무드 학교(벳 미드라쉬) 건물이 있었으나, 개인 소유 시절 철거되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문화재 담당자가 이 철거를 승인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그 판결 내용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내부 천장은 원래 장식적인 문양으로 칠해져 있었으나, 현재는 낙엽송 목재로 마감되어 있다.
정면의 단철 울타리는 건립 당시의 것으로, 수많은 다윗의 별 문양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