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북극의 자연 환경, 지질학적 역사, 특히 사미(Sami)족의 독특한 문화와 오로라 현상의 과학적 원리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고자 하는 탐구형 여행객이나, 자녀와 함께 교육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1인 여행객들은 트롬쇠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와 풍부한 실물 자료를 통해 지구의 형성과 북극 생태계의 변화 과정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사미족의 전통 공예품, 의복, 생활 도구 등을 직접 관찰하며 그들의 삶과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오로라의 발생 원리와 다양한 형태를 시각적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일부 사미 문화 관련 전시물에는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특정 인터랙티브 장비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트롬쇠 시내 중심가에서 37번 버스(프레드릭 랑게스 게이트 정류장에서 탑승)를 이용하면 박물관 근처에서 하차할 수 있다.
- 40번 버스 또한 시내에서 박물관까지 직행하며, 박물관 근처에 정차한다. 이 버스는 섬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돌아올 때도 같은 정류장을 이용한다.
버스 티켓은 'Svipper' 앱을 통해 미리 구매하거나 버스 기사에게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앱 구매가 더 저렴하다.
🚶 도보
- 트롬쇠 시내 중심부에서 박물관까지는 약 30~40분 정도 소요된다. 해안가를 따라 걷거나 포크파르켄을 통과하는 경로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스칸디나비아 북부 원주민인 사미족의 역사, 문화, 생활 방식,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의 정체성과 권리 투쟁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전통 공예품, 의복, 생활 도구 등 900점 이상의 방대한 유물을 통해 사미족의 삶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으며, 정치적 상황과 관련된 현대적 이슈도 함께 제시한다.
지구의 탄생부터 북극 지역의 지질학적 특징, 다양한 동식물과 생태계를 과학적으로 조명한다. 운석 컬렉션, 고래 골격, 북극 동물 박제 등 인상적인 전시물과 함께 지진계 체험 등 인터랙티브 요소를 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신비로운 오로라 현상의 과학적 원리, 발생 과정, 지구 및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함께 설명한다. 오로라 생성 시뮬레이터나 관련 영상을 통해 오로라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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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 문화 전시관 내부
다채로운 색상의 사미족 전통 의상과 정교한 공예품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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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골격 전시물 앞
거대한 고래 골격은 그 자체로 압도적인 볼거리이며,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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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전시관 체험 공간
오로라를 형상화한 조명이나 스크린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학생이라면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하여 무료입장 혜택을 받는 것이 좋다.
폴라 박물관(Polarmuseet)이나 M/S 폴라셰르나(Polstjerna)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 입장권을 구매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박물관 지하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사물함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일부 사미 문화 관련 전시물은 영어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스마트폰 번역 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박물관 관람 후에는 인근의 포크파르켄(Folkeparken) 공원이나 텔레그라프북타(Telegrafbukta) 해변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코스이다.
박물관 내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일요일에는 박물관 주변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으니 차량 방문 시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설립 계기 마련
트롬쇠에서 열린 지역 박람회(Regional Exhibition)를 통해 박물관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지질학자 칼 페테르센(Karl Pettersen) 등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트롬쇠 박물관 공식 설립
국왕, 3개 주, 148명의 기부자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아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북부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 기관 중 하나로 출발했다.
초대 큐레이터 임명
동물학자 한스 야코브 스파레 슈나이더(Hans Jacob Sparre Schneider)가 초대 큐레이터로 임명되어 1918년까지 박물관의 핵심 인물로 활동했다.
자체 건물로 이전
임대 공간을 벗어나 4층 규모의 자체 건물로 이전했다. 당시 트롬쇠에서 가장 큰 건물 중 하나였다.
현 위치로 이전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건물로 이전했다.
'사미 문화(Samekulturen)' 상설 전시 시작
외른울프 보렌(Ørnulv Vorren) 교수가 기획하고 사미 예술가 이베르 약스(Iver Jåks)가 시각 디자인에 참여한 '사미 문화' 상설 전시가 개관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트롬쇠 대학교 통합
트롬쇠 대학교(University of Tromsø)가 설립되면서 박물관 전체가 대학의 부속 기관으로 통합되어 현재의 '노르웨이 북극 대학교 박물관'이 되었다.
여담
노르웨이 북극 대학교 박물관은 설립 초기, 전문 인력이 부족하여 지역 교사와 학자들의 자원봉사에 크게 의존하여 운영되었다고 전해진다.
박물관은 트롬쇠가 역사적으로 '북극으로 가는 관문(Gateway to the Arctic)'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반영하여 북극 탐험 및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수집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상설 전시인 '사미 문화(Samekulturen)'는 사미족 예술가 이베르 약스(Iver Jåks)가 1967년부터 1972년까지 장학금을 받으며 전담하여 전시의 독특한 시각적 특징을 만들어냈다고 알려져 있다.
박물관은 200만 점에 달하는 방대한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북부 노르웨이의 자연사, 고고학, 사미 문화 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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