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9세기 노르웨이 상류층의 생활상과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 및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나 건축학도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잘 보존된 과거의 모습을 통해 당시의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저택 내부를 둘러보며 당시 사용되었던 가구와 생활용품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아름답게 가꾸어진 영국식 정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운이 좋다면 열정적인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저택과 그곳에 살았던 가족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스타방에르 에이가네스(Eiganes) 지역에 위치하며, Eiganesveien 40A 주소로 찾아갈 수 있다.
주차 가능 여부 및 요금은 현지 확인이 필요하다.
🚌 대중교통 이용
- 스타방에르 시내에서 접근 가능하며,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및 노선은 현지 대중교통 정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881-1882년에 지어진 이 저택은 건축 당시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섬세한 목공예와 화려한 벽지, 시대 가구들이 인상적이다. 각 방마다 그 용도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둘러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정원사 포울 H. 포울손이 설계한 이 공원은 다양한 수목과 잘 가꾸어진 산책로를 자랑한다. 저택 외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브레이다블리크 박물관 입장권은 스타방에르의 다른 주요 박물관들과 연계된 통합 입장권의 일부로 사용 가능한 경우가 많다. 방문 전 확인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을 계획할 수 있다.
운영시간: 각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저택 외관 (스위스 스타일 건축)
아름다운 스위스풍 빌라의 독특한 건축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정면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국식 정원
잘 가꾸어진 정원의 이국적인 나무와 꽃들, 구불구불한 자갈길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저택 내부 응접실 또는 서재
빅토리아 시대의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가구와 장식이 있는 실내에서 시대극의 한 장면 같은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내부 촬영 가능 여부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여름 시즌(6월~8월)에는 매일 11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지만, 그 외 기간에는 운영 여부나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문객이 적을 경우, 직원에게 문의하면 영어로 진행되는 친절한 무료 가이드 투어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이를 통해 저택의 역사와 이야기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MUST(스타방에르 박물관) 통합 박물관 티켓을 구매하면 브레이다블리크를 포함한 스타방에르의 여러 박물관을 하루 동안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제적이다.
저택 내부뿐만 아니라, 건축가 헨리크 니센의 설계와 정원사 포울 H. 포울손이 조성한 영국식 정원의 아름다움도 놓치지 말고 감상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기존 부지 건물 건축
현재 브레이다블리크 박물관 부지 내에 있던 오래된 본채와 헛간이 건축되었다. 이 건물들은 이후에도 존속하며 저택의 일부가 되었다.
브레이다블리크 저택 건축
스타방에르의 부유한 상인이자 선주였던 라르스 베렌첸(Lars Berentsen)을 위해 건축가 헨리크 니센(Henrik Nissen)이 스위스 스타일을 기반으로 신로마네스크 및 고딕 양식의 요소를 가미하여 저택을 설계하고 건축했다.
베렌첸 가문 거주
건축주인 라르스 베렌첸과 그의 가족이 이 저택에서 수십 년간 거주하며 생활했다. 저택 내부는 당시의 생활상을 반영하는 가구와 물품들로 채워졌다.
박물관으로 전환 및 개방
베렌첸 가문이 더 이상 거주하지 않게 된 후, 저택은 그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MUST – Museum Stavanger AS에 의해 박물관으로 관리 및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여담
저택 내부의 가구와 소품 대부분은 원래 주인이었던 베렌첸 가족이 실제로 사용하던 것들로, 방문객들은 마치 그들이 잠시 집을 비운 듯한 생생한 시대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본관 건물 옆에는 1852년에 지어진 더 오래된 농장 건물(헛간)이 남아 있는데, 과거에는 이곳에 농기구와 마차 등을 전시했으나 현재는 주로 박물관의 수장고 용도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영국식 정원은 당대의 유명한 정원사였던 포울 H. 포울손(Poul H. Poulsson)이 직접 설계하고 조성했으며, 당시 유럽에서 유행했던 이국적인 수종의 나무들이 다수 심어져 있다고 한다.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직원들이 때때로 빅토리아 시대풍의 의상을 입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역사 체험을 제공한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