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과거 네덜란드령 동인도와 뉴기니에서의 분쟁으로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추모 목적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기념비와 조형물을 관람하며 희생자들을 기릴 수 있고, 잘 가꾸어진 공원 내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스포르 장군 파빌리온의 전시를 통해 당시의 역사적 배경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공원 내부에 화장실 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1945년부터 1962년 사이 네덜란드령 동인도와 뉴기니에서 사망한 6,200명 이상의 네덜란드 군인을 추모하는 공간이다.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기둥들과 스포르 장군 흉상, 오벨리스크 등이 있으며, 스포르 장군 파빌리온에서는 관련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원: 연중무휴, 파빌리온: 4월 1일 ~ 10월 1일
기념비는 국립 추모 공원(Nationaal Herdenkingspark Roermond) 내에 위치하며, 아름답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거나 잠시 사색에 잠기기에 좋다. 방문객들은 잘 관리된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기념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매년 9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대규모 추모 행사가 열려 참전용사, 유가족, 정부 관계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기린다. 또한 림뷔르흐 참전용사의 날 행사도 이곳에서 시작되는 등 중요한 추모 장소로서의 역할을 한다.
운영시간: 매년 9월 첫째 토요일 (추모 행사)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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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와 주랑
기념비의 중심이 되는 오벨리스크와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주랑은 추모의 의미를 담은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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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 장군 흉상 주변
기념 공원 내 스포르 장군 흉상과 함께 역사적 인물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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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산책로 및 조형물
잘 가꾸어진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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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동인도 기념 추모 행사 (Nationale Indiëherdenking)
매년 9월 첫째 토요일
네덜란드령 동인도 및 뉴기니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추모하는 국가적인 행사로, 참전용사, 유가족,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헌화하고 기념식을 거행한다. 100개 이상의 화환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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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뷔르흐 참전용사의 날 (Limburgse Veteranendag)
매년 특정일 (보통 6월 또는 9월)
림뷔르흐 지역의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날로, 관련 행사가 평화 작전 기념비(Monument voor Vredesoperaties)에서 시작된다. 이 기념비 또한 국립 추모 공원 내에 위치한다.
방문 팁
스포르 장군 파빌리온은 4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운영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제공하는 무료 가이드 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파빌리온 내에서 제공되는 음료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매년 9월 첫째 토요일에 열리는 국가 추모 행사에 참석하면 더욱 의미 있는 방문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립 구상
루르몬트 시민 한스 크레머스(Hans Cremers)가 5월 4일 전몰자 추도일 이후 네덜란드령 동인도 전몰 군인을 위한 국가 기념물이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건립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기념비 제막
국립 동인도 기념비가 공식적으로 제막되었다. 설계는 루르몬트 예술가인 베이난트 퇴니선(Wijnand Thönissen)과 딕 판 베이크(Dick van Wijk)가 담당했다.
동인도 민간인 희생자 기념비 제막
공원 내에 동인도 민간인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비가 추가로 세워졌다.
주랑 제막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렐뤼스 테르 베이크(Relus ter Beek)가 오벨리스크 뒤편에 희생된 군인 6,200여 명의 이름이 새겨진 주랑을 제막했다. 이로써 희생자들에 대한 국가적 인정의 새로운 단계가 시작되었다.
스포르 장군 파빌리온 개관
H.T. 스포르-데이크마 여사(Mevrouw H.T. Spoor-Dijkema)가 스포르 장군 파빌리온(Generaal S.H. Spoor Paviljoen)을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관련 전시 관람 및 자료 열람이 가능하다.
도난 사건 발생
2007년 11월 카리용의 종 일부가 도난당했으며, 2010년 12월에는 전사한 부대명과 문장이 새겨진 30여 개의 청동 명판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담
기념비는 뉴기니를 상징하는 왕관 비둘기가 있는 오벨리스크와 물소 머리 모양의 분수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기념비 건립은 네덜란드 정부가 참전 용사들에 대한 지원에 소홀했다는 인식을 바꾸고, 그들의 희생을 국가적으로 인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스포르 장군 파빌리온은 매년 약 3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다고 한다.
한때 이곳이 포켓몬고 게임의 명소로 언급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기념비와 주랑의 유지보수는 네덜란드 국방부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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