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싱겔 운하의 그림 같은 풍경을 따라 산책하거나 운하 주변의 역사적인 건축물을 감상하며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독특한 운하 주택과 하우스보트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운하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의 다리 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운하 주변에 자리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수상 꽃 시장인 블루멘마르크트를 둘러보며 독특한 기념품을 찾아볼 수도 있다.
일부 구간 운하의 수질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유명 관광지인 블루멘마르크트 주변은 시간대에 따라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암스테르담 중앙역 또는 시내 주요 지점에서 트램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싱겔 운하의 주요 지점인 코닝스플레인(Koningsplein), 뮈인트플레인(Muntplein) 근처에 다수의 트램 정류장이 있다.
- 주요 경유 노선: 2, 12번 (운하 지구 중앙 관통, 코닝스플레인 정차), 4, 14번 (렘브란트플레인 경유, 뮈인트플레인 근처), 24번 (뮈인트플레인, 페이젤흐라흐트 경유)
암스테르담 대중교통 GVB 1회권 또는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 자전거 또는 도보
- 암스테르담 시내는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 중앙역이나 담 광장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도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싱겔 운하의 코닝스플레인과 뮈인트플레인 사이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수상 꽃 시장이다. 다양한 종류의 튤립 구근, 생화, 기념품 등을 판매하며, 특히 봄에는 만개한 꽃들로 더욱 화려한 풍경을 자아낸다.
운영시간: 월-토 09:00-17:30, 일 11:00-17:30 (대략적인 시간, 상점별 상이)
네덜란드 황금시대에 지어진 아름답고 독특한 운하 주택들과 수많은 다리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저녁 무렵 조명이 켜지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싱겔 운하를 따라 정박해 있는 다양한 형태의 하우스보트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실제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는 이색적인 보트들은 암스테르담만의 독특한 주거 문화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싱겔 운하의 다리 위
싱겔 운하를 가로지르는 여러 다리 위에서는 운하와 주변 건축물이 어우러진 파노라마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블루멘마르크트 (꽃시장)
형형색색의 꽃과 식물, 독특한 기념품들이 가득한 수상 꽃 시장은 활기 넘치는 분위기와 함께 다채로운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싱겔 7번지 (세상에서 가장 좁은 집)
싱겔 7번지에 위치한 집은 폭이 약 1미터로 알려진 독특한 외관으로, 많은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지점이다 (실제로는 집의 뒷부분이며, 앞쪽은 조금 더 넓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세계 유일의 수상 꽃시장인 **블루멘마르크트(Bloemenmarkt)**는 싱겔 운하의 코닝스플레인(Koningsplein)과 뮈인트플레인(Muntplein) 사이에 위치하며, 다양한 꽃과 기념품을 구경할 수 있다.
싱겔 운하 주변에는 사진 찍기 좋은 아름다운 다리들이 많으며, 특히 저녁 시간에는 조명이 켜져 더욱 로맨틱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보트 투어를 이용하면 일반 크루즈가 들어가지 못하는 좁은 운하까지 둘러볼 수 있으며, 일부 투어에서는 담요와 와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싱겔 7번지에는 세상에서 가장 폭이 좁다고 알려진 집이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실제로는 집의 뒷부분이며, 앞쪽은 조금 더 넓다.)
꽃시장에서 미국이나 캐나다로 튤립 구근을 가져갈 경우, 반드시 사전 승인된(pre-approved) 구근인지 확인하고, 봉투에 홀로그램 라이선스와 수출 태그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요새화 및 경계 형성
암스테르담의 주요 운하 4개 중 하나로, 도시 외곽을 둘러싸는 요새의 일부이자 해자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도시 확장과 역할 변화
암스테르담 시가 싱겔 운하 너머로 확장됨에 따라, 기존의 외곽 경계선에서 도시 내부 운하로 그 역할이 점차 변화하였다.
번영의 상징
부유한 상인들과 귀족들이 운하를 따라 호화로운 저택과 창고를 건설하면서, 싱겔 운하는 암스테르담의 경제적 번영과 문화적 황금기를 상징하는 중요한 공간이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싱겔 운하를 포함한 암스테르담의 17세기 운하 환상형 지역(Grachtengordel)이 독특한 도시 계획과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정확히는 싱겔 안쪽의 운하들이 주요 대상).
여담
싱겔(Singel)이라는 이름은 '둘러싸다'라는 뜻의 네덜란드어 'omsingelen'과 관련 있으며, 궁극적으로 '벨트'를 의미하는 라틴어 'cingulum'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운하를 따라 늘어선 폭이 좁고 길쭉한 집들은 17세기 세금 정책과 관련이 있는데, 당시 집의 폭에 따라 세금을 부과했기 때문에 세금을 줄이기 위해 집을 좁게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싱겔 운하에는 '고양이 보트(De Poezenboot)'라는 이름의 동물 보호소로 운영되는 하우스보트가 있으며, 입양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
싱겔 꽃시장에서 판매하는 튤립 구근은 잘 자라지 않거나 꽃이 피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지만, 실제로는 잘 자라서 예쁜 꽃을 피웠다는 경험담도 있다.
과거 싱겔 운하는 도시의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중요한 수로였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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