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 브랜드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체험하고,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와 시음을 즐기려는 맥주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암스테르담을 방문하는 젊은층과 친구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이다.
방문객들은 옛 양조장 시설을 둘러보며 하이네켄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고, 맥주 원료를 직접 만져보거나 가상현실(VR)을 통해 맥주가 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투어 마지막에는 신선한 하이네켄 맥주를 시음하거나 루프탑 바에서 암스테르담 시내 전망과 함께 특별한 맥주를 맛볼 수도 있다 (옵션).
일부 시간대에는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 체험 공간이 혼잡하거나 가이드 설명을 듣기 어려울 수 있으며, 투어 마지막의 바 공간 바닥이 끈적거린다는 지적이 있다. 일부 인터랙티브 시설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보고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Rijksmuseum)에서 도보 약 10
15분, 알버트 카입 마켓(Albert Cuyp Market)에서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트램
- 트램 1, 7, 19번: 'Spiegelgracht' 정류장 또는 'Weteringcircuit'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7분.
- 트램 24번: 'Marie Heinekenplein' 또는 'Stadhouderskade'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3분.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는 트램 24번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주요 특징
옛 하이네켄 양조 시설을 탐험하며 브랜드의 역사, 창립자 이야기, 맥주 원료, 전통적인 양조 과정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최신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전시물과 '맥주가 되어보는' 4D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투어 중반 및 마지막에 갓 생산된 신선한 하이네켄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투어를 마치면 활기찬 분위기의 바에서 음악과 함께 제공되는 2잔의 맥주를 즐기거나, 직접 맥주를 따라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기념품점에서 자신의 이름이나 메시지를 새긴 특별한 하이네켄 병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하이네켄이 후원하는 UEFA 챔피언스 리그, F1 레이싱 관련 테마 공간에서 사진 촬영이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역사적인 구리 양조 탱크 앞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구리 양조 탱크를 배경으로 하이네켄의 역사를 담을 수 있다.

인터랙티브 '맥주 되기' 체험존
맥주가 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공간에서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루프탑 바 (선택 시)
암스테르담 시내 전경을 배경으로 맥주잔을 들고 멋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매하면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기 용이하다.
VIP 투어는 일반 투어보다 가격이 높지만, 전용 가이드, 추가 시음(5종류 맥주와 스낵 페어링),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지 않는 공간 방문 등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기본 투어에는 보통 2잔의 맥주 시음권(토큰)이 포함되어 있으며, 투어 중간에도 추가 시음 기회가 있을 수 있다.
기념품점에서 자신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새긴 하이네켄 맥주병을 제작하여 특별한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다.
입구에 무료 물품 보관함(로커)이나 코트 보관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루프탑 바 이용이 포함된 티켓(약 €5 추가)을 구매하면 암스테르담 시내 전망과 함께 특별한 맥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투어 중 가이드의 질문에 답을 맞히면 작은 기념품(예: 하이네켄 핀)을 받을 기회가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하이네켄 양조장 건설
헤라르트 아드리안 헤이네컨(Gerard Adriaan Heineken)이 암스테르담에 하이네켄의 첫 번째 양조장을 인수하여 맥주 생산을 시작했다.
양조 시설 이전
도시 외곽에 더 크고 현대적인 양조 시설이 건설됨에 따라, 현재의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 건물에서의 주요 맥주 생산 기능이 이전되었다.
방문객 센터 '하이네켄 트리트 앤 인포메이션 센터' 개관
기존 양조장 건물을 활용하여 '하이네켄 트리트 앤 인포메이션 센터(Heineken ontvangst- en informatiecentrum)'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이전에도 양조장 운영 중 투어가 있었다고 한다.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로 명칭 변경
방문객 센터의 명칭이 현재의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Heineken Experience)'로 변경되며 암스테르담의 주요 관광 명소로 더욱 확고히 자리 잡았다.
대규모 리모델링 후 재개장
약 1년간의 광범위한 리모델링 및 확장 공사를 마치고, 최신 멀티미디어 기술과 인터랙티브 요소를 접목한 현대적인 체험형 공간으로 새롭게 재개장했다.
추가 리노베이션 및 확장 (외관 및 리셉션 센터)
약 14개월간 외관, 입구, 리셉션 센터 등을 개선하는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여 거리 대기 줄 문제를 해결하고 방문객 편의를 증진시켰다. 2022년 11월 말 완료되었다.
여담
하이네켄 맥주는 증류수, 맥아를 섞은 보리, 그리고 **1886년부터 사용해 온 고유의 A-효모(A-Yeast)**로만 만들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하이네켄 로고의 붉은 별은 1930년대에 처음 등장했으며, 냉전 시기 공산주의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잠시 하얀 별로 바뀌었다가 소련 해체 이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전해진다. 회사 측은 이 붉은 별이 중세 유럽 양조업자들이 양조통에 표시하던 상징에서 유래했으며 공산주의와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덜란드어 원어 발음으로는 '헤이네컨'에 가깝지만, 하이네켄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하여 국제적으로는 '하이네켄' 표기가 널리 통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하이네켄을 독일 맥주로 오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하이네켄 인터내셔널의 대주주이자 전 CEO의 딸인 샬린 드 카르발호-하이네켄(Charlene de Carvalho-Heineken)은 네덜란드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1983년, 당시 하이네켄의 사장이었던 알프레드 하이네켄(프레디 하이네켄)이 몸값을 노린 범죄조직에게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사건이 있었으며, 이 실화는 영화 '미스터 하이네켄(Kidnapping Mr. Heineken)'으로도 제작되었다.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가 위치한 원래 양조장 건물은 유럽 산업 유산 루트(European Route of Industrial Heritage, ERIH)의 중요한 거점(Anchor Point) 중 하나로 지정되어 산업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하이네켄은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오랜 공식 파트너로, 축구팬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브랜드이다.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 인근 광장 이름은 '마리 하이네켄플레인(Marie Heinekenplein)'인데, 이는 하이네켄 창립자의 조카이자 화가였던 마리 하이네켄의 이름을 딴 것이다. 살아있는 사람이나 법인명을 도로명에 쓸 수 없는 규정과, 해당 지역 도로명에 네덜란드 화가 이름을 붙이는 전통 사이에서 나온 절충안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007 시리즈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작부터)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시기부터 007 시리즈의 주요 스폰서 중 하나로 참여했다. 영화 내에서 제임스 본드가 하이네켄 맥주를 마시는 장면이 등장하거나, 영화 개봉에 맞춰 주연 배우들이 출연하는 고퀄리티의 하이네켄 광고가 제작되기도 했다.
미스터 하이네켄 (원제: Kidnapping Mr. Heineken)
1983년 실제로 발생했던 하이네켄 그룹의 회장 알프레드 '프레디' 하이네켄 납치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당시 사상 최고의 몸값이 요구되어 화제가 되었다.
블랙 라군 (Black Lagoon)
작중 등장인물들이 맥주를 마시는 장면에서 하이네켄(애니메이션 내에서는 상표를 살짝 바꾼 'Heireken'으로 표기)이 매우 빈번하게 등장한다.
그리자이아 시리즈 (Grisaia Series)
등장인물들이 술을 마시는 장면에서 하이네켄(작품 내에서는 'Hainekun'으로 표기)이 자주 언급되거나 등장한다.

/feature_0_1747731871014.jpg)

/feature_0_174776911984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