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라하의 아기 예수상을 직접 보고 경배하거나,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성당 건축을 감상하며 영적인 평온함을 얻고 싶은 종교 순례객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의 화려한 제단과 장식을 둘러볼 수 있으며, 아기 예수상에 봉헌된 다양한 전통 의상을 전시하는 박물관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봉헌되는 다양한 언어의 미사에 참여하여 신앙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성당 외부에서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일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휠체어 접근이 다소 어렵고 성당 내부에 화장실이 없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프라하 말라 스트라나(Malá Strana) 지구 내 Karmelitská 거리에 위치한다.
- 트램 12, 15, 20, 22, 23번 등을 이용하여 'Hellichova'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 일부 리뷰에서는 성당 바로 앞에 트램 정류장이 있다는 언급도 있다.
🚶 도보 이용
- 카를교 또는 프라하 성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주요 특징
세계적으로 유명한 47cm 높이의 아기 예수상을 직접 볼 수 있다. 스페인에서 유래하여 1628년 카르멜회에 기증된 이 성상은 기적을 행하는 힘이 있다고 믿어져 많은 순례자들이 찾는다.
성당 위층에 마련된 박물관에는 전 세계에서 봉헌된 아기 예수의 화려한 의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종교적 시기에 따라 약 10번 의상이 교체된다고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09:30 - 17:00 (월-토), 13:00 - 18:00 (일)
17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된 성당 내부의 화려한 제단, 설교단, 장식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평화롭고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기도와 묵상이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아기 예수상이 모셔진 제단
화려한 로코코 양식의 제단 중앙에 모셔진 아기 예수상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성당 내부 전경 (중앙 통로)
높은 천장과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내부 장식 전체를 담을 수 있다.
아기 예수 의상 박물관 전시물
세계 각국에서 봉헌된 다채롭고 정교한 아기 예수의 의상들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성당 내 기념품점에서는 아기 예수 관련 성물이나 기념품 구입이 가능하며, 일부 방문객은 구입한 성물을 사제에게 축복받았다는 경험을 언급한다.
다양한 언어로 된 기도 안내서가 비치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당 위층에 마련된 박물관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아기 예수의 다채로운 의상을 볼 수 있다. 박물관은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야 한다.
영어를 포함한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미사가 봉헌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시간을 확인하면 원하는 미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성당 외부에서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일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성당 내부에 화장실이 없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으니 유의한다.
역사적 배경
최초 건축 및 완공
원래 독일 루터교인들에 의해 성 삼위일체 성당으로 지어졌으며, 1613년에 완공되었다.
카르멜 수도회 귀속
백산 전투에서 가톨릭 세력이 승리한 후, 성당은 맨발의 카르멜 수도회에 넘어갔다.
아기 예수상 기증
로브코위츠의 폴릭세나 공주가 스페인에서 가져온 아기 예수상을 카르멜 수도회에 기증하며, "이 상을 공경하면 결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
카르멜 수도회가 성당을 현재의 바로크 양식으로 확장하고 재건축하여 '승리의 성모 마리아'께 봉헌했다.
여담
프라하의 아기 예수상은 나무로 조각된 후 채색된 밀랍으로 표면이 모델링되었으며, 그 높이는 약 47cm이다.
아기 예수상은 두 개의 왕관과 약 마흔 여섯 벌의 의복을 가지고 있으며, 전례력에 따라 일 년에 약 열 번 의상이 교체된다는 얘기가 있다.
아일랜드에서는 이 성상을 '프라하의 아기(Child of Prague)'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결혼식 날 좋은 날씨를 기원하며 성상 모형을 집 밖에 두는 풍습이 있다고 전해진다.
아기 예수상은 1631년 스웨덴 군대의 프라하 점령 시 약탈되어 7년간 잊혀졌다가, 한 신부에 의해 다시 발견되어 봉헌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1639년 스웨덴의 침공으로부터 프라하를 구했다는 믿음이 있어 기적의 성상으로 여겨지며,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순례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feature_0_174780341533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