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필리포 리피 등 르네상스 거장 작품과 중세 궁전 건축을 감상하려는 미술 애호가, 역사 탐방객이 주로 찾는다. 잘 복원된 건물과 최상층 테라스의 프라토 시내 전경도 인기다.
여러 층에서 중세부터 근현대 회화와 조각을 관람할 수 있고, 상호작용형 스크린으로 작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상층 테라스에서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가 없으며, 역사 지구 중심부 위치로 인해 차량 접근 및 인근 주차가 어렵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프라토 중앙역(Prato Centrale) 또는 프라토 포르타 알 세라글리오역(Prato Porta al Serraglio) 하차.
- 프라토 포르타 알 세라글리오역이 박물관에서 더 가까우며,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도보
- 구시가지 중심부인 코무네 광장(Piazza del Comune)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 역사 지구 내에 위치하여 차량 진입 및 주차가 매우 어렵다.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 공영 주차장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박물관 최상층에 위치한 테라스에서는 프라토 시내와 주변 언덕의 아름다운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역사적인 건물들의 지붕과 멀리 아펜니노 산맥까지 조망 가능하여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라토에서 활동했던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필리포 리피와 그의 아들 필리피노 리피의 주요 작품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성모자상', '수태고지' 등 대표작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베르나르도 다디, 로렌초 모나코, 도나텔로, 안드레아 델라 로비아 등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바로크 시대와 19세기 조각까지 폭넓은 시기의 예술품을 만날 수 있다. 프레스코화, 제단화, 조각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최상층 파노라마 테라스
프라토 시내 전체와 주변 언덕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탁 트인 시야가 돋보인다.
궁전 외부 계단 및 파사드
중세 건축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궁전의 웅장한 외부 모습과 고풍스러운 계단은 인상적인 배경을 제공한다.
주요 작품 전시실
필리포 리피의 '성모자상' 등 유명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아름답게 복원된 전시실 내부를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제공되는 상호작용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작품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술 애호가라면 필리포 리피, 필리피노 리피, 도나텔로 등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가 없으므로, 방문 전후로 광장 주변의 카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오디오 가이드가 유료로 제공되며(2대에 약 5유로),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프라토카드(Pratocard, 4개 박물관 통합권 16유로)를 구매하면 더 경제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궁전 건설
세 개의 기존 건물을 통합하여 포데스타(Podestà), 사법부, 감옥 등을 수용하기 위한 프레토리오 궁전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외관에서 초기 구조물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일부 붕괴 및 복원
종탑을 포함한 건물 일부가 붕괴되었으나, 이후 복원 과정에서 새로운 종탑과 성벽의 톱니 모양 장식(crenellations)이 추가되었습니다.
미술 교육 기관 설립 구상
토스카나 대공 페터 레오폴트가 프라토에 디자인 학교 설립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추후 미술품 컬렉션 형성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민 박물관 컬렉션 형성 시작
프라토의 예술 작품들이 인근 팔라초 코무날레(Palazzo Comunale)에 시민 박물관 형태로 수집되기 시작했습니다.
철거 위기 극복 및 복원 결정
19세기 말 철거 제안이 있었으나, 1909년 복원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시민 박물관 개관
프레토리오 궁전에 시민 박물관(Museo Civico)이 공식적으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장기 복원 공사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위해 장기간 휴관했습니다.
박물관 재개관
대대적인 복원 공사를 마치고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하여 프라토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여담
프레토리오 궁전은 과거 시청, 법원, 감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건물 외관의 서로 다른 건축 자재는 여러 시대에 걸쳐 건물이 증개축되었음을 보여주는 흔적이라고 한다.
14세기 궁전 정면에는 한때 도시의 수호자로 여겨졌던 로베르토 당주(Robert of Anjou)의 동상이 있었으나, 그가 프라토를 피렌체에 팔아넘기면서 도시의 독립이 끝나게 된 일화가 있다.
19세기 말에는 건물 철거 논의까지 있었으나,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복원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박물관 내부에는 프란체스코 다티니의 집 모퉁이에 있던 필리피노 리피의 '메르카탈레 광장의 성모 마리아 감실' 원본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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