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에메랄드 빛 맑은 물에서 수영이나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독특한 암석 해안의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 및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살렌토 해안의 숨겨진 명소를 탐험하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바위와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절벽으로 둘러싸인 만에서 독특한 수영을 경험할 수 있다. 주변 암석 지대에서 다이빙을 하거나, 맑은 물속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 몇 년간 발생한 폭우와 홍수로 인해 과거의 모래 해변이 상당 부분 유실되고 자갈과 바위가 많아졌으며, 이로 인해 해변 중앙으로 민물과 바닷물이 섞인 물길이 생기는 등 지형 변화가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해변 청결 상태나 편의시설 부족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동차 이용
- 오트란토에서 남쪽 해안도로(SP369 또는 SP87 인근)를 따라 약 8km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 해변 근처 언덕 위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비수기나 이른 시간에는 도로변에 무료 주차도 가능할 수 있다.
- 주차 후 해변까지는 도보로 내려가야 한다.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나 이른 시간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레체에서 오트란토까지 FSE 기차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오트란토에서 포르토 바디스코까지는 직행 대중교통편이 드물어 택시를 이용하거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만 안쪽의 물은 매우 맑고 투명하여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바위가 많아 아쿠아 슈즈는 필수이며, 조금만 헤엄쳐 나가면 다양한 수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과거 모래사장이었으나 현재는 자갈과 바위로 이루어진 해변과 이를 둘러싼 암석 절벽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작은 만은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주변에는 선사 시대 유적인 체르비 동굴(Grotta dei Cervi)도 위치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포르토 바디스코 지역은 신선한 성게를 비롯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하다. 해변 근처의 작은 식당들에서 현지 특선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성게 파스타는 인기 메뉴이다.
운영시간: 식당별 운영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만 입구 언덕
해변으로 내려가기 전 언덕 위에서 만 전체의 아름다운 곡선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해변 중앙 바위 지대
물속에 잠긴 바위들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물놀이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촬영하기 좋다.
양쪽 암석 절벽
만 양쪽으로 솟아있는 붉은 빛깔의 암석 절벽은 바다의 푸른색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해변이 자갈과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아쿠아 슈즈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해변이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 이른 아침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과거와 달리 모래사장이 거의 유실되었으므로, 모래 해변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일부 구역에는 민물 샘이 흘러들어와 수온이 차가울 수 있다.
스노클링 장비를 챙겨가면 맑은 물속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쓰레기통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개인 쓰레기는 되가져오는 것이 좋다.
일부 오래된 리뷰와 달리, 최근(2021년 이후)에는 홍수로 인해 해변 시설(파라솔 대여 등)이 줄었거나 운영되지 않을 수 있다.
해변 근처 식당에서 신선한 성게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체르비 동굴 벽화
인근에 위치한 체르비 동굴(Grotta dei Cervi)에는 신석기 시대의 중요한 암각화가 남아있어, 이 지역의 오랜 인류 거주 역사를 증명한다. 이 벽화는 박쥐 구아노를 사용하여 그려졌다.
아이네아스 상륙 전설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서사시 '아이네이스'에 따르면, 트로이 멸망 후 영웅 아이네아스가 이탈리아에 처음 상륙한 지점으로 포르토 바디스코가 언급된다. 다만, 현재는 카스트로(Castro) 지역이 더 유력한 후보지로 여겨지기도 한다.
지역 공원 지정
포르토 바디스코를 포함한 오트란토 해안 지역 일부가 '오트란토-산타 마리아 디 레우카 해안 및 트리카세 숲 지역 공원'(Parco della Costa di Otranto-Santa Maria di Leuca e del Bosco di Tricase)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홍수로 인한 지형 변화
큰 홍수로 인해 해변의 지형이 크게 변경되었다. 모래사장이 상당 부분 유실되고, 해변 중앙으로 민물과 바닷물이 섞인 강물이 흐르는 등 자연적인 변화를 겪었다.
여담
포르토 바디스코가 아이네아스의 첫 상륙지라는 주장과 카스트로가 상륙지라는 주장이 엇갈리며, 이는 문학적 해석과 고고학적 발견을 통해 여전히 논의되는 주제라는 얘기가 있다.
인근의 체르비 동굴(Grotta dei Cervi)에 그려진 선사 시대 그림들은 박쥐의 배설물인 구아노를 안료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에는 '마녀들의 동굴'이라는 뜻의 '그로타 델레 스트리아레'(Grotta delle Striare)라는 또 다른 흥미로운 동굴도 존재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모래 해변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2021년 겨울 발생한 큰 홍수로 인해 모래가 대부분 유실되고 현재는 자갈과 바위가 주를 이루는 해변으로 모습이 바뀌었다는 소식이 있다.
포르토 바디스코는 특히 성게 요리가 유명하며, 현지 식당에서 신선한 성게를 맛볼 수 있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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