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메라노 2000은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 여름에는 하이킹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알프스의 자연을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액티비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현대적인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2,000m 고지대에 올라 다채로운 난이도의 슬로프를 질주하거나,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산장과 봉우리를 탐험하며 알파인 봅슬레이, 터보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케이블카 이용 요금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으며, 성수기에는 스키 장비 대여나 인기 액티비티 이용 시 대기 시간이 발생하거나 주차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케이블카/곤돌라 이용
- 메라노 시내에서 나이프(Naif)에서 출발하는 대형 케이블카 '자일반 메라노 2000(Seilbahn Meran 2000)'을 이용하거나, 팔체벤(Falzeben)에서 출발하는 순환 곤돌라를 이용하여 고지대로 직접 접근할 수 있다.
나이프 출발 케이블카는 약 6분 만에 정상 부근에 도착하며, 대규모 인원 수송이 가능하다.
🚌 대중교통 (버스)
- 메라노 시내 중심부에서 케이블카 및 곤돌라 탑승장으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메라노에서 나이프 또는 팔체벤의 케이블카/곤돌라 하부역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 하부역에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남티롤 최초의 산악 롤러코스터로, 최고 시속 40km로 1.1km의 트랙을 질주하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으며, 계절에 관계없이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운영시간: 연중 운영 (날씨 조건에 따라 변동 가능)
총 40km에 달하는 잘 관리된 알파인 스키 피스트는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만족시키는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적인 리프트 시설과 함께 스노ว์파크, 어린이 스키 구역도 마련되어 온 가족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이다.
운영시간: 스키 시즌 (보통 12월~3월)
여름철에는 광범위한 하이킹 네트워크가 개방되어, 가족 단위의 가벼운 산책로부터 도전적인 정상 등반 코스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잘 정비된 등산로는 여러 산장(Alm)과 산악 레스토랑으로 연결되어 있어, 휴식과 함께 아름다운 알프스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주로 하계 시즌 (눈 상태에 따라 변동)
추천 포토 스팟
그로ßer 미타거 (Großer Mittager) 정상 부근
해발 2422m에서 주변 산군과 메라노 계곡을 아우르는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촬영할 수 있다.
메라노 2000 케이블카 내부 및 상부역 전망대
케이블카 이동 중 창밖으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풍경과 상부역 도착 후 바로 마주하는 고산 경관이 인상적이다.
다양한 하이킹 트레일 중간 조망 지점
하이킹 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예기치 않은 순간에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과 마주치는 포토 스팟들이 나타난다.
방문 팁
성수기, 특히 연말연시에는 스키 장비 대여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하거나 개인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스키 리프트 티켓은 온라인으로 사전 구매 시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알파인 봅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액티비티로,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나 체험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많다.
3kg 초과 반려견 동반 시 케이블카 탑승을 위해 입마개 지참이 필수이며, 매표소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일부 산장(예: Waidmannalm)의 음식은 양이 많고 맛이 좋다는 평이 있으니 식사 시 참고할 만하다.
하계 시즌 케이블카 마지막 하행 시간은 오후 5시로 다소 이른 편이니, 산행 및 활동 시간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
성수기 주말 오전에는 주차장이 빠르게 만차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다양한 리프트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서머 티켓(Summer Ticket)' 구매가 유리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알파인 봅 개장
남티롤 최초의 산악 롤러코스터인 알파인 봅(Alpin Bob)이 10월에 운행을 시작했다.
신규 케이블카 운행 시작
도펠마이어(Doppelmayr)사가 건설한 새로운 메라노 2000 케이블카가 운행을 시작하여, 시간당 850명의 수송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 케이블카는 1251m의 고도차를 극복하며 이동 시간은 약 6분이다.
여담
이곳은 오르틀러 스키 아레나(Ortler Skiarena)에 소속된 스키 및 하이킹 지역이다.
주요 활동 구역은 하플링(Hafling) 마을에 위치하지만, 쉐나(Schenna)와 사른탈(Sarntal) 마을의 일부도 포함하고 있다.
모험을 즐기는 방문객을 위해 피핑거 쾨플(Piffinger Köpfl)에서 시작하여 이핑거(Ifinger) 봉우리로 이어지는 '하이니 홀처(Heini Holzer)' 클라이밍 루트가 조성되어 있다.
케이블카 상부역에는 '아웃도어 키즈 캠프(Outdoor Kids Camp)'라는 대형 야외 어린이 놀이터가 있으며, 이곳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동물 쓰다듬기 체험장도 함께 운영된다는 얘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