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미술 작품과 독특한 마차 컬렉션을 감상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 및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아이네이스 갤러리에서 벽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지하의 마차 박물관에서는 과거 귀족들의 이동 수단을 살펴보고 가상 마차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르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미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도 있다.
일부 관람객은 입장료(9.5유로 또는 10유로)에 비해 전시품의 구성이나 조명, 설명 방식이 아쉽다는 평가를 하며, 특히 마차 박물관 오디오 가이드는 지하에서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서 기차로 마체라타 역까지 이동 후, 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고속 열차의 경우 지역 열차로 환승이 필요할 수 있다.
🚗 자동차
- A14 고속도로를 통해 마체라타로 접근할 수 있다.
- 박물관은 구시가지 내에 위치하며 자체 주차장이 없어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구시가지 일부는 차량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
🚌 시내버스 및 도보
- 마체라타 시내에서는 버스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박물관은 구시가지 언덕 위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프레스코 천장화와 벽화로 장식된 공간으로, 아이네이아스 서사시의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궁전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부오나코르시 가문의 고대 회화 갤러리이다.
1962년 피에르 알베르토 콘티 백작의 기증으로 시작된 다양한 종류의 고풍스러운 마차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일부 마차는 가상 현실 기술을 통해 탑승 체험을 해볼 수 있다.
20세기 이탈리아 현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전시하며, 특히 마체라타 출신 및 마르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보 판나지, 브루노 타노 등 지역 미래파 예술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아이네이스 갤러리
화려하고 웅장한 바로크 프레스코화 전체 또는 세부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마차 박물관 내부
독특하고 아름다운 옛 마차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부오나코르시 궁전 외관 및 안뜰
역사적인 궁전 건물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통합권(12유로)을 구매하면 마체라타 시계탑과 스페리스테리오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2층의 아이네이스 갤러리는 주요 관람 포인트이다.
마차 박물관에서는 가상 마차 탑승 체험을 제공한다.
박물관 내부는 냉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마차 박물관 오디오 가이드는 온라인 제공 방식으로, 지하에서는 네트워크 연결이 어려울 수 있다.
박물관 자체 주차 시설은 없으며, 인근 주차장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필요하다.
운영 시간이 짧고, 점심 시간 등 중간 휴식 시간이 적용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부오나코르시 궁전 건축
부오나코르시 가문의 저택으로 건축되었다.
마체라타 시립 미술관 (Pinacoteca) 설립
안토니오 본필리의 작품 기증을 시작으로 시립 미술관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시립 도서관 건물에 위치했다.
미술관, 도서관 궁전으로 이전 및 재정비
미술사학자 루이지 세라의 지휘 하에 미술관이 도서관 궁전 지상층 3개실로 이전 및 정비되었다.
마차 박물관 설립
피에르 알베르토 콘티 백작이 7대의 마차와 관련 유물을 기증하면서 마차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마체라타 시, 부오나코르시 궁전 매입
마체라타 시에서 부오나코르시 궁전을 매입하였다.
부오나코르시 궁전 시립 박물관 개관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거쳐 부오나코르시 궁전에 시립 박물관(미술관, 마차 박물관 등 통합)이 새롭게 개관하였다.
여담
아이네이스 갤러리는 부오나코르시 가문의 옛 회화 전시실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부분이라고 한다.
마차 박물관은 피에르 알베르토 콘티 백작이 기증한 7대의 마차를 시작으로 컬렉션이 확장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궁전은 1967년 마체라타 시에서 매입하여 문화 행사 및 미술 아카데미 장소로 활용되다가 박물관으로 개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박물관 컬렉션에는 마체라타 출신 예술가들의 작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2차 미래주의 운동과 관련된 작품들이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살로 소돔의 120일 (Salò o le 120 giornate di Sodoma)
박물관 소장품 중 움베르토 페스키의 '비행사 공중 자화상(Aereoritratto d'aviatore)'이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감독의 이 영화 세트 디자인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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