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탈리아 전통 초콜릿의 깊은 맛을 경험하거나 볼로냐 여행의 특별한 기념품을 찾는 미식가 및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1796년부터 이어온 유서 깊은 브랜드의 다양한 수제 초콜릿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하려는 이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장소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세계 최초의 고체 초콜릿으로 알려진 '스코르자'나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피아트 크레미노' 등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초콜릿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벨 에포크 양식으로 꾸며진 고풍스러운 매장 내부를 둘러보며 다채롭게 진열된 초콜릿 제품들을 구경하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매장 내부에 손님이 많을 경우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의 가격이 다소 높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특정 제품이 다른 판매처보다 비싸거나, 포장 크기에 비해 내용물의 양이 적다는 지적도 간혹 제기된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세계 최초의 고체 초콜릿으로 알려진 '스코르자(Scorza)'와 피아트 자동차 출시를 기념해 만든 '피아트 크레미노(Fiat Cremino)'가 대표적이다. 볼로냐의 명물 파스타 모양을 한 독특한 토르텔리니 초콜릿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시식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운영시간: 매장 운영 시간 내
1796년부터 이어온 오랜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벨 에포크 시대의 가구와 섬세한 목재 패널로 장식된 매장은 단순한 상점을 넘어 마치 작은 박물관에 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매장 운영 시간 내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선물용 초콜릿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 볼로냐 방문 기념품이나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인기가 높다. 숙련된 직원들이 초콜릿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세련된 포장을 제공하여 받는 이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매장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매장 전면 및 쇼윈도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고풍스러운 외관과 다채로운 초콜릿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쇼윈도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첫 번째 포토존이다.
벨 에포크 스타일의 매장 내부
클래식한 나무 패널과 앤티크 가구로 꾸며진 매장 내부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역사적인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예술적으로 진열된 초콜릿 제품들
다양한 모양과 색상, 그리고 아름다운 포장으로 진열된 초콜릿들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가 된다. 특히 선물용 세트는 더욱 다채로운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매장 직원 중에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거나 문의할 수 있다.
고급 선물 세트부터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작은 초콜릿 바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어 예산에 맞춰 선택의 폭이 넓다.
볼로냐의 상징적인 파스타 모양을 한 토르텔리니 초콜릿은 독특한 기념품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마야니 초콜릿 공방 설립
테레사 마야니(Teresa Majani)가 볼로냐에 '실험실 단 것(Laboratorio delle Cose Dolci)'이라는 이름의 작은 공방을 열면서 마야니 가문의 초콜릿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초콜릿 제조 기업 중 하나의 출발점이었다.
팔라치나 마야니 건축
마야니 초콜릿 회사는 사업 확장에 따라 건축가 아우구스토 세잔느(Augusto Sezanne)에게 의뢰하여 볼로냐의 중심가인 비아 인디펜덴차(Via Indipendenza)에 아르누보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 '팔라치나 마야니(Palazzina Majani)'를 건축했다. 이 건물은 1층에 카페, 상층부에 회사 사무실과 연회장을 두어 당시 볼로냐 사교계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안나 마야니, '초콜릿의 여왕'
마야니 가문의 후계자인 안나 마야니(Anna Majani)는 '초콜릿의 여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브랜드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85년 경영권을 인수한 그녀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새로운 맛을 개발하여 마야니 초콜릿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역사적인 상점 운영
현재 비아 데 카르보네시(Via de' Carbonesi) 5번지에 위치한 마야니 1796 초콜릿 매장은 200년이 넘는 마야니의 역사와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볼로냐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에게 최고급 초콜릿과 브랜드의 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여담
마야니는 스스로를 이탈리아 최초의 초콜릿 제조 회사라고 칭하며, 이탈리아 초콜릿 역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스코르자(Scorza)'는 질감이 나무껍질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세계 최초의 고체 초콜릿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 다른 유명 제품인 '피아트 크레미노(Fiat Cremino)'는 1911년, 피아트 자동차 회사가 신형 자동차 출시를 기념하여 마야니에 특별히 제작을 의뢰하면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비아 인디펜덴차에 있던 팔라치나 마야니의 카페는 당대 볼로냐 예술가들과 지식인들이 즐겨 찾던 만남의 장소였으며, 인근 호텔 바글리오니의 유명 방문객들도 자주 들렀다고 한다.
팔라치나 마야니가 처음 지어졌을 당시, 그 독특한 아르누보 건축 양식은 일부 보수적인 시민들로부터 "행인들을 넘어뜨리려고 놓은 비엔나 의자" 혹은 "거만하게 장식된 군모"와 같다는 익살스러운 비판을 받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안나 마야니는 어려운 시기에 가업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집을 담보로 제공하는 등 회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으며, 아들 프란체스코와 함께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과 포장 개발에 힘써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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