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탈리아 통일의 역사와 영웅 주세페 가리발디의 업적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나 학생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 기념비이다. 특히 베르가모가 이탈리아 통일 과정에서 수행한 역할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로터리 중앙에 위치한 가리발디 동상을 관람하며 그의 생애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주변을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베르가모 도심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기념비가 교통량이 매우 많은 로터리 한가운데 위치하여 가까이 다가가 관람하기 어렵고 보행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베르가모 중앙역(Stazione Ferroviaria)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시
- 치타 바사(Città Bassa)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기념비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 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ATB 1번 버스 노선이 지나는 경로와도 가깝다.
🚶 도보 이용 시
- 베르가모 치타 바사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주요 특징
망토를 두르고 헝가리식 모자를 쓴 채 검을 든 주세페 가리발디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탈리아 통일의 영웅을 기리는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운영시간: 24시간
베르가모 치타 바사(Città Bassa)의 주요 교통 요지인 로톤다 데이 밀레(Rotonda dei Mille) 중앙에 위치한다. 주변 교통량이 매우 많아 낮에는 가까이 접근하기 어렵다.
운영시간: 24시간
베르가모는 가리발디의 '천인 원정대'에 많은 자원자를 보낸 **'천의 도시(Città dei Mille)'**로 불린다. 이 기념비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도시의 자부심을 상징한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기념비가 교통량이 매우 많은 로터리 중앙에 위치하므로,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나 지정된 보행자 경로를 이용해야 한다.
동상을 자세히 관찰하거나 사진을 찍고 싶다면,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늦은 저녁이나 야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기념비 주변에는 별도의 안내 시설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하므로, 방문 전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기념비 건립 (원래 위치)
주세페 가리발디 기념비는 원래 치타 알타(Città Alta)의 베키아 광장(Piazza Vecchia) 자리에 있던 가리발디 광장(Piazza Garibaldi)에 처음 세워졌다. 당시에는 높은 대리석 받침대와 네 마리의 청동 사자상이 함께 있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위치로 이전
여러 논란 끝에 기념비는 현재 위치인 치타 바사(Città Bassa)의 로톤다 데이 밀레(Rotonda dei Mille)로 이전되었다. 이 과정에서 원래의 받침대와 청동 사자상은 제거되었으며, 사자상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녹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
이 기념비는 처음에는 베르가모의 구시가지인 치타 알타의 중심 광장에 세워졌으나, 이후 신시가지인 치타 바사의 현재 위치로 옮겨졌다는 얘기가 있다.
기념비가 처음 세워졌을 때는 네 마리의 청동 사자상이 받침대 주변을 장식하고 있었으나, 이전 과정에서 사라졌고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전쟁 물자로 사용하기 위해 녹여졌다는 설이 전해진다.
베르가모는 주세페 가리발디의 '천인 원정대(Spedizione dei Mille)'에 가장 많은 자원봉사자를 보낸 도시로, 이로 인해 '천의 도시(Città dei Mille)'라는 영광스러운 별칭을 얻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별칭은 도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나타내는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진다.
일부 기록이나 평가에서는 주세페 가리발디에게 '두체(Duce)'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논쟁적인 시각이 있다는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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