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진 예술에 관심이 많거나, 브래드퍼드에서 독특한 문화적 경험을 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사진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의 현대 사진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때로는 작가와의 대화나 강연 등 관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갤러리 내 마련된 서점 겸 선물 가게에서 사진 관련 서적이나 독특한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이메일 문의 시 응답이 느리다고 언급했으며, 갤러리 건물이 외관상 일반 건물과 유사하여 처음 찾는 이들에게는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갤러리 건물의 외관이 일반 건물과 유사하여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 갤러리임을 쉽게 인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다.

브래드퍼드가 '영국 문화 도시(UK City of Culture)'로 선정된 것과 관련하여, 도시의 문화 예술을 경험하려는 방문객들이 갤러리를 찾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