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얕고 따뜻한 바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와 활기찬 해변가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젊은 여행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멸종위기종인 붉은바다거북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방문객들은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일광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수많은 레스토랑과 바에서 식사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보트 투어나 페달로를 이용하여 바다거북을 찾아보거나 스노클링을 즐기는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일부 구역에서는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발견되거나, 바다거북 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모터보트 운행 등으로 인해 생태 보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성수기에는 많은 인파로 붐비고, 일부 지역은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파티로 인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 자킨토스 국제공항(ZTH)이 라가나스 및 칼라마키 리조트 근처에 위치한다.
- 공항에서 라가나스 해변까지는 택시로 약 7
10분 소요되며, 요금은 약 2025유로 정도이다.
공항에는 버스 노선이 있으나, 주로 자킨토스 타운으로 향하며 라가나스까지 직행하는 버스는 찾기 어려울 수 있다.
🚌 버스 이용
- 자킨토스 타운 버스터미널에서 라가나스행 버스가 운행된다.
-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며, 배차 간격은 비수기에는 드물 수 있으므로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 차량 및 스쿠터 대여
- 자킨토스 섬을 둘러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렌터카나 스쿠터를 이용하는 것이다.
- 섬 곳곳에 렌탈 업체가 많으며, 라가나스 지역 내 이동 및 다른 해변 방문에 편리하다.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곳도 있으니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페리 이용
- 그리스 본토의 킬리니 항구에서 자킨토스 타운으로 페리가 운행된다.
- 자킨토스 타운 도착 후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라가나스로 이동해야 한다.
주요 특징
수 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진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오랫동안 얕은 수심이 유지되는 따뜻한 바다는 모든 연령대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해변을 따라 늘어선 수많은 바와 레스토랑에서 음료나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일부 시설 제외)
라가나스 만은 멸종 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의 중요한 산란지로, 특히 6월부터 8월 사이에는 해변이나 바다에서 거북이를 목격할 기회가 높다. 페달로나 보트를 빌려 바다로 나가거나, 거북이 관찰 투어에 참여하여 이 특별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운영시간: 주로 낮 시간 (거북이 보호를 위해 야간 해변 출입 제한)
라가나스 해변은 100개가 넘는 바와 클럽이 밀집해 있어 낮부터 밤까지 활기가 넘친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라이브 음악이나 DJ 파티가 열리는 곳도 많아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 상점 및 시설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카메오 섬(Cameo Island)으로 향하는 나무 다리
라가나스 해변 남쪽 끝에서 작은 섬인 카메오 섬으로 연결되는 그림 같은 나무 다리 위에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라가나스 해변 일몰
넓게 트인 라가나스 만 위로 지는 아름다운 일몰은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해변가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촬영할 수 있다.
바다 위에서의 거북이 촬영 (존중하는 거리에서)
보트 투어나 페달로를 이용해 바다로 나가 운이 좋다면 헤엄치는 붉은바다거북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단, 거북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해변의 많은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음료나 음식을 주문하면 선베드를 하루 종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바다거북을 관찰하고 싶다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칼라마키 해변 쪽으로 가거나 페달로를 빌려 바다로 나가는 것이 좋다.
해변은 매우 길기 때문에, 활기찬 분위기를 원한다면 중심가 근처,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칼라마키 해변 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해변과 그 주변 지역에 쓰레기통이 부족하거나 쓰레기가 방치된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개인 쓰레기는 직접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가나스는 젊은층이 많이 찾는 파티 타운으로도 유명하여 밤에는 소음이 있을 수 있으니, 숙소 선택 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
일부 해변 상인들이나 호객꾼들이 과도하게 접근할 수 있으니, 원치 않으면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다.
카메오 섬은 사유지로 입장료(약 5유로)가 있으며, 입장 시 사진을 찍어 열쇠고리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가 포함되기도 한다.
자킨토스 공항에서 라가나스까지 택시 이용 시, 미터기 요금보다는 **정액 요금(약 20-25유로)**으로 미리 협상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도자기 생산
라가나스라는 이름은 그리스어 'lagini'(항아리)에서 유래했으며, 과거 리타키아와 칼라마키 지역에서 도자기 생산이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
이오니아 대지진
라가나스를 포함한 자킨토스 섬 전체가 1953년 이오니아 대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 건물들은 내진 설계를 적용하여 재건되었다.
관광지 개발 및 거북이 보호구역 지정
아름다운 해변과 붉은바다거북 서식지로 알려지면서 인기 있는 관광지로 발전했다. 동시에 바다거북 보호를 위한 국립 해상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여담
라가나스라는 지명은 과거 이 지역에서 점토로 만든 물병이나 주전자(그리스어 'lagini')를 만들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매년 여름철(주로 6월~8월)이면 멸종 위기종인 붉은바다거북(Caretta caretta)이 알을 낳기 위해 라가나스 해변을 찾아오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 시기에는 생태학자들이 해변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보호 활동을 펼친다.
라가나스 지역은 100개가 넘는 바와 클럽이 밀집해 있어, 여름철에는 유럽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파티 장소로 알려져 있다.
1953년에 발생한 강력한 이오니아 지진으로 인해 라가나스 지역 역시 상당한 피해를 입었던 역사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태양의 후예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일부 장면이 자킨토스 섬의 나바지오 해변 등에서 촬영되었으며, 이로 인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들에게 자킨토스 섬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라가나스 해변 자체가 직접적인 주요 촬영지는 아니었으나, 드라마의 성공으로 자킨토스 섬 전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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