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운 모래사장과 얕은 수심을 자랑하며, 특히 멸종위기종인 붉은바다거북의 산란지로 알려져 있어 자연 친화적인 해변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생태 관광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얕은 물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거북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둥지나 발자국을 관찰할 기회도 있다. 또한, 인근 공항으로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가까이서 보는 독특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일부 구역의 청결도 문제나 해초 등으로 인해 물이 탁하게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공중 화장실이나 샤워 시설과 같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항공 및 차량 이용
- 자킨토스 국제공항(ZTH)에서 약 3km 거리에 위치하며, 차량으로 약 5~10분 소요된다.
- 택시 또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라가나스 중심부에서는 약 3km 북동쪽에 위치한다.
해변 근처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칼라마키 해변은 멸종위기종인 붉은바다거북의 중요한 산란지로, 해변 곳곳에서 보호 중인 거북이 둥지를 관찰할 수 있다. 이른 아침에는 새끼 거북이 바다로 향하는 희귀한 흔적을 발견할 수도 있는, 생태 교육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운영시간: 거북이 보호를 위해 일몰 후~일출 전 출입 통제
해안선에서부터 먼 거리까지 수심이 매우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모래사장 역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주간 (일출 후 ~ 일몰 전)
해변이 자킨토스 공항 활주로 연장선상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머리 위로 낮게 날아가는 이착륙 비행기를 매우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비행기가 지나갈 때의 소음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광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있다.
운영시간: 항공기 운항 시간대
추천 포토 스팟
비행기 경로 아래 해변
낮게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독특하고 역동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해변 언덕 또는 높은 지대
칼라마키 해변의 전체적인 풍경과 라가나스 만의 아름다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보호된 거북이 둥지 주변
붉은바다거북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팻말과 함께 자연 보호의 의미를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둥지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붉은바다거북 산란 및 부화 시기(주로 5월~10월)에는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해변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다.
선베드와 파라솔은 유료로 대여 가능하며, 가격은 위치나 시기에 따라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2개 세트 기준 10유로에서 20유로 사이라는 언급이 있다. 개인 장비를 가져와 무료 구역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노클링 장비를 가져가면 얕은 물에서도 작은 물고기들을 관찰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으나, 자킨토스 바다 특성상 화려한 산호초나 많은 어종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해변 근처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으나, 성수기에는 혼잡하므로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공중 화장실이나 샤워 시설이 부족하거나 없다는 후기가 많으므로, 인근 카페나 레스토랑의 유료 시설을 이용하거나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여행객들은 해변 청결 상태나 해초 등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므로, 민감하다면 방문 전 최근 후기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보호 지역 지정 움직임
그리스 의회는 멸종위기종인 붉은바다거북(Caretta caretta)의 주요 산란지인 칼라마키 해변을 포함한 라가나스 만 일대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 개발에 착수했다.
관광객 증가
이 기간 동안 자킨토스 지역으로의 전세 항공편 수가 20배 증가하는 등 관광 산업이 급격히 성장했으며, 이는 칼라마키 지역에도 영향을 미쳤다.
자킨토스 국립 해양공원 편입
칼라마키 해변은 자킨토스 국립 해양공원(National Marine Park of Zakynthos)의 일부로 공식 지정되어, 붉은바다거북 및 지중해 물범 등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하에 놓이게 되었다.
여담
칼라마키 해변은 멸종위기종인 붉은바다거북(Caretta caretta)이 지중해에서 가장 많이 알을 낳는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라가나스 만의 다른 번화한 해변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얘기가 많다.
해변 이름 '칼라마키(Καλαμάκι)'는 그리스어로 '작은 갈대' 또는 '음료용 빨대'를 의미하는데, 과거 이 지역의 식생이나 지형적 특징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다 보면 머리 위로 낮게 지나가는 항공기를 자주 볼 수 있으며, 이는 칼라마키 해변만의 독특한 풍경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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