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린도스 아크로폴리스의 장엄한 풍경 아래,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부드러운 모래사장을 찾는 가족 단위 여행객과 커플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은 특히 그림 같은 경치 속에서 해수욕과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잔잔한 만에서 수영을 하거나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으며, 해변가에 늘어선 타베르나에서 식사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일부 구역에서는 패들 보트나 카약 같은 수상 액티비티도 체험 가능하다.
다만 성수기에는 매우 붐비며, 유료 선베드가 해변 대부분을 차지하여 자유롭게 쉴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간혹 수질 문제나 주변 청결 상태, 유료 화장실 이용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로도스 시내에서 린도스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15분이며, 편도 요금은 약 5.50유로이다.
- 린도스 버스 정류장에서 해변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되며,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있다.
성수기에는 버스가 자주 만차가 될 수 있다.
🚕 택시 이용
- 로도스 공항에서 린도스까지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약 75유로 정도 예상된다.
- 린도스 마을 내부는 차량 통행이 제한적이므로, 택시는 마을 입구나 지정된 장소까지만 운행할 가능성이 높다.
🚗 자가용 이용
- 린도스 마을 외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 공간과 유료 공간이 섞여 있다.
- 해변 바로 근처까지 차량 접근은 매우 어려우며, 근처 유료 주차장은 하루 약 7유로 정도이다.
-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마을로 진입하는 길은 좁고 가파르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보트 이용
- 로도스 시의 만드라키 항구에서 린도스까지 운행하는 관광 보트를 이용할 수 있다.
보트 투어는 보통 왕복 교통편과 해변에서의 자유시간을 포함한다.
주요 특징
에메랄드빛 맑고 따뜻한 바닷물에서 수영을 즐기며 언덕 위 린도스 아크로폴리스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심이 비교적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 아이들이나 수영 초보자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부드러운 황금빛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해변 대부분의 공간에는 유료 선베드와 파라솔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일부 해변가 식당에서는 선베드까지 음식과 음료를 배달해 주기도 한다.
해변 양쪽으로 이어진 바위 지대나 언덕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아크로폴리스와 어우러진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중앙, 아크로폴리스 정면
린도스 해변의 상징과도 같은 아크로폴리스를 정면으로 두고 해변과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해변 북쪽/남쪽 끝 바위 위
해변의 한쪽 끝 바위나 약간 높은 지대로 올라가면 만 전체의 곡선과 투명한 바닷물, 그리고 언덕 위의 하얀 마을과 아크로폴리스까지 넓게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다.
물속에서 해변과 아크로폴리스를 향해
얕은 물가에서 수영을 즐기며 방수 카메라나 액션캠을 이용해 물 위로 보이는 해변과 아크로폴리스를 함께 담으면 독특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성수기에는 매우 붐비므로, 비교적 한적한 해변을 즐기고 싶다면 오전 9시 이전 또는 오후 5시 이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선베드와 파라솔 대여료는 2개 기준 약 20유로에서 25유로이며, 해변 앞줄이나 특정 구역은 더 비쌀 수 있다.
일부 구역의 화장실은 유료로 운영되며, 이용 시 약 0.50유로의 동전이 필요하다.
린도스 버스 정류장에서 해변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되며, 특히 돌아올 때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므로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해변 근처에는 여러 레스토랑과 미니 마켓이 있어 식사나 음료, 간단한 비치용품 구매가 용이하다.
린도스 해변 외에도 근처에 있는 **성 바오로 만(St. Paul's Bay)**은 독특한 풍경과 비교적 맑은 수질로 유명하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모래가 매우 뜨거우므로 아쿠아슈즈나 샌들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도리아인 정착
도리아인들이 현재의 린도스 지역에 정착하여 고대 도시를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일찍부터 해상 교역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아테나 린디아 신전 건설
린도스의 아크로폴리스에는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를 모시는 아테나 린디아 신전이 세워졌으며, 고대 세계에서 중요한 종교적 중심지 역할을 했다.
성 요한 기사단 요새화
로도스 섬을 지배했던 성 요한 기사단은 고대 아크로폴리스 유적 위에 강력한 요새를 구축했다. 현재 남아있는 성벽과 건축물 대부분이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주요 관광 명소로 발전
린도스 마을과 아크로폴리스, 그리고 아름다운 린도스 해변은 로도스 섬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여담
린도스 마을의 상징인 하얀색 집들은 미관을 유지하고 전통을 보존하기 위한 법적 규제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이로 인해 마을 전체가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마을 내부는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어 있으며,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따라 이동할 때는 당나귀가 여전히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된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린도스 마을은 제우스 신의 아들 중 한 명이 세웠다고 전해지며, 이는 이곳의 신성함과 오랜 역사를 강조하는 이야기로 여겨진다.
린도스 해변 근처에 위치한 작은 만인 성 바오로 만(St. Paul's Bay)은 사도 바오로가 로도스 섬에 처음 발을 디딘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이로 인해 종교적으로도 의미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2Fbanner_1747800178252.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