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름다운 정원과 꽃, 조형물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잘 가꾸어진 정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식물과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아이들은 넓은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페달 보트를 대여하여 주변 수로를 탐험하거나 잔디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다소 혼잡할 수 있으며, 일부 구역의 청결 상태가 미흡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포츠담 중앙역(Potsdam Hauptbahnhof)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랑게 다리(Lange Brücke)를 건너다 보면 중간 지점에 섬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섬 내에는 별도의 주차 시설이 없다.
- 포츠담 중앙역 근처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한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주요 특징
독일의 유명한 정원가 카를 푀르스터가 조성한 다년생 식물 정원을 중심으로,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한다.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세심하게 가꾸어진 화단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섬 개방 시간 내
섬 북쪽에는 2018년 새롭게 단장된 대형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물 펌프와 놀이 배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마련되어 있으며, 여름철에는 물놀이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섬 개방 시간 내
섬 동쪽 알테 파르트(Alte Fahrt) 강가에서 페달 보트나 카누를 대여하여 주변 수로를 따라 포츠담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활동이다.
운영시간: 기상 조건 좋은 주 시즌 10:00-20:00
추천 포토 스팟
카를 푀르스터 정원 내 조형물과 꽃밭
계절별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들과 독특한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알테 파르트 강변 및 인젤 다리 위
흐르는 강물과 포츠담 시내의 스카이라인, 지나가는 유람선 등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섬 북쪽 파노라마 포인트
훔볼트 다리와 티퍼 호수(Tiefer See)를 조망할 수 있는 지점으로, 탁 트인 경치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다년생 식물 시장 (Staudenmarkt)
매년 봄(4-5월경) 및 가을(9월경)
다양한 종류의 다년생 식물, 꽃, 정원용품 등을 판매하는 시장이 열린다.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름철 문화 행사 및 어린이 프로그램
여름 시즌 중
여름 동안 섬 내 야외무대나 정원에서 콘서트, 연극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독서 프로그램, 소규모 축제 등이 열린다.
방문 팁
반려견 동반 시에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섬 내에 공중 화장실이 여러 곳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섬 내 대부분의 길이 잘 포장되어 있어 휠체어 및 유모차 이용이 비교적 용이하다.
섬 안에는 카페와 간이매점이 있으나, 메뉴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다.
특히 봄과 여름철에는 다양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계절별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방어 시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당시 '커뮤니케이션(Die Communication)'이라 불리며 하펠강의 중요한 도하 지점을 방어하는 요새 역할을 했으며, 방어탑 등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시민들의 유원지로 발전 시작
점차 군사적 중요성이 줄어들면서 시민들의 휴식처 및 유원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카를 푀르스터의 정원 조성
독일의 저명한 정원가이자 식물 육종가인 카를 푀르스터(Karl Foerster)가 섬의 일부에 다년생 식물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여 교육적인 장소로도 활용되었다.
복구 및 확장
제2차 세계대전 중 심하게 손상되었으나, 이후 195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정원 시설이 복구되고 확장되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연방 정원 박람회(BUGA) 및 현대화
포츠담에서 개최된 연방 정원 박람회(Bundesgartenschau)를 계기로 대대적인 현대화 작업이 이루어져 현재와 같이 아름답고 다채로운 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여담
섬의 랑게 다리(Lange Brücke)와 가까운 잔디밭 구역은 특히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섬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전문 정원사 외에도 '우정의 섬 친구들(Freunde der Freundschaftsinsel e.V.)'이라는 시민 단체가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섬에는 정원가 카를 푀르스터를 기리는 조형물이 있으며, 여기에는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자는 다른 이들보다 더 깨어있고 더 깊이 꿈꿔야 한다(Wer Träume verwirklichen will, muss wacher sein und tiefer träumen als andere)'는 그의 철학이 담긴 문구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
섬 곳곳에서는 구 동독 시절의 예술가들이 제작한 조각품뿐만 아니라 독일 통일 이후에 설치된 현대 미술 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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