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동물을 자연과 가까운 환경에서 관찰하고 특히 인상적인 돌고래 쇼를 관람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숲과 옛 채석장을 활용해 조성된 넓은 공원을 거닐며 아시아 사자, 시베리아 호랑이, 북극곰, 눈표범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돌고래 라군에서는 돌고래와 바다사자가 함께하는 교육적인 쇼를 관람할 수 있으며, 아쿠아파크에서는 펭귄, 해달 등의 수중 생활도 엿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동물 설명이나 각종 안내가 대부분 독일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과, 겨울철에는 일부 동물을 보기 어렵거나 돌고래 쇼가 운영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뉘른베르크 중앙역(Nürnberg Hauptbahnhof)에서 트램 5번 (방향: Tiergarten) 또는 11번 (방향: Tiergarten)을 탑승하여 종점인 'Tiergarten'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동물원 입구 바로 앞에 도착한다.
소요 시간은 약 15-20분이다.
🚗 자가용 이용
- A3, A6, A9 아우토반을 통해 뉘른베르크로 진입 후 'Tiergarten' 표지판을 따라 이동한다.
동물원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동물원의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로, 넓은 야외 시설에서 큰돌고래와 캘리포니아 바다사자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쇼는 단순한 재주를 넘어 동물의 행동, 생태, 훈련 과정에 대한 교육적인 설명을 포함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운영시간: 쇼 시간은 계절 및 요일에 따라 변동 (일반적으로 하루 여러 차례 진행)
뉘른베르크 동물원은 '경관 동물원(Landschaftszoo)'이라는 컨셉에 맞게 숲과 과거 채석장이었던 붉은 사암 지형을 그대로 활용하여 동물들에게 최대한 자연과 가까운 환경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마치 넓은 숲 속 공원을 산책하듯 거닐며 아시아사자, 시베리아호랑이, 눈표범, 북극곰, 기린, 코뿔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펭귄, 수달, 바다사자, 물개, 북극곰 등을 위한 아쿠아파크는 수중 관람창을 통해 동물들의 활기찬 물속 생활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열대우림 환경으로 조성된 매너티 하우스에서는 희귀 해양 포유류인 매너티를 비롯해 다양한 열대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매너티 하우스는 보수 공사로 인해 일시적으로 폐쇄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하면 현장 매표소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동물원 내부에 음식물 반입이 허용되며, 곳곳에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벤치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동물원이 매우 넓고 지형에 따라 오르내리막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할 경우, 입구에서 유모차나 웨건을 대여(보증금 약 20유로, 대여료 약 3유로)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일부 동물을 야외에서 보기 어렵거나 돌고래 쇼 등 일부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을 수 있다.
동물 설명 및 각종 안내 표지판이 대부분 독일어로 되어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이 점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종 이름 정도는 영어로 병기되어 있다.
화장실이 여러 곳에 잘 관리되어 있으며, 독일 제빵류, 팝콘, 음료 등을 파는 매점도 최소 3곳 이상 운영된다.
역사적 배경
최초 개장 (구 동물원)
뉘른베르크 동물원은 본래 바이에른 주립 박람회 부지였던 루이트폴트하인(Luitpoldhain)에 처음 문을 열었다.
폐쇄 및 이전
나치 정권이 들어선 후, 제국 전당대회 부지(Reichsparteitagsgelände) 조성을 위해 기존 동물원은 1939년 2월에 폐쇄되었다. 이후 같은 해 5월, 현재 위치인 제국숲(Reichswald)의 슈마우젠북(Schmausenbuck) 지역 옛 채석장 부지에 새로운 동물원이 개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재건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동물원은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1950년대 말에 이르러 재건 작업이 이루어졌다.
북극곰 플로케 탄생 및 조형물 설치
그해 12월 동물원에서 태어난 북극곰 플로케(Flocke)가 어미로부터 분리되어 인공 포육되면서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한 조각가 요제프 타바흐니크(Josef Tabachnyk)의 '북극곰 가족' 동상이 아쿠아파크에 설치되었다.
유럽의 주요 동물원으로 발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동물 복지 증진 노력으로 매년 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유럽의 대표적인 동물원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몇 년간 고릴라, 눈표범, 북극곰 등을 위한 새로운 사육 시설이 건설되었다.
여담
뉘른베르크의 동물원 전통은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지역 귀족이었던 성주(Burgraves)가 동물원을 관리했음을 시사하는 '동물원 문(Tiergärtner Tor)'과 인접한 '동물원 광장(Tiergärtnertorplatz)' 같은 지명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동물원 입구의 대형 고양이과 동물사 내부 관람은 바위 면 뒤편으로 이어지는 터널을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한다.
2007년 설치된 '북극곰 가족(The Polar Bear Group)' 동상 외에도, 조각가 요제프 타바흐니크의 작품이 더 있다. 2010년 11월에는 동물원 입구 구역에 등을 대고 누워 민달팽이와 놀고 있는 흑곰의 모습을 한 청동 조각상이, 2012년 11월에는 공공 부지에 **'생명의 나무(The Tree of Life)'**라는 청동 조각상이 추가로 설치되었다고 전해진다.
한때 유명했던 북극곰 플로케는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아힘 슈타이너에 의해 '입양'되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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