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예술 컬렉션과 국제적 수준의 특별 전시를 관람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 및 역사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2014년 새롭게 문을 연 현대 건축물 자체의 미학적 가치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시대별로 구성된 50여 개의 전시실에서 회화, 조각, 공예품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베스트팔렌 지역의 풍부한 예술사와 아우구스트 마케를 비롯한 표현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수준 높은 특별 기획전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예술 경향을 접할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개인 소지품을 반드시 보관함에 맡겨야 하는 규정과 작은 핸드백조차 반입이 제한되는 점에 대해 불편함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기본 정보
컬렉션 하이라이트
1000년에 걸친 서양 예술과 문화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주요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중세 미술: 리스보른 제단화, 마리엔펠트 제단화 등 종교 예술품, 조각, 스테인드글라스
- 르네상스 미술: 루카스 크라나흐, 얀 고사에르트 등 독일 및 네덜란드 작품과 베스트팔렌 지역 예술가(톰 링 가문 등)의 작품
- 바로크 미술: 다양한 장르의 회화와 아우크스부르크 및 뮌스터 지역 금속 공예품, 가구 등
- 19세기 미술: 독일 인상주의(리버만, 슬레포크트, 코린트 등)
- 20세기 및 현대 미술: 표현주의(다리파, 청기사파 - 특히 아우구스트 마케), 바우하우스, 1950년대 이후 국제 아방가르드 예술
특수 컬렉션
회화와 조각 외에도 다음과 같은 중요한 특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 그래픽 컬렉션: 약 12만 점의 초상화 판화를 포함한 방대한 인쇄 그래픽 자료 아카이브(디펜브로이크 컬렉션)
- 동전 컬렉션 (뮌츠카비넷): 고대부터 현대까지 약 13만 점의 동전, 메달, 지폐, 인장 등. 베스트팔렌 지역 출토 동전 연구도 담당한다.
- 도서관: 900년경 제작된 고서를 포함하여 약 13만 권의 장서를 보유한 전문 도서관.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뮌스터 중앙역(Münster Hauptbahnhof)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 박물관은 뮌스터 대성당(St.-Paulus-Dom) 바로 옆 돔플라츠(Domplatz)에 위치하여 찾기 쉽다.
- 중앙역 앞에서 다양한 버스 노선이 돔플라츠 방향으로 운행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A1 또는 A43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뮌스터로 진입한 후, 시내 중심부(Zentrum) 또는 돔플라츠(Domplatz) 표지판을 따라 이동한다.
- 박물관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나, 주말이나 특별 행사 시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 뮌스터 시내 외곽의 주차장에 주차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P+R(Park and Ride)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주요 특징
중세 종교 미술부터 현대 아방가르드 작품까지, 천 년의 예술사를 아우르는 30만 점 이상의 방대한 소장품을 시대별로 구성된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베스트팔렌 지역 미술과 아우구스트 마케를 비롯한 표현주의 작품군이 주목할 만하며, 각 시대의 주요 흐름과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2014년에 개관한 새 박물관 건물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빛과 공간을 활용한 개방적인 디자인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가 특징이다. 내부에서는 뮌스터 대성당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건축미와 함께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거나 특정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다양한 특별 기획전이 연중 개최된다. 과거 터너(Turner), 샤갈(Chagall), 누드(Nudes) 전 등은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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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부 아트리움 및 계단
빛이 쏟아지는 넓은 아트리움과 조형미가 돋보이는 계단은 현대 건축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자연광과 인공조명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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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보이는 뮌스터 대성당 전경
박물관 2층 일부 전시실의 창문을 통해 뮌스터 대성당의 고딕 양식 첨탑과 아름다운 외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역사적인 건축물과 현대적인 박물관의 조화가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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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금요일 야간 무료 개방 (Lange Nacht)
매월 둘째 주 금요일 18:00 - 24:00 (자정)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저녁에는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여 늦은 시간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특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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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프로젝트 뮌스터 (Skulptur Projekte Münster)
10년 주기 (최근 2017년 개최, 차회 2027년 예정)
10년에 한 번씩 뮌스터 전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공공 미술 전시이다. LWL 예술 문화 박물관은 이 행사의 주요 협력 기관 중 하나이다.
방문 팁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무료로 입장하여 야간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배낭 등 큰 가방은 반입이 금지되므로, 입구 근처의 사물함(1유로 동전 필요, 사용 후 반환됨)에 보관해야 한다.
전시 설명은 대부분 독일어와 함께 영어로도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하기 용이하다.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서는 최소 2시간에서 3시간 정도의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으며, 특별 전시까지 고려하면 반나절 이상 소요될 수 있다.
무료 오디오 가이드는 개인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박물관 내부는 넓고 전시실이 여러 개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역사적 배경
초대 관장 임명
아돌프 브뤼닝(Adolf Brüning)이 '베스트팔렌 지방 협회 주립 박물관'의 초대 관장으로 임명되었다.
박물관 개관
3월 17일, 건축가 헤르만 샤틀러(Hermann Schaedtler)가 설계한 건물이 뮌스터 돔플라츠에 개관하였다. 이는 이전의 베스트팔렌 역사 및 고고학 협회와 베스트팔렌 예술 협회의 소장품을 통합한 것이다.
명칭 변경 및 나치 시대
박물관 명칭이 '주립 예술 문화사 박물관(Landesmuseum für Kunst und Kulturgeschichte)'으로 변경되었다. 1937년 '퇴폐 미술' 캠페인으로 다수의 소장품이 압수되었다.
전쟁 피해 및 소장품 이전
폭격으로 박물관 건물이 손상되었으나, 주요 소장품은 안전한 장소로 이전되어 큰 손실을 피했다.
재건 및 확장
전쟁 후 박물관은 재건되었다. 1974년 건축가 한스 슈피어츠(Hans Spiertz)의 설계로 확장되었으며, 1999년 현대화 작업이 완료되었다.
신축 공사 시작
기존의 전후 현대식 건물을 철거하고, 건축가 폴커 슈타브(Volker Staab)의 설계로 신축 공사가 시작되었다.
현재 명칭으로 변경
박물관 명칭이 현재의 'LWL-Museum für Kunst und Kultur'로 변경되었다.
신관 재개관
9월 20일, 새로운 모습의 박물관이 재개관하여 현대적인 시설과 확장된 전시 공간을 선보였다.
주변 명소
여담
박물관 도서관에는 서기 900년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매우 오래된 책을 포함하여 총 13만 권이 넘는 방대한 장서가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박물관이 보유한 전체 소장품의 수는 30만 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신축 건물로 이전하면서 기존 건물에 설치되었던 요제프 알버스(Josef Albers)의 작품 '두 개의 문 위 장식(Zwei Supraporten)'과 오토 피네(Otto Piene)의 '은빛 주파수(Silberne Frequenz)'의 위치가 변경되거나 LWL 로고와 통합되는 등 일부 변화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나치 정권 시절 부당하게 빼앗겼던 작품들에 대한 반환 노력의 일환으로, 한스 마카르트(Hans Makart)의 '메디치 가 궁정의 시에스타'와 칼 블레헨(Carl Blechen)의 '폐허가 있는 낭만적 풍경'과 같은 작품들이 원래 소유주의 후손에게 반환된 후 박물관이 다시 구매한 사례가 있다.
1987년에 열린 아우구스트 마케(August Macke) 회고전은 4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동원하며 박물관 역사상 큰 성공을 거둔 전시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대중매체에서
Meisterhaft! Spitzenwerke im LWL-Museum für Kunst und Kultur in Münster (명작! 뮌스터 LWL 예술 문화 박물관의 최고 작품들)
LWL-Medienzentrum für Westfalen이 제작한 약 11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들을 소개한다.
LWL-Museum für Kunst und Kultur – Skulptur Projekte Münster (Museums-Check. Folge 45) (LWL 예술 문화 박물관 - 조각 프로젝트 뮌스터 (뮤지엄 체크. 45회))
독일 방송 3sat의 프로그램 'Museums-Check' 45회 에피소드로, 박물관과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를 다루었다. 방송 시간은 약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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