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푸코 진자 작품 '두 개의 회색 쌍둥이 거울과 진자'를 감상하고 바로크 양식 교회가 현대 미술 공간으로 변모한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나 지적 호기심이 많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29m 길이의 케이블에 매달린 48kg 무게의 진자가 중력과 지구 자전에 의해 서서히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거대한 거울에 반사되는 진자와 공간의 이미지를 통해 명상적인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기본 정보
주요 건축 특징
모래암으로 만들어진 2층 구조의 파사드(정면)가 특징이며, 중앙 출입구 양옆 벽감에는 도미니코 수도회 성인인 도미니쿠스와 토마스 아퀴나스의 조각상이 있다. 내부는 높은 중앙 본당과 두 개의 낮은 측면 복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차부 위에는 팔각형 바로크 양식 돔이 있다.
현재 용도
2017년 세속화(종교적 용도 폐지)된 이후,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푸코 진자 설치로 현대미술관으로서의 성격이 강화되었다.
접근 방법
🚶 도보
- 뮌스터 중심가인 잘츠슈트라세(Salzstraße)에 위치하며, 람베르티 교회(Lambertikirche)에서 가깝다.
🚌 대중교통
- 뮌스터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접근이 가능하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은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세계적인 예술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 **"두 개의 회색 쌍둥이 거울과 진자"**를 감상할 수 있다. 48kg의 황동 구슬이 29m 길이의 줄에 매달려 지구 자전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며, 4개의 대형 유리 거울이 진자와 공간을 비추며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내
18세기 초에 건축된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교회 건물 자체가 중요한 볼거리이다. 역사적인 공간과 현대적인 미술 작품이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미적 체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내
푸코 진자의 느리고 일정한 움직임과 고요한 교회 내부는 방문객에게 차분하고 명상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잠시 벗어나 사색에 잠기거나 예술 작품에 깊이 몰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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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진자와 돔 천장
낮은 각도에서 위를 향해 푸코 진자의 줄과 함께 바로크 양식 돔의 아름다운 내부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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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거울 속 반영
게르하르트 리히터가 설치한 4개의 대형 유리 거울을 활용하여 진자, 교회 내부, 그리고 관람객 자신의 모습이 함께 반사되는 추상적이고 예술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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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정면 파사드
잘츠슈트라세에서 교회의 바로크 양식 정면 전체를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입구 양옆의 성인 조각상과 함께 담으면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무료로 입장하여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과 바로크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푸코 진자의 움직임을 통해 지구 자전을 체감하려면 약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관찰하는 것이 좋다.
방문 전 푸코 진자의 원리나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 세계에 대해 미리 학습하면 더욱 깊이 있는 감상이 가능하다.
뮌스터 시에서 제공하는 웹캠을 통해 돔에서 바라보는 푸코 진자의 실시간 모습을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푸코 진자가 설치된 내부 공간에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없다.
특히 공휴일이나 특정 기간에는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개방 여부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교회 건축
건축가 램버트 프리드리히 코르페이의 설계로 도미니코 수도회 소속 교회로 건축되었다.
교회 봉헌
완공 후 성 요셉에게 봉헌되었다.
수도원 폐쇄
세속화 과정에서 도미니코 수도원이 폐쇄되었다.
다용도 활용
프로이센 정부 소유가 된 후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다가, 1880년 뮌스터 시가 매입하여 1889년부터는 시립 실업학교(현 Ratsgymnasium)의 학교 교회로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습으로 인해 심하게 파괴되었다.
복원 완료
전쟁 후 복원 작업이 진행되어 1974년에 완료되었다.
대학 교회로 활용
복원 후 베스트팔렌 빌헬름 대학교(현 뮌스터 대학교)의 가톨릭 신학부가 관리하며, 가톨릭 대학 공동체가 주일 미사를 드리는 등 대학 교회로 주로 사용되었다.
세속화(Profanierung)
교회가 공식적으로 세속화되어 종교 시설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
게르하르트 리히터 작품 설치
독일의 현대미술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 "두 개의 회색 쌍둥이 거울과 진자" (푸코 진자)가 설치되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여담
이 교회의 원래 이름은 성 요셉 교회(St. Josef)였다.
교회는 과거 수도원 단지의 일부였으나, 현재 수도원 건물은 폐허가 된 벽 한 면만이 남아 교회 정면에 인접해 있다.
건축가 램버트 프리드리히 코르페이는 자신이 설계한 이 교회의 지하 납골당에 안장되었으며, 그의 묘비가 내부에 남아 있다.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푸코 진자 작품 설치에는 약 65만 유로가 소요되었으며, 상당 부분 외부 기금으로 충당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푸코 진자를 구성하는 황동 구슬의 무게는 48kg이며, 이를 매단 줄의 길이는 29m에 달한다. 지구 자전으로 인해 진자 아래 설치된 원판은 약 30시간 만에 한 바퀴 회전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교회 내부에 있던 1958년 제작된 파이프 오르간은 리히터의 작품 설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2018년에 철거되었고, 2023년 위버링겐(Überlingen)의 부활교회(Auferstehungskirche)에 확장되어 재설치되었다.
북쪽 탑에는 3개의 종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1670년 페트르 헤모니(Petr Hemony)가 제작한 역사적인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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