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고딕 양식 건축물을 직접 보고, 오토 1세와 관련된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려는 역사 애호가나 건축학적 가치에 주목하는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내부에서는 웅장한 높이의 아치형 천장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오르간 연주를 듣거나 회랑과 정원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내부에서 사진을 촬영하려면 별도의 요금(2유로)을 지불해야 하며, 일부 안내 정보는 독일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난방 시설이 없어 내부가 상당히 추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기본 정보
주요 건축 제원
- 내부 길이: 120m
- 천장까지의 높이: 32m
- 북탑 높이: 100.98m
- 남탑 높이: 99.25m
- 건설 기간: 1209년 ~ 1520년 (약 300년)
역사적 중요 인물
신성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인 오토 1세와 그의 첫 번째 부인 에디트가 이곳에 묻혀 있다. 오토 1세는 937년 현 대성당 자리에 성 모리셔스 수도원을 세운 인물이기도 하다.
예술적 가치
내부에는 13세기에 제작된 '현명한 다섯 처녀와 어리석은 다섯 처녀' 조각상, 성 모리셔스 조각상(중앙 유럽 최초의 사실적 아프리카인 묘사 중 하나), '왕실 부부' 조각상 등 중요한 예술품과 수천 년 된 이집트 반암으로 만들어진 세례반 등이 보존되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마그데부르크 중앙역(Magdeburg Hauptbahnhof)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트램 이용 시
- 인근 트램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다.
정확한 노선 및 정류장 명칭은 현지 대중교통 안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차량 이용 시
- 대성당 주변에는 공영 주차장이 있으나,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주차 요금 및 이용 가능 시간은 현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주요 특징
독일 최초의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내부의 웅장한 기둥과 높은 아치형 천장을 직접 거닐며 공간감을 체험할 수 있다. 다채로운 빛을 투과하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을 통해 고딕 건축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관찰 가능하다.
신성 로마 제국 초대 황제 오토 1세와 그의 왕비 에디트의 석관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대성당 곳곳에 남아있는 13세기 조각상, 수천 년 전 이집트 반암으로 만들어진 세례반 등 역사적 예술품들을 통해 과거의 흔적을 따라가 볼 수 있다.
대성당 남쪽에 연결된 조용한 회랑과 아늑한 정원은 번잡함에서 벗어나 잠시 사색에 잠기거나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오래된 석조 벽과 어우러진 녹음 속에서 건축물의 또 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109258285.jpg&w=3840&q=75)
돔 광장 (Domplatz)에서의 대성당 전경
두 개의 높은 탑을 포함한 대성당의 웅장한 서쪽 파사드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2Fphotospot_1_1747109277547.jpg&w=3840&q=75)
내부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앞
햇빛이 투과되며 다채로운 색으로 빛나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2Fphotospot_2_1747109284769.jpg&w=3840&q=75)
회랑 (Cloister)
아치형 구조물과 고요한 안뜰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고풍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이드 투어 참여를 고려하면 오토 1세의 무덤을 비롯한 주요 유물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 시 2유로의 요금이 부과되나, 이를 대성당 유지 보수를 위한 기부금으로 생각하는 방문객들이 있다.
간혹 오르간 연주자가 리허설하는 시간에 방문하면 웅장한 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대성당 관람 후에는 인접한 회랑과 정원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추천된다.
겨울철 방문 시에는 난방 시설이 가동되지 않아 내부가 매우 추울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일부 안내판은 독일어로만 제공되므로, 번역 앱 등을 미리 준비하면 관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성 모리셔스 수도원 설립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오토 1세가 현재 대성당 자리에 성 모리셔스에게 헌정된 수도원을 세웠다.
에디트 왕비 안장
오토 1세의 첫 번째 부인인 에디트 왕비가 사망 후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마그데부르크 대주교구 설립
오토 1세에 의해 마그데부르크는 대주교구의 중심지가 되었다.
오토 1세 황제 안장
오토 1세 황제가 사망 후 그의 부인 옆에 안장되었다.
대화재 발생
도시를 휩쓴 대화재로 성 모리셔스 수도원과 성당 대부분이 소실되었다.
고딕 양식 대성당 건설 시작
알브레히트 2세 폰 케퍼른부르크 대주교의 주도로 프랑스 고딕 양식을 모델로 한 새로운 대성당 건설이 시작되었다. 이는 독일 최초의 고딕 성당 건설 시도였다.
내부 공사 완료 및 봉헌
약 150년간의 공사 끝에 대성당의 주요 내부가 완성되었고, 성 모리셔스와 성 캐서린에게 공동으로 봉헌되었다.
첨탑 완공, 대성당 건설 완료
북쪽 탑 꼭대기에 장식용 십자가가 설치되면서 약 300년에 걸친 대성당 건설이 최종적으로 완료되었다.
마르틴 루터 설교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마그데부르크에서 설교하였고, 도시는 종교개혁의 주요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다.
개신교 예배 시작
대성당 사제들이 개신교로 개종하고, 첫 개신교 예배가 드려지면서 루터교 성당으로 전환되었다.
30년 전쟁 중 '마그데부르크 약탈'
틸리 백작이 이끄는 가톨릭 황제군에 의해 도시가 점령되고 약탈당하면서 대성당도 큰 피해를 입었다. 수많은 시민이 학살당했으나, 일부는 대성당으로 피신하여 목숨을 건졌다.
나폴레옹 시대
나폴레옹 군대가 마그데부르크를 점령하면서 대성당은 창고, 마구간, 양 우리 등으로 사용되었다.
대대적 수리 및 복원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의 지원과 카를 프리드리히 싱켈의 주도로 대대적인 수리 및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 폭격 피해
연합군의 공습으로 대성당의 창문이 파괴되고 서쪽 파사드와 오르간 등이 손상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복구 후 재개방
전쟁 피해 복구 후 대성당이 다시 문을 열었다.
지속적인 복원 및 보수
동독 정부 시절부터 시작된 복원 및 보수 작업이 통일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여담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축 초기에는 독일 장인들이 프랑스 고딕 양식에 익숙하지 않아 시행착오를 겪으며 기술을 습득해 나갔다고 전해진다.
대성당의 두 탑은 높이가 약간 다른데, 북탑이 약 100.98m, 남탑이 약 99.25m이다. 북탑 꼭대기에 장식용 십자가를 추가하여 시각적으로 균형을 맞추려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30년 전쟁 당시 도시가 함락되었을 때, 수석 사제였던 라인하르트 바케스가 정복자 틸리 백작 앞에서 무릎을 꿇고 시민들의 목숨을 구걸하여 수천 명의 피난민이 대성당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일화가 남아있다.
내부에 있는 성 모리셔스 조각상은 1250년경 제작된 것으로, 중앙 유럽 미술사에서 아프리카인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선구적인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과거 20세기 초에는 대성당 난방을 위해 한 번에 석탄 한 차량 분량이 소요되는 증기 난방 장치가 설치되어 운영되었다고 한다.
1990년에는 동독 지역 교회 건물 중 최초로 대성당 지붕에 태양광 전지판이 설치되어 에너지 자립을 위한 시도가 이루어진 바 있다.
대성당 지하에서는 1207년 화재로 소실되기 이전, 오토 1세 시절에 지어진 교회의 기초 유적이 발굴되어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다.
%2Fbanner_1747044831919.jpg&w=3840&q=75)
 (바스티온 게프하르트 클레베)/feature_0_1747145592318.jpg)
/feature_0_1747146288801.jpg)
 1870/71/feature_0_1747221225396.jpg)
/feature_0_1747076541199.jpg)
/feature_0_1747109216649.jpg)
/feature_0_174722121711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