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건축과 음악, 특히 독특한 파이프오르간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이나 역사적 건축물 탐방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교회 내부에 있는 필리프 존엄공의 묘와 예술작품을 감상하거나, 옛 건축 양식과 현대적 요소가 조화를 이룬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교회 내부를 둘러보며 고딕 양식의 기본 구조와 현대적으로 재건된 부분을 비교 관찰할 수 있고, 웅장한 리거 파이프 오르간의 연주를 감상하거나 정기적으로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또한, 교회의 높은 두 탑은 카셀 시내의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한다.
교회 주변, 특히 마르틴 광장 인근은 저녁 시간대에 노숙자나 약물 관련 문제로 인해 방문객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해당 지역의 치안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한다.
기본 정보
건축적 특징
마르틴 교회는 본래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3개의 통로(three-aisle)와 6개의 공간(six-bayed)으로 이루어진 홀 교회(hall church) 형태를 띤다. 특히 동쪽 끝의 합창단은 8개의 궁륭으로 이루어진 5개의 아치로 구성된 고딕 시대의 '5/8-Schluss' 양식을 보여준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심하게 파괴된 후 1954년부터 1958년까지 재건되었으며, 이때 탑들은 이전과 다른 현대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오르간
교회에는 여러 차례 오르간이 설치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7년 오스트리아의 리거(Rieger)사에 의해 제작된 현대적인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었다. 이 오르간은 약 5,000개의 파이프와 77개의 레지스터를 가지고 있으며, 4분음(quarter tone)까지 연주할 수 있는 특별한 매뉴얼을 갖추고 있어 매우 다채로운 음색 표현이 가능하다. 과거 1732년에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가 당시 개조된 오르간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한 기록도 있다.
주요 내부 시설 및 유물
교회 내부에는 헤센 방백 필리프 1세(Philip the Magnanimous)의 알라바스터와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웅장한 묘비가 중앙 통로 중간으로 옮겨져 있다. 또한, 1997년부터 크리스티나 쿠비쉬(Christina Kubisch)의 빛 설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2010년에서 2012년 사이에는 마들렌 디츠(Madeleine Dietz)에 의해 제단, 성가대석, 세례대, 설교단이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카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 트램 이용 시 'Am Stern'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카셀 빌헬름스회에(Kassel-Wilhelmshöhe) 역에서는 지역 기차나 트램을 이용하여 시내 중심으로 이동 후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2017년 설치된 오스트리아 리거 사의 파이프 오르간은 교회의 핵심 볼거리 중 하나이다. 약 5,000개의 파이프와 77개의 레지스터, 4분음 연주 기능을 갖춘 이 오르간은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이며, 정기 연주회와 특별 행사에서 웅장하고 다채로운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연주회 일정에 따름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후 재건된 마르틴 교회는 과거 고딕 양식의 흔적과 현대적인 건축미가 결합된 독특한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높은 천장과 밝은 분위기,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방문객에게 평온함과 영감을 주며, 섬세하게 복원된 부분과 새롭게 디자인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내
교회 내부에는 헤센 방백국의 역사를 간직한 중요한 유물들이 있다. 특히 종교개혁가 필리프 존엄공의 화려한 묘비는 주목할 만하며, 그의 후손들인 헤센 가문 통치자들의 묘도 이곳에 안치되어 있다. 또한 1997년부터 설치된 크리스티나 쿠비쉬의 빛 설치 작품과 같이 현대 예술도 접할 수 있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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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외부 양 탑 전경
카셀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두 개의 독특한 탑을 배경으로 교회의 전체적인 웅장함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실루엣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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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파이프 오르간
현대적이면서도 압도적인 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오르간의 정교한 디테일과 전체적인 모습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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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내부 공간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과 함께 교회의 고요하고 영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독특한 천장 구조와 내부 장식도 좋은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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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오르간 연주회
매년 12월 중 (예: 12월 1일 ~ 12월 18일, 매일 18:00)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촛불 오르간 연주회가 열린다. 아름다운 오르간 선율과 함께 경건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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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오르간 연주회 및 문화 행사
연중 수시 (홈페이지 일정 참고)
세계적인 수준의 파이프 오르간을 활용한 다양한 연주회와 합창 공연, 문화 강좌 등이 연중 개최된다. 방문 전 행사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문 팁
오르간 연주회나 문화 행사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교회의 음향과 분위기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가능한 경우)에 참여하면 교회의 역사와 건축, 특히 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카셀 시내의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교회 내부에는 과거 공습으로 파괴된 오래된 종의 일부가 전시되어 있어, 전쟁의 상흔과 재건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새로운 도심 교회 건설 결정
카셀의 '프라이하이트(Freiheit)' 신규 구역 건설과 함께 중심 교회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건축 자금 마련 위한 면죄부 반포
마인츠 주교가 교회 건축 자금 마련을 위해 면죄부를 반포했다.
마르틴 교회 건축
현재 교회의 성가대 부분이 먼저 건축되었으며, 이후 본당(nave) 건축이 이어져 1462년 봉헌되었다.
진품 십자가 유물 봉안
헤센 방백 루트비히 1세가 진품 십자가 유물을 가져와 봉안하면서, 교회가 '성십자가 수도원(Stift zum Heiligen Kreuz)'으로도 불리게 되었다.
개신교 교회로 전환
헤센 방백 필리프 1세가 개신교로 개종하면서 루터교 교회가 되었다.
헤센 방백 가문 묘역
헤센 방백 가문의 주요 매장지로 사용되었다.
J.S. 바흐 오르간 점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와 그의 아내가 방문하여 개조된 오르간을 점검했다.
북쪽 탑 건축 및 남쪽 탑 개조
후고 슈나이더의 설계로 북쪽 탑이 완공되었고, 르네상스 양식의 남쪽 탑은 네오고딕 양식으로 대체되었다.
연합군 공습으로 심각한 파괴
영국군의 공습으로 교회 본당이 붕괴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교회 재건
하인리히 오토 포겔의 주도로 재건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탑들은 현대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세워졌다.
새 오르간 설치
3단 매뉴얼, 57개 레지스터, 5000개 이상의 파이프로 구성된 오르간이 설치되었다.
크리스티나 쿠비쉬 빛 설치 작품 설치
현대 미술가 크리스티나 쿠비쉬의 빛 설치 작품이 교회 내부에 설치되었다.
리거 오르간 설치
4분음 매뉴얼을 포함한 현대적인 리거 파이프 오르간이 새롭게 설치되었다.
여담
한때 진품 십자가 유물을 봉안하여 '성십자가 수도원(Stift zum Heiligen Kreuz)'으로도 불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 남쪽 탑에는 바로크 시대에 추가된 양파 모양의 돔이 있었으나, 19세기 말 네오고딕 양식으로 변경되었다가 전쟁 후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건되었다고 한다.
이 교회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전시회인 '카셀 도쿠멘타(Documenta)'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전시장으로 활용된 바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내부에는 종교 개혁 당시 루터의 강력한 지지자였던 헤센 방백 필리프 1세를 비롯한 헤센 가문 통치자들의 묘가 안치되어 있다.
1960년부터 1993년까지 칸토르(성가대 지휘자 겸 오르가니스트)를 역임한 클라우스 마르틴 치글러는 이 교회의 중요한 음악적 인물로 기억된다는 언급이 있다.
2010년에서 2012년 사이, 예술가 마들렌 디츠가 제단, 성가대석, 세례대, 강론대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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