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로마 판테온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고전주의 건축 양식과 내부의 원형 돔 구조에 매력을 느끼는 건축 애호가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영적인 위안이나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프리드리히 바인브레너가 설계한 교회의 웅장한 돔과 기하학적 구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내부의 섬세한 예술 작품들을 둘러보거나 정기적인 미사에 참여하여 종교적 경험을 할 수도 있다.
기본 정보
건축 양식 및 특징
로마의 판테온을 모델로 한 고전주의 양식의 교회이다. 커다란 돔과 원형 내부 구조가 특징이며, 2011년 내부 개조를 통해 제단과 신자석이 원형으로 배치되었다.
주요 예술품
한스 모링크(Hans Morinck)의 삼위일체 부조, 에밀 바흐터(Emil Wachter)의 스테파누스 순교 장면을 묘사한 고블랭 태피스트리, 마리 엘렌리더(Marie Ellenrieder)의 제단화 등이 있다.
오르간 및 종
1959년 요하네스 클라이스(Johannes Klais)사가 제작하고 2012년 개조한 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 또한, 2차 세계대전 중 파괴를 면한 성탄 장면이 새겨진 루드비히 종(Ludwigsglocke, 1866년)과 슈테판 종(Stephansglocke, 1966년) 등 역사적인 종들을 보유하고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자전거
- 카를스루에 도심(Marktplatz)에서 가까워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자전거를 이용한 방문도 용이하다.
🚇 대중교통
- 카를스루에 시내 트램(Stadtbahn) 노선을 이용하여 인근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카를스루에는 KVV라는 우수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요 특징
로마 판테온에서 영감을 받은 웅장한 돔과 원형 내부 공간은 교회의 핵심적인 건축미이다. 중앙 채광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내부를 비추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성경의 장면을 묘사한 아름다운 벽화와 태피스트리, 그리고 독특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삼위일체 부조와 스테파누스의 순교를 묘사한 태피스트리가 주목할 만하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많은 방문객이 언급하는 정신적으로 평온함을 주는 조용한 공간으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명상을 하거나 기도하기에 적합하다. 촛불을 봉헌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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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돔 아래
원형으로 된 넓은 공간과 천장의 돔, 그리고 중앙 채광창에서 내려오는 빛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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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과 원형 좌석 배치
2011년 개조된 독특한 원형 제단과 이를 둘러싼 좌석 배치를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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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외부 정면 (남쪽)
고전주의 양식의 기둥과 함께 교회의 전체적인 외관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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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마켓 (인근)
매년 11월 말 ~ 12월 말 경
교회 인근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市가 열리며, 아이들을 위한 공간(킨더랜드)도 마련되는 것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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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 콘서트 및 오르간 연주회
비정기적
교회의 훌륭한 음향 시설을 활용한 클래식 음악 콘서트나 오르간 연주회가 열리기도 한다.
방문 팁
내부의 독특한 원형 좌석 배치는 일반적인 교회와 다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중앙 제단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앉아 미사에 참여하거나 내부를 조망할 수 있다.
교회 종소리가 울릴 때 일반적으로 개방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이를 참고하여 방문 시간을 계획할 수 있다.
카를스루에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에틀링거 토어 쇼핑몰(Ettlinger Tor mall)과 가깝다. 쇼핑 전후로 잠시 들러 평화로운 시간을 갖기에 좋다.
일부 특별 음악회나 행사 시에는 난방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겨울철 방문 시에는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부지 확보
대공 카를 프리드리히가 가톨릭 공동체에 교회 부지를 기증하고, 아우구스트 게오르크 심퍼트 변경백의 부인인 마리아 빅토리아 파울리네 폰 아렌베르크 후작 부인의 유산 일부를 지원했다.
건축 시작
건축가 프리드리히 바인브레너의 설계에 따라 카를 프리드리히 대공의 지시로 건축이 시작되었다. 대공이 직접 초석을 놓았다.
완공 및 봉헌
교회가 완공되어 봉헌되었다. 성 슈테판을 수호성인으로 정한 것은 바덴의 가톨릭을 후원한 스테파니 드 보아르네 대공비를 기리기 위함이었다.
외관 변경
회반죽을 바르지 않은 외관이 현재의 모습으로 특징지어졌다.
2차 세계대전 중 파괴
항공 폭격으로 인해 교회가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다.
재건
하이델베르크 대교구 건설청의 주도로 재건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1951년부터 1955년까지 복원되었다. 새로운 돔은 콘크리트 조립식 부품으로 만들어졌다.
새 제단 봉헌
3월 27일, 프라이부르크의 오이겐 자이터리히 보좌주교가 새 제단을 봉헌했다.
내부 개조
대대적인 내부 개조 공사가 이루어져 제단과 강론대가 교회 중앙으로 옮겨지고, 좌석이 제단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배치되었다. 대주교 로베르트촐리치가 새 제단을 축성했다.
여담
슈테판 성당은 건축가 프리드리히 바인브레너의 대표작 중 하나로 여겨지며, '바인브레너의 판테온'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원래 건축가는 교회의 중앙 집중적인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43m 높이의 탑을 제외하려 했으나, 대공의 지시에 따라 추가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교회의 건축 양식에 영감을 준 것은 바인브레너가 이탈리아 여행 중 본 건축물들로 알려져 있다.
2차 세계대전 중, 성탄절 장식이 새겨진 '루드비히 종'은 녹여서 전쟁 물자로 사용될 위기에서 운 좋게 이송되어 파괴를 면했다고 전해진다.
1966년에 주조된 '슈테판 종'은 한때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 가장 큰 교회 종이었으나, 2004년 인근 그리스도 교회에 더 큰 종이 설치되면서 그 자리를 내주었다.
교회 맞은편에 1984년에서 1991년 사이에 지어진 바덴 주립 도서관은 기둥과 열람실 위 돔 지붕 등에서 슈테판 성당의 건축 요소를 차용했다고 한다.
성당 내부의 독특한 원형 좌석 배치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교회가 마치 의회와 같은 느낌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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