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비틀즈의 음악과 이야기에 깊은 애정을 가진 팬들이나 팝 음악의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은 이들이 주로 방문하여, 전설적인 밴드의 결성부터 해체 이후 솔로 활동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자료와 희귀한 소장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연대기 순으로 세심하게 정리된 3개 층의 전시 공간에서는 사진, 신문 기사 스크랩, 오리지널 음반과 공연 포스터, 멤버들의 사인과 개인 소지품 등 다채로운 기념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전시 공간에서는 호프너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거나 비틀즈 관련 게임을 즐기는 등 인터랙티브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곳곳에 마련된 영상 자료와 음악 감상 스테이션을 통해 비틀즈의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다.
일부 전시물의 설명이 독일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을 이용해야 하므로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관람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기본 정보
소장품 및 전시
1960년 비틀즈 결성부터 1970년 해체까지의 활동과 멤버들의 솔로 경력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품을 선보인다. 사진, 신문 기사, 팬 기념품, 사인, 포스터, 희귀 음반, 비틀즈 우표, 퍼즐 게임 등 약 3,500점의 전시품이 있으며, 이는 전체 소장품의 약 5분의 1에 해당한다. 시대별로 구성된 전시실(예: 70년대 방, 80년대 방, 서전트 페퍼 방)과 영화 상영 및 음악 감상 스테이션도 마련되어 있다.
설립 및 규모
설립자 라이너 뫼르스(Rainer Moers)가 1964년부터 수집한 소장품을 기반으로 하며, 1975년부터 이동 전시 형태로 여러 도시에서 선보였다. 1989년 쾰른에 처음 정식 박물관으로 개관했다가 1999년 문을 닫고, 2000년 4월 8일 할레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약 600제곱미터 면적의 3층 건물에 17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방대한 규모의 비틀즈 관련 공공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운영 및 재정
입장료 수입과 비틀즈 관련 상품 판매 수익, 그리고 월 1~2회 발행되는 비틀즈 매거진 'THINGS'의 판매 수익 등으로 운영 자금을 충당한다.
접근 방법
🚆 기차 및 트램 이용
- 할레 중앙역(Halle (Saale) Hauptbahnhof)은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뮌헨 등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고속철도(ICE) 및 인터시티(IC) 열차가 정차한다.
- 중앙역에서 트램(Straßenbahn)을 이용하여 마르크트플라츠(Marktplatz) 또는 알터 마르크트(Alter Markt) 방면으로 이동 후 하차하여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다수의 트램 노선이 도심 주요 명소를 지난다.
할레는 라이프치히와 S-반 시스템을 공유하며, 라이프치히/할레 공항(LEJ)에서 할레 중앙역까지 S-반 또는 IC 열차로 약 11분 소요된다.
🚗 자동차 이용
- 라이프치히에서 A14 고속도로 서쪽 방향으로 이동 후 B100 도로를 이용한다.
- 일부 방문객 후기에 따르면 박물관 안뜰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주변 공영 주차장 정보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희귀 음반, 공연 포스터, 멤버들의 사인과 사진, 신문 기사 스크랩, 팬 제작 기념품 등 3,500점이 넘는 방대한 전시품을 통해 비틀즈의 결성 초기부터 해체 후 솔로 활동까지의 역사를 시대별로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각 전시실은 특정 시기나 테마로 꾸며져 있어 몰입도를 높인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내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마련되어 있다. 폴 매카트니의 상징인 호프너 베이스 기타 복제품을 연주해 보거나, 비틀즈 테마의 핀볼 게임, '기타 히어로: 비틀즈'와 같은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희귀 영상 자료와 음악 감상 스테이션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내
관람 중 휴식을 취하거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커피, 맥주, 따뜻한 화이트 초콜릿 음료 등을 마시며 비틀즈 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비틀즈 관련 앨범, 서적,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기념품점이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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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로드 횡단보도 재현 포토존
비틀즈의 유명한 앨범 커버인 애비로드 횡단보도를 재현한 공간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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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틀즈 테마 전시물 앞
희귀 포스터, 멤버들의 등신대, 서전트 페퍼 론리 하츠 클럽 밴드 테마 공간 등 다양한 배경에서 비틀즈와 함께하는 듯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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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너 베이스 기타 체험존
폴 매카트니의 상징적인 호프너 베이스 기타(복제품)를 들고 연주하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박물관 안뜰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으니, 차량 방문 시 이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전시물 양이 방대하므로 시간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비틀즈 팬이라면 하루 전체를 할애할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다.
박물관 내 카페에서 화이트 초콜릿 음료를 마시며 비틀즈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것이 특별한 경험이라는 방문객의 추천이 있다.
일부 전시 설명이 독일어로만 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독일어에 익숙하지 않다면 번역 앱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호프너 베이스 기타 연주, 핀볼, '기타 히어로: 비틀즈' 게임 등 인터랙티브 체험 시설을 적극 활용하면 더욱 즐거운 관람이 가능하다.
기념품점에서 다양한 비틀즈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방문 기념품이나 선물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건물 건축
현재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부유한 소금 제조업자 칼 하인리히 라이히헬름(Karl-Heinrich Reichhelm)의 주택으로 지어졌다. 바로크 양식의 인상적인 건축물로 평가받는다.
건물 용도 변경
건물은 판사의 미혼 딸들과 가난한 소녀들을 위한 기숙 시설인 '아세서-뮐러 재단(Assessor-Müller-Stift)'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건물은 유치원을 포함한 여러 용도로 사용되었다.
라이너 뫼르스, 비틀즈 수집 시작
박물관 설립자인 라이너 뫼르스(Rainer Moers)가 비틀즈와 관련된 모든 것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이동 전시 시작
뫼르스의 수집품은 이동 전시 형태로 독일 국내외 약 25개 도시에서 선보였다.
쾰른 비틀즈 박물관 개관
수집품을 기반으로 쾰른(리버풀의 자매도시)에 약 60㎡ 규모의 비틀즈 박물관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쾰른 박물관 폐관
쾰른의 비틀즈 박물관이 7월 31일 문을 닫고 할레로의 이전을 준비했다.
할레 비틀즈 박물관 개관
4월 8일, 할레의 알터 마르크트 12번지 건물에서 새로운 비틀즈 박물관이 약 350㎡ 규모로 문을 열었다. 라이너 뫼르스와 마티아스 뷔링(Matthias Bühring, 2000년 10월 사망)이 공동 설립자로 참여했다.
3개 층으로 확장
박물관 전시 공간이 3개 층으로 확장되어 현재 약 600㎡에 이른다.
영구 존속 결정
박물관이 할레에 영구적으로 머무르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여담
박물관이 자리한 건물은 1708년 부유한 소금 제조업자의 저택으로 지어졌으며, 한때 판사의 미혼 딸과 가난한 소녀들을 위한 기숙 시설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유치원 등으로 활용되다가 대대적인 보수 끝에 2000년 비틀즈 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박물관 정문 앞에는 이곳에 거주했던 볼프강 브륄(Wolfgang Brühl, 1927-1941)을 기리는 '걸림돌(Stolperstein)'이 설치되어 있다. 그는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1941년 나치에 의해 베른부르크 안락사 수용소로 끌려가 희생되었다고 전해진다.
박물관 설립자 라이너 뫼르스는 1964년부터 비틀즈 관련 물품 수집을 시작했으며, 그의 열정적인 수집 활동이 오늘날 박물관의 기반이 되었다.
현재 전시된 약 3,500점의 소장품은 설립자가 보유한 전체 컬렉션의 약 5분의 1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별도의 창고에 보관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박물관은 입장료 수입 외에도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비틀즈 전문 잡지 'THINGS'와 다양한 기념품 판매를 통해 운영 자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리버풀의 '비틀즈 스토리' 박물관과 함께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규모와 소장품을 자랑하는 비틀즈 전문 박물관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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