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고딕 양식의 건축미와 신성 로마 제국의 역사적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역사 및 건축 애호가, 그리고 도시 중심부에서 평온한 성찰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프랑크푸르트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할 수 있는 타워 등반은 활동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대성당 내부의 장엄한 공간과 정교한 제단, 스테인드글라스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역사적 유물이 전시된 돔 박물관을 둘러보거나 3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 타워 전망대에서 프랑크푸르트의 스카이라인과 마인강의 전경을 조망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오르간 연주나 합창단 연습을 들을 수도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복원된 건축물이라 일부 방문객들은 다른 유럽의 오래된 대성당들에 비해 내부가 다소 현대적이거나 기대만큼 인상적이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이용
- U4호선 또는 U5호선을 이용하여 Dom/Römer 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나와 도보로 약 2~3분 거리에 위치한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Hauptbahnhof)에서는 S-Bahn 모든 노선(S7 제외) 또는 U-Bahn U4, U5호선을 타고 Hauptwache 역에서 환승하여 Dom/Römer 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 트램 (Straßenbahn) 이용
- 트램 11번 또는 12번을 이용하여 Römer/Paulskirche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
🚶 도보
- 뢰머광장(Römerberg) 등 구시가지 주요 명소에서 쉽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주요 특징
약 66m 높이의 전망대까지 300개가 넘는 좁은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면 프랑크푸르트 시내와 마인강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구시가지와 현대적인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조망하는 것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계절별 운영 시간 상이
14-15세기에 건축된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붉은 사암 건물로, 높은 천장과 아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정교한 조각들이 인상적이다. 특히 내부의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과 성 바르톨로메오 제단은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운영시간: 관광객 개방 시간 내
신성 로마 제국 황제들의 선출(1356년부터) 및 대관식(1562년-1792년)이 거행된 역사적인 장소이다. **황제 선출이 이루어졌던 선제후 예배당(Wahlkapelle)**과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의 두개골 일부가 보관된 성유물함을 볼 수 있다.
운영시간: 관광객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대성당 타워 전망대
프랑크푸르트의 스카이라인, 마인강, 뢰머광장 등 구시가지 전체를 조망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대성당 외부 (특히 남서쪽 광장 또는 마인강변 산책로)
95m 높이의 웅장한 타워를 포함한 대성당의 전체적인 고딕 건축미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대성당 내부 중앙 제단 및 파이프 오르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화려한 제단 장식과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미사 중 촬영 자제)
축제 및 이벤트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 (인접 행사)
매년 11월 말 - 12월 22일경
대성당 인근 뢰머광장, 파울광장, 마인카이 등에서 열리는 독일의 주요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이다. 대성당의 야경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방문 팁
타워에 오르려면 3유로의 입장료가 있으며, 338개의 좁고 가파른 나선형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충분한 체력과 편한 신발이 필요하다.
타워 매표소는 성당 건물 외부에 별도로 있으며,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성당 내부에 있는 돔 박물관(Dommuseum)은 별도의 입장료(약 7유로)가 있으며, 대성당의 역사적 유물과 보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관광객이 적어 비교적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미사나 특별 행사 중에는 관광객의 입장이 제한되거나 사진 촬영이 금지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운이 좋으면 성가대 연습이나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 이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교회 건축
현재 대성당 자리에 메로빙거 왕조 시대의 궁정 예배당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구세주 바실리카 봉헌
동프랑크 왕국의 루트비히 2세에 의해 구세주 바실리카(Salvator Basilica)가 설립되고 마인츠 대주교에 의해 봉헌되었다.
성 바르톨로메오에게 헌정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의 두개골 일부가 성유물로 안치되면서 성당이 성 바르톨로메오에게 헌정되었다.
금인칙서 반포
카를 4세 황제가 금인칙서를 반포하여 프랑크푸르트가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선출 장소로 지정되었다.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
현재의 고딕 양식 대성당으로 대대적인 재건축이 이루어졌다.
선제후 예배당(Wahlkapelle) 완공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선출을 위한 선제후 예배당이 남쪽 성가대석에 완공되었다.
대성당 완공
고딕 양식의 대성당이 공식적으로 완공되었다.
황제 대관식 거행
막시밀리안 2세부터 프란츠 2세에 이르기까지 총 10명의 신성 로마 제국 황제가 이곳에서 대관식을 올렸다.
대화재 발생
대화재로 인해 대성당이 심각하게 손상되었으나 이후 현재의 모습으로 복구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폭격
연합군의 폭격으로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며, 대성당 역시 심각한 피해를 입어 내부가 전소되었다.
1차 복원
전쟁으로 파괴된 대성당이 복원되었다.
2차 복원
추가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여담
정식 명칭은 '황제 대성당 장크트 바르톨로메우스'이지만, 실제로는 주교좌 성당(Cathedral)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선출 및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역사적 중요성 때문에 '카이저돔(Kaiserdom)', 즉 '황제 대성당'이라는 특별한 호칭으로 불린다.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의 두개골 일부가 성유물로 보관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가 연합군의 대규모 폭격으로 폐허가 되었을 때, 대성당은 심각한 손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완전히 붕괴하지 않고 살아남아 프랑크푸르트 시민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의 건물은 같은 자리에 세워진 세 번째 교회 건물이며, 그 역사는 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대성당의 탑 높이는 95m에 달하며,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높은 종교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
19세기에 독일 통일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2011년에 설립된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합창학교(Frankfurter Domsingschule)는 종교와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료로 성악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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