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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루트게루스 대성당은 라인란트 지역의 중요한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 건축물로, 특히 역사 깊은 종교 건축과 예술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성인의 유적을 보고자 하는 순례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9세기에 기원을 둔 이 교회의 웅장한 내부와 정교한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하 크립타에 안치된 성 루트게루스의 유해함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교회 옆 보물실(Schatzkammer)에서는 귀중한 종교 예술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보물실 가이드 투어 내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기본 정보
건축 양식
초기 카롤링거-오토 왕조 시대의 구조 위에 13세기에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대대적으로 개축되었다. 특히 라인란트 전환기 양식(Rheinischer Übergangsstil)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일부 개조된 부분도 있다.
주요 부분
성 루트게루스의 유해가 안치된 지하 크립타(Krypta), 웅장한 교차부 탑(Vierungsturm), 옛 성 페트루스 교회(St.-Petrus-Kirche)와 연결된 서쪽 부분, 그리고 '파라디스(Paradies)'로 불리는 현관 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위
원래 베네딕토회 수도원 교회였으며, 수도원 폐지 후 본당 교회가 되었다. 1960년 주임 사제좌 성당(Propsteikirche)이 되었고, 1993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바실리카 미노르(Basilica minor)로 승격되었다.
접근 방법
🚇 S-Bahn (도시철도)
- 에센 S-Bahn S6 노선을 이용하여 'Essen-Werden' 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바실리카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베르덴 역사 지구(Historic city of Werden) 내에 위치하고 있어 표지판을 따라 쉽게 찾을 수 있다.
🚗 자동차
- 에센 시내 또는 주변 도시에서 자동차로 접근 가능하다.
- 교회 주변 및 베르덴 구시가지에 공영 주차장이 있으나,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9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크립타는 성 루트게루스의 유해가 안치된 성유물함을 포함하고 있어 순례자들의 중요한 방문지이다. 이곳에서 성인의 흔적을 가까이서 느끼며 경건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13세기에 개축된 바실리카는 라인란트의 대표적인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 건축물로, 특히 웅장한 팔각 랜턴 타워가 있는 교차부 탑이 인상적이다. 정교한 석조 장식과 아치 구조를 통해 당시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다.
교회와 별도로 운영되는 보물실에는 약 90점의 귀중한 종교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베르덴 십자가(Werdener Kruzifix)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예수 탄생 장면이 묘사된 5-6세기 상아 조각함(Elfenbeinpyxis)을 직접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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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북서쪽 외관
옛 성 페트루스 교회(St.-Petrus-Kirche)와 함께 루트게루스 교회의 본당 및 교차부 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점이며, 교회의 전체적인 웅장함을 조화롭게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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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내부 중앙 제단 방향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웅장한 내부 아치와 기둥, 그리고 바로크 양식으로 장식된 화려한 중앙 제단을 함께 촬영하여 건축 양식의 조화와 종교적 엄숙함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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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크립타 입구 및 내부
성 루트게루스 성유물함으로 이어지는 통로와 크립타의 오래된 석조 구조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 역사적 깊이와 신성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방문 팁
교회 옆 보물실(Schatzkammer)에는 별도의 입장료가 있으며, 귀중한 종교 예술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베르덴 구시가지(Werdener Altstadt)도 함께 둘러보면 좋으며, 발데나이 호수(Baldeneysee)까지 도보로 약 15분 거리이다.
가능하다면 '파라디스(Paradies)'라고 불리는 서쪽 현관 홀에서부터 관람을 시작하는 것이 교회의 역사적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내부 관람 시에는 정숙을 유지하고, 사진 촬영은 플래시 없이 조용히 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성 루트게루스에 의해 첫 번째 살바토르 교회(Salvatorkirche)가 세워짐. 루트게루스는 교회 밖, 나무 근처('locus arboris')를 자신의 묘지로 지정.
성 루트게루스 선종 후 지정된 장소에 안장됨.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북독일 형태의 원형 크립타(Ringkrypta)가 건설됨.
알트프리트 아빠스 주도로 새 수도원 교회가 봉헌되며, 루트게루스의 무덤이 포함됨.
수도원 교회 서쪽에 본당 교회로 사용될 마리아 교회(Marienkirche, 현재의 성 페트루스 교회 일부)가 봉헌됨.
게로 아빠스에 의해 외부 크립타가 재건축되고 쾰른 대주교 안노 2세에 의해 봉헌됨.
초기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가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3랑식 엠포렌바실리카로 대대적으로 개축됨. 노이스 성퀴린 성당 등이 모델이 됨.
알베르투스 마그누스에 의해 개축된 수도원 교회가 봉헌됨.
수도원이 번영하면서 교회 내부가 바로크 양식으로 장식되고 탑에 바로크식 돔이 추가됨.
세속화로 인해 수도원이 폐지되고, 수도원 교회가 완전히 본당 교회로 전환됨.
대대적인 복원 및 개조 공사가 이루어짐. 바로크식 탑 돔이 철거되고 현재의 모습으로 변경됨.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바실리카 미노르(Basilica minor)로 지정됨.
주변 명소
여담
이 바실리카는 현지에서 '베르덴 대성당(Werdener Dom)'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이 건물은 두 개의 교회가 합쳐진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더 오래된 작은 교회 부분에는 고대 벽화의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성 루트게루스의 유해를 모신 성유물함이 지하 크립타에 안치되어 있어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교회 옆에는 별도의 보물실(Schatzkammer)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예수 탄생 장면이 묘사된 5-6세기경의 상아 성유물함(Elfenbeinpyxis)을 비롯한 귀중한 유물들이 소장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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