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뒤셀도르프의 역사와 문화, 특히 지역 예술에 깊은 관심이 있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일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장소이다. 선사시대부터 21세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변천사와 문화적 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고고학적 발굴품, 역사적 문서, 회화, 조각, 사진 등 방대한 전시물을 통해 뒤셀도르프의 다층적인 역사를 탐험할 수 있다. 독일어와 영어로 된 설명을 통해 각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열리는 특별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 내부의 관람 동선이 다소 복잡하고 표지판이 명확하지 않아 전시실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전시물의 양에 비해 개별 설명이 간략하여 깊이 있는 정보를 얻기에는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기본 정보
컬렉션 구성
박물관의 주요 컬렉션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선사 및 초기 역사, 구도시 역사 컬렉션: 석기 시대부터 18세기 후반까지의 유물, 고고학적 발굴품, 회화, 조각, 응용 예술품 등.
- 19세기 컬렉션: 프랑스 점령기부터 1902년 산업 박람회까지의 뒤셀도르프 발전상, 산업화, 사회 변화 관련 자료.
- 20/21세기 컬렉션: 1902년 이후 현대까지의 예술, 특히 '젊은 라인란트', '라인 그룹' 등 모던 아티스트 그룹 및 나치 시대와 전후 예술.
- 사진 컬렉션: 약 30,000점의 사진 자료, 초기 사진부터 현대 사진까지 도시의 모습과 생활상 기록.
- 그래픽 컬렉션: 16세기부터 현대까지의 지도, 도시 계획, 초상화, 역사적 사건 기록 등.
건축적 특징
현재 박물관 건물은 역사적인 팔레 슈페(Palais Spee)와 1991년 개관한 니클라우스 프리치(Niklaus Fritschi) 설계의 현대적인 확장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팔레 슈페는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그 자체로도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 설계를 적용하여 모든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박물관 컨셉: '질문하는 박물관'
단순한 유물 전시를 넘어 '질문하는 박물관(Das fragende Museum)'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지향한다. 방문객들이 전시와 관련하여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해두고 있으며, PC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추가 정보를 탐색하거나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시 이론 포럼(Das Stadttheoretische Forum)'은 도시와 시민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활용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U-Bahn (지하철): U70, U74, U75, U76, U77, U78, U79 노선 Heinrich-Heine-Allee 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 Straßenbahn (트램): 703, 706, 712, 713, 715 노선 Graf-Adolf-Platz 정류장 또는 701, 705, 706 노선 Benrather Straße 정류장 하차 후 도보.
- 시내 중심부인 칼슈타트(Carlstadt) 지역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 접근도 가능하다.
🚗 자가용
- 박물관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인근에 유료 공영 주차장이 다수 있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Berger Allee 2, 40213 Düsseldorf'로 검색한다.
주요 특징
뒤셀도르프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전시하며, 다양한 유물, 고문서, 회화, 사진, 조각 등을 통해 도시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19세기 산업화, 제2차 세계대전 전후 모습, 현대 도시로의 성장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과 동일
뒤셀도르프 예술 학교(Düsseldorfer Malerschule) 관련 작품부터 20세기 및 21세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미술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젊은 라인란트(Junges Rheinland)' 예술가 그룹과 요제프 보이스 관련 자료들이 심도 있게 전시되어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과 동일
상설 전시 외에도 주기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 및 테마 전시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심도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과거 '자크 틸리 카니발 마차 디자인전', '뒤셀도르프 사회 사진전' 등 다양한 기획 전시가 개최되었다.
운영시간: 특별 전시 일정에 따라 다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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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 궁전 정원 (Spee'scher Park)
박물관 건물 뒤편에 위치한 슈페 궁전 정원은 잘 가꾸어진 녹지와 연못이 있어 역사적인 건물과 어우러진 자연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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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 슈페 (Palais Spee) 건물 외관
바로크 양식의 옛 팔레 슈페 건물 자체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정원 쪽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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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 및 현대 건축물
역사적인 팔레 슈페와 대조를 이루는 현대적인 확장 건물의 입구 또한 독특한 건축미를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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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밤 (Nacht der Museen)
매년 1회 (정확한 날짜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뒤셀도르프 시내 여러 박물관이 참여하는 문화 행사로, 슈타트무제움 또한 야간 개장 및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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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박물관의 밤 (Kindermuseumsnacht)
매년 1회 (예: 2월 초, 정확한 날짜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야간 행사로, 다양한 체험 활동과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방문 팁
일요일에 방문하면 입장료가 무료이다.
수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해피 아워'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 설명은 독일어와 영어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관람 동선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입장 시 안내 지도를 챙기거나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지하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물품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 가방이나 외투를 보관하기 편리하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직원들이 도움을 제공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박물관 뒤편의 아름다운 슈페 궁전 정원(Spee'scher Park)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역사 박물관 설립
슈투터하임 백작의 유화 컬렉션 기증을 계기로 뒤셀도르프 시의회에 의해 '역사 박물관(Historisches Museum)'으로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혼트하임 궁전(Hondheimschen Palais)에 자리 잡았다.
수차례 이전
부르크플라츠 성의 갤러리 건물(1879년), 로이터 막사(Reuterkaserne, 1897년) 등으로 이전하며 컬렉션을 확장했다. 20세기 초에는 미술공예 박물관(Kunstgewerbemuseum) 건물에 자리했다.
시립 기록 보관소와 통합
역사 박물관이 시립 기록 보관소(Stadtarchiv)와 통합되었다.
슈타트무제움으로 개칭
박물관의 명칭이 현재와 같은 '슈타트무제움(Stadtmuseum)'으로 변경되었다. 나치 시대에는 이념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전시 내용이 개편되기도 했다.
건물 파괴 및 컬렉션 보존
전쟁 중 박물관 건물이 파괴되었으나, 주요 컬렉션은 안전한 곳으로 이전되어 보존될 수 있었다.
팔레 슈페로 이전 시작
현재 위치인 바로크 양식의 궁전 팔레 슈페(Palais Spee)로 이전하기 시작했으며, 메타 파타스(Meta Patas) 관장 하에 '도시 역사 박물관(Stadtgeschichtliches Museum)'으로 명칭이 잠시 변경되었다.
슈타트무제움으로 명칭 복귀
빌란트 쾨니히(Wieland Koenig) 관장 시기(1979-2002)에 다시 '슈타트무제움'으로 명칭을 환원하고 나치 시대 저항 예술 컬렉션을 강화했다.
확장 건물 개관
건축가 니클라우스 프리치(Niklaus Fritschi)가 설계한 현대적인 확장 건물이 개관하여 전시 공간이 크게 늘어났다.
새로운 컨셉으로 재개관
수잔네 안나(Susanne Anna) 관장이 취임한 후, 9개월간의 폐쇄 및 재정비를 거쳐 '질문하는 박물관'이라는 새로운 컨셉과 함께 대중에게 다시 문을 열었다.
여담
박물관 건물 중 하나인 **팔레 슈페(Palais Spee)**는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원래 디만트슈타인(Diemantstein) 가문이 건립했으며 이후 슈페(Spee) 가문이 오랫동안 소유했다고 전해진다.
박물관의 사진 컬렉션은 약 3만 점에 달하며, 여기에는 1840년대와 1850년대의 다게레오타입, 암브로타입 등 희귀한 초기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단순한 유물 전시를 넘어 '질문하는 박물관(Das fragende Museum)'이라는 독특한 운영 철학을 가지고 방문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추구하며, 이를 위해 의견이나 질문을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내부에 마련된 '도시 이론 포럼(Das Stadttheoretische Forum)'은 도시와 시민 생활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독서 공간과 카페, 그리고 아름다운 박물관 정원까지 포함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기능한다고 한다.
원래 역사 박물관 설립의 직접적인 계기는 1873년 슈투터하임 백작(Graf von Stutterheim)이 자신의 유화 컬렉션을 시에 기증한 것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슈타트무제움'이라는 명칭은 1933년에 변경된 것으로, 그 이전에는 '역사 박물관(Historisches Museum)'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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