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뒤셀도르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독특한 뒤틀린 첨탑과 고딕 양식의 장엄함을 직접 보고, 내부의 다양한 시대별 예술품과 유물을 통해 도시의 역사와 종교적 의미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건축 예술 관심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를 거닐며 중세 시대의 벽화, 조각, 그리고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고, 특히 아폴리나리스 성인의 유물함을 비롯한 중요한 종교 유물을 볼 수 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갖거나, 때때로 열리는 오르간 연주를 경험할 수도 있다.
간혹 예고 없이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있어 방문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며, 주변 건물들로 인해 교회 전체를 조망하는 사진 촬영 지점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 언급된다.
기본 정보
성당 내부 구성
3랑식 홀 구조의 교회로, 내부에는 바로크 양식의 중앙 제단, 고딕 양식의 성체 안치소, 다수의 예배당, 그리고 중요한 인물들의 묘비 등이 있다. 특히 뒤셀도르프 빌헬름 5세 공작의 르네상스 양식 무덤은 주요 예술품으로 꼽힌다.
오르간
성당에는 두 개의 주요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탑 오르간(Turmorgel)은 1999년에 프랑스 낭만주의 스타일로 제작되었으며 54개의 레지스터를 가지고 있다. 합창단 오르간(Chororgel)은 2004년에 바로크 양식으로 제작되었으며 22개의 레지스터를 갖추고 있다.
종
탑에는 1987년에 제작된 7개의 청동 종이 있으며, 'Victimae paschali laudes'를 모티브로 한다. 역사적인 종 중에는 1462년과 제작년도 미상의 작은 종 2개가 남아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U-Bahn (지하철): U70, U74, U75, U76, U77, U78, U79 노선 Heinrich-Heine-Allee 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트램 (Straßenbahn): 알트슈타트(Altstadt) 또는 라인강변 인근 정류장 이용.
뒤셀도르프 구시가지(Altstadt) 중심부, 라인강변과 가까운 Stiftsplatz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교회의 가장 상징적인 특징인 뒤틀린 첨탑을 외부에서 관찰할 수 있다. 1815년 화재 후 재건 당시 덜 마른 목재를 사용했거나, 악마가 비틀었다는 전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독특한 모습으로 인해 뒤셀도르프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여겨진다.
운영시간: 상시 관찰 가능
성당 내부에는 15세기 성체 안치소, 빌헬름 5세 공작의 르네상스 양식 묘비, 아폴리나리스 성인 유물함 등 다양한 시대의 종교 예술품과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다. 고딕 및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실내 장식과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도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구시가지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신성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기도하거나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내부의 고요함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평온함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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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티프츠 광장 (Stiftsplatz) 에서 바라본 첨탑
교회 정면이나 측면에서 독특하게 뒤틀린 첨탑 전체를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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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중앙 제단 및 스테인드글라스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중앙 제단과 다채로운 빛을 내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내부의 장엄함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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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프레스코화 및 조각상 앞
오래된 프레스코화나 정교한 조각상과 같은 역사적인 예술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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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람베르투스 교회 축제 (Kirchweihfest St. Lambertus)
매년 7월 (라인강 최대 축제 'Größte Kirmes am Rhein' 기간과 연계)
성 람베르투스 교회의 봉헌을 기념하는 축제로, 뒤셀도르프의 가장 큰 민속 축제인 '라인강 최대 축제(Größte Kirmes am Rhein)'의 정신적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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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르간 콘서트
매월
성당의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정기 콘서트가 열린다.
방문 팁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방문객이 적은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관람할 수 있다.
성당의 역사와 주요 유물에 대한 정보를 담은 팸플릿이 비치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예고 없이 문이 닫혀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연락처를 통해 개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기원
현재 교회의 자리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궁정 예배당이 있었으며, 그 기원은 1159년 5월 23일 자 하드리아누스 4세 교황의 문서 이전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본당 승격
기존의 궁정 예배당이 빌크(Bilk) 마을의 알트 성 마르틴(Alt St. Martin) 교회를 대신하여 본당 교회로 승격되었다.
참사회 성당 설립
보링겐 전투와 뒤셀도르프의 도시 승격과 함께 이곳에 참사회(Kollegiatstift)가 설립되었고, 람베르투스 교회는 참사회 성당으로서 '성모 승천(Beatae Mariae Virginis assumtae)'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고딕 양식 홀 교회 건축
라인강 하류 지역의 벽돌 고딕 양식으로 홀 교회(Hallenkirche) 건축이 시작되었다. 성가대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이전 교회 기초 위에 세워졌다.
헌당식
3랑식 건물이 성모 마리아, 토마스, 람베르투스, 아폴리나리스, 세베리누스, 안노 성인의 수호 아래 봉헌되었다.
영주 가문 묘역 기능 인수
빌헬름 5세 공작의 매장과 함께 알텐베르크 대성당으로부터 영주 가문 묘역의 기능을 인수했다.
화약탑 폭발로 인한 손상
인근 화약탑 폭발로 교회가 손상되어 내부 설비의 개보수가 필요하게 되었다.
바로크 양식 내부 설비 추가
중앙 제단, 4개의 부속 제단, 설교단, 고해성사 의자 등이 바로크 양식으로 추가되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화재 및 첨탑 재건 (뒤틀림 발생)
화재 후 아돌프 폰 파게데스(Adolph von Vagedes)에 의해 탑의 첨탑이 재건되었으나, 이때 덜 마른 목재를 사용하여 지붕이 뒤틀리게 되었다.
첨탑 복원 (뒤틀린 형태 유지)
2차 세계대전으로 손상된 지붕을 복원할 때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의도적으로 뒤틀린 형태로 다시 지었다.
서쪽 정문 제작
조각가 에발트 마타레(Ewald Mataré)가 새로운 서쪽 정문을 제작했다.
준대성전(Basilica Minor) 승격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교황청 준대성전(Basilica minor)의 칭호를 받았다.
주변 명소
여담
뒤틀린 첨탑에 대해서는 악마가 교회를 통째로 뽑아내려다 화가 나서 첨탑을 비틀어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약 100년 전 결혼식 날 순결을 가장한 신부가 제단 앞에 서자 부끄러움을 느낀 첨탑이 옆으로 비틀어졌다는 설이 있다. 이 이야기에 따르면, 진정한 처녀가 제단 앞에 나타나면 첨탑이 다시 곧게 펴질 것이라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첨탑이 손상되었을 때, 뒤셀도르프 시민들의 바람에 따라 의도적으로 다시 뒤틀린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이 때문에 '뒤셀도르프의 기울어진 탑(schiefer Turm von Düsseldorf)'이라고도 불린다.
성당이 위치한 슈티프츠 광장(Stiftsplatz) 아래에는 뒤셀도르프 최초의 공동묘지가 숨겨져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성당의 주보 성인인 성 람베르투스(St. Lambertus)는 705년 벨기에 리에주에서 살해된 순교자이다.
뒤셀도르프의 수호성인인 성 아폴리나리스(St. Apollinaris)의 유물함이 민중 제단에 보관되어 있으며, 이는 1665년 필립 빌헬름 공작의 기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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